평소 집에서 가족과 대화하는 목소리와
밖에서 타인과 대화하는 목소리가 다른 사람은
가식적인 사람일까요?
집 안에서와 집 밖에서의 목소리 똑같으신가요?
ㅣ 조회수 : 1,308
작성일 : 2018-10-28 11:57:32
IP : 223.38.xxx.13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10.28 12:10 PM (220.116.xxx.172)아수라 백작처럼 차이 나는 정도가 아니라면야,,,,
오히려 같은 게 이상하지 않나요?2. ........
'18.10.28 12:18 PM (115.23.xxx.174)가족이 제가 타인과 전화하는걸 듣고나면 가식적이다 라는 말을 자주 해요.ㅎ 아무래도 가족은 편해서 말이 쉽게 나오고 타인들한테는 예를 갖춰서 대화를 해야 하다보니 그런게 아닐까 생각해요.그런 말 듣는다고 마음에 담아두지 마세요.
3. 같은데...
'18.10.28 12:39 PM (58.231.xxx.66)어떻게 다를수가 있죠......
4. 조금은
'18.10.28 12:43 PM (223.62.xxx.211)밖에 사람들에게 친절 할 수 있는데 제 경우는 소심하고 낯을 가려거 집안에선 굉장히 사근사근하고 애교있고 말도 잘하는데 집 밖에선 굉장히 툴툴대고 화난 목소리에요. 적어도 삼개월 이상 만나야 조금 대화하고 육개월 정도 만나야 애교섞인 목소리가 나옵니다.
저같은 사람도 있을거고 모르는 사람에게 하는 말투는 좀 다른게 당연하지 않아요??5. 조금 다르죠
'18.10.28 1:24 PM (211.186.xxx.162)어려운 사람에겐 조금더 신경써서 예의를 갖추려고 노력해요.
안밖에서 똑 같은게 더 이상한거 아닌가요?6. ᆢ
'18.10.28 3:13 PM (110.70.xxx.18)좀 더 예의갖출 뿐이지 목소리까지 달라질 정도는 아니죠.
7. 교회 목소리 ㅠㅠ
'18.10.28 3:45 PM (211.247.xxx.95)아들이 어렸을 때 '엄마 전화 받을 땐 교회 목소리 '라고.
자매품 '누나를 보는 밝은 눈'도 있었음. 자기도 그런 눈으로 봐 달라고. 편애한 게 아니라 누나는 완전 범생인데 동생은 너무 장난이 심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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