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틀즈, 노래만 몇 곡 좋아하는 수준인데
비틀즈 팬들 많으시죠~
그들이 세계적 인기를 휩쓸 때와 방탄소년단 인기가 비슷하게 가고 있는 건가요.
20년 해외영업하는 남편, 바이어들에게서 한국가수 얘기는 처음 듣는다고 하고
진짜 인기가 엄청나다는 느낌이 들어서요.
남편도 요즘 열심히 방탄을 보더라고요. 유튜브로요.
비틀즈, 노래만 몇 곡 좋아하는 수준인데
비틀즈 팬들 많으시죠~
그들이 세계적 인기를 휩쓸 때와 방탄소년단 인기가 비슷하게 가고 있는 건가요.
20년 해외영업하는 남편, 바이어들에게서 한국가수 얘기는 처음 듣는다고 하고
진짜 인기가 엄청나다는 느낌이 들어서요.
남편도 요즘 열심히 방탄을 보더라고요. 유튜브로요.
솔직히 비틀즈 세대는 아니어서 레전드라는건 알지만 그 인기를 실감해보진 못했는데요,
요즘 제 해외에 사는 한국 지인들이 하나같이 하는 말이,
그쪽 현지인들중에서 방탄 팬이 엄청 많고, 한국인에 대한 매너 자체가 달라졌다는걸 느꼈다고 해요.
저 역시 아는 미국인이 엄청 코어팬이라 그런지 몰라도 ㅎ
제게 한국인이어서 좋겠다, 자기도 한국에서 태어났음 좋았겠다, 방탄이 한국어 써서 바로 다 알아들어서 좋겠다고~
자기도 지금 열심히 한국어 공부한다고 하구요^^
저는 지금의 인기도 인기지만...늘 너무 바르고 열심히 해서 그리고 뭣보다 들을 곡이 너무 많고 스타들 특유의 허세같은거 없어서 참 좋아합니다^^
50년후에 알겠죠 그때까지 명곡으로 남아있으면 같은급일듯
비틀즈와 수평비교는 무의미하죠.
대중음악 자체가 엄청 바뀌어 버렸으니까요.
다만 90년대 중반 이후 음악에 전혀 공감 못하던
저같은 사람에게도 재작년초 sns 밖에선
크게 부각되지 않았던 때부터 방탄에 탐복했던 저의 경험상
새계 대중음악사에 획을 긋는 그룹이란건 확실한 것 같습니다ㅎㅎ
젊은 시절엔 가요는 안 듣고 팝송만 들었었는데..물론 비틀즈도 많이 들었죠.하지만 비틀즈의 음악은 제겐 그냥 감상이었죠.제 삶에 어떤 변화를 주진 않았죠.
지금 방탄은 제게 기쁨이고 우울감 치료제입니다.
방탄의 음악으로 삶의 기쁨을 찾았다는 외국인들 인터뷰도 많이 봤어요. 누구든지 내게 영향력을 주는 사람이 중요하지않나요.방탄의 음악도 좋고, 아이들이 부둥부둥 사이좋게 노는 동영상들도 보는게 너무 즐거워요.
제게 기쁨을 주는 아이들..그래서 제겐 방탄이 더 소중하네요.
유투브 sns 시대에 왜 이들에 열광하는가
그들의 영상을 보면서 이해했어요.
음악만큼이나 일곱 명이 형제처럼 뭉쳐서 보여주는
수 많은 스토리가
유쾌하고 뭉클하고 따뜻하고 아름다워요.
캐릭터가 분명하고 스토리 텔링이 탁월해요.
젊고 아름답고 재능 충만한 청년들을 막 응원하게 돼요.
이게 이 팀의 주요한 성공 요인 같아요
저도 50대인데 솔직히 비틀즈, 제게 별 감흥 없어요. 유명하다니 유명하다 느끼는 거지 그들 보면서 광분한 적 없어요. 젊었을 때도요.
그런데 방탄은 다르네요.
이 시대에 방탄은 지나간 비틀즈와는 달라요.
방탄이 비틀즈보다 성장 속도가 훨씬 빠릅니다.
올해 초와 연말인 지금이 벌써 다르네요.
전파 속도도 무시무시하고요.
이들이 가진 스토리도 사람들에게 공감이 가고요. (금수저 대형 아이돌들은 그래서 여기 끼기 힘들겠네요.)
이들의 스토리 때문에 이미 세계적인 공감대를 형성해서 넘사벽이 되었네요.
비틀즈팬들 몰려오는소리 들리네요
요즘은 명곡이라는 개념이 없는것 같아요.
그냥 가수가 유명해지는 시대이고
케이팝이 유명한 이유는 노래도 좋지만, 노래가 아닌 가수자체가 브랜드죠
군무위주의 댄스가 주를 이루다보니 전무후무한 독특한 영역이라고봐요.
예전의 비틀즈만큼의 인기와 파워가 있지만 시대가 다른만큼 단순 비교는 무리일듯.
항상 가장 좋아하는 팝송 1위인 예스터데이를 저는 아주 아주 지겨워했어요.
영국인가?어느 나라에서
한국말하는 비틀즈라고 표현하더군요
감히 비틀즈와 비교를... 하더라고요? 어이가 없어서 헛웃음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탄을 비틀즈에 비교 하는건 미국과 영국의 언론이죠.
50대를 넘어선 저도 비틀즈의곡들이 명곡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지금 젊은애들에게는 더더욱 옛날 노래의
하나일것이고... 음악은 그시대를 얘기하고 공감을 얻으면 좋은 음악인거고 동시대가 아니면 비교가 웃긴거죠.
비교하는건 음악이 아니라 돌풍을 일으키는 현상을 말하는것이죠.
정말 나오기 힘든 아티스트가 나왔죠.
알수록 응원하고싶은 대단한 친구들이예요.
211님 윗글들을 안읽고 댓글 다는군요ㅎㅎㅎ
오히려 팬들은 안티들이 달려들까봐 비틀즈건 조용필이건 누군가를 운운하는건 안하고 싶어하죠.
온 싸이트에 그런글이 올라오는건 열광적인 팬심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고 미국과 영국에서 방탄에 대한 기사 제목에 비틀즈를 운운하니 나오는 글입니다.
윗님..방탄을 비틀즈라고 비유한건
팬들이 시작한말이 아니에요.
미국..영국.프랑스등 방송.
언론에서 한 말을 가져온거에요
방탄의 유명세는 미국도 유럽도 방탄 본인들도 놀라는 중입니다.
한국은 방탄 뉴스가 상대적으로 별로 없는 듯요.
비틀즈처럼 될지 어떨지는 두고봐야 겠지만
현재로서는
비틀즈보다 더더더 대단해요.
영어로 노래하지 않는데도 비틀즈만큼 인기인 그룹 없었지 않나요?
방탄을 비틀즈에 비유하면 안되나요? 개인적으론 비틀즈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요. 두세시간을 격렬한 칼군무 해가며 노래할 그룹은 전세계에서 BTS밖에 없습니다. 비틀즈는 그자리 내내 서서 노래만 불렀습니다요..
언제적 비틀즈 언제적 조용필 갖고 지금ㅎㅎ
대세는 이미 방탄이라는데두
클래식이 별건가요 역사가 쌓이면 클래식인데
벌써 쌓고도 남음.
이미 클래식
어이없어 웃음나오는 건 저뿐인가요 ㅋㅋㅋㅋㅋㅋ
음악이 팬들의 인생에 영향을 주고 있다는 점에서 외국에서 비틀즈에 비교하는게 아닐까요. 그만큼 그들의 음악에 진정성이 있고 롱런할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인 것 같아요. 방탄 진심으로 대단하네요.
미국 유럽 투어하면서 많은 언론에서 비틀즈라는 표현을 썼어요
작년부턴가 미국에서 방탄의 진출을 1960년대에 영국음악이 미국시장에서 대히트를 한 것에 비유한 표현이 나왔고
당연스레 그 중심에 있었던 비틀즈가 떠오른거고요
영국 비비씨, 프랑스 피가로가 뒤를 이었죠
비틀즈 세대가 아니지만 그들의 음악을 좋아한 사람으로
음악적인 부분을 비교하는것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고요
지금 현재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열광하고 공감하고 그들의 음악을 아끼는 것에
중점을 둬야 한다고 생각해요. 정말 잘하고 있고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잖아요.
특히 미국차트 뚫는거... 정말 쉽지 않아요.
솔직히 노래는 하나도 모름
걔들이 잘 하는지도 모름. 하지만 비틀즈에 버금가는 인기고 새로운 광풍이라는 것은 인정해야 함
심지어 미국 모 대학교수가 이정도의 인기있는 그룹은 알아둬야 사회 컨텐츠로 써먹을수 있다고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고 함.
어마어마하다고 함.
비틀즈 역시 영국에서는 그다지 인기 없다고 함.
그 자체로 대단하고 이 시대의 비틀즈가 맞다고 생각됨..
저도 방탄좋아하지만
비틀즈의 음악은 팝음악사에 한 획을 그은 전설이에요.
영미권 미디어에서 비틀즈랑 비교하는건
당시 미국팝음악이 주류였다가 비틀즈가 등장하면서 미국소녀챈들에게 열광적환호을 받았는데 이를두고 british invasion 이라고 호들갑이었어요.
지금 아시안뮤지션이 처음으로 서구권여자들한테 열광적인 환호받는 현상이 당시 비틀즈의 인기같다고하는거지
음악적역량은 비교대상조차가 아니죠.
방탄 음악은 아직까지는 미국팝의 여러장르 섞어서
조금 한국스타일로 만들었다 정도?
해외언론들은 서구권에서 제일 인기없던
아시안남자가 열광적으로 환호받는 현상을 신기해하는거에요.
방탄이 세계적으로 인기얻어가고있지만
일 있을때마다 애국심 내세워
과도하게 찬양하고 한국대표인양 앞장세우는거 솔직히 좀 후진국스러워요.
이렇게 써놓고보니 무슨 안티같지만
전 방탄 광팬인 조카덕에 예전부터 탄이들 오랜팬이에요.
솔직히 노래보다는 귀엽고 착해서 앨범도사주고 응원했는데
요즘 갑자기 애국심가득한 사람들 몰려와서
국위선양했다고 과도하게 찬양하는 사람들보는거 좀 민망스러워요.
음악적인 비교는 할수없겠지만 영향력 측면에선 충분히 견줄수있고 어쩌면 뛰어넘을수도 있겠다싶어요 셍각보다 rm이 굉장히 철학적이고 똑똑해요 데뷔초에 본인은 어릴때부터누군가에게 선한 영향력을주는 이가 되고싶었다고 인터뷰한거보고 놀랐어요 생각보다 알엠의 포부가 크고 그걸 이룰수있는 위치가 되었으니 더 커나갈것같아요
비틀즈의 초창기 모습과 비교할 수는 있겠죠.
정말 비틀즈에 비견할 만큼 대중음악사에 큰 획을 그을지는 앞으로 지켜봐야 아는 거고요.
이 모든건 우연이 아니에요. dna
bts가 비틀즈의 약어같잖아요.
우연히 비틀즈코드라는 음악예능을 보는데
방탄이 처음 나오고 싶었던 예능은 주간아이돌이었는데
비틀즈코드가 처음 잡혔다고 했어요.
그냥 제 생각이에요.
언제적 비틀즈라니요... ㅋ
역사에남는다면 그 그룹의 기획자가 케이팝역사에 남긴 하겠네요...
뭐 대단하다고 감히 라는 말까지 써요?
난 비틀즈 노래는 안들어도 방탄노래는 듣고 감동하네요
내 마음을 움직이는 노래가 최고니까 비틀즈보다 방탄이 더 대단함
나에게는
감히는 무슨 얼어죽을 감히..비틀즈가 신이라도되나요.
방탄에 대한 비틀즈표현은 작년부터 미국에서 방송에서
표현했어요(엘렌쇼)
국위선양했다고 과도하게 찬양하는게 후진국 스럽다면, 반대로 타국에서 더 대단하다고 추켜세우는데
비틀즈에 감히 비교를? 이라고 반박글 쓰는 사람들은 사대주의에 젖은 것처럼 보이기도 하네요.
안티들과 폄훼하는 사람들이 고추가루를 뿌려도, 굴하지 말고 방탄은 좋은 음악과 활동으로 앞으로도 오래오래 선한 영향력 발휘하면서 승승장구 하길 바랍니다.
댓글을 달았으면.
중후진국이 그런 나라 무시하던 영국이나 유럽에서 저렇게 관중들이 몰리는 것을 보면
한국에 동경심이 없던 그들이 방탄을 이야기하는 것은 대단한 사건임.
방탄이 죽을 때 비틀즈를 능가하리라 봅니다
비틀즈는 이미 몇십년 활동했고 얘네는 이제 시작이에요..근데도 어마어마하죠
방탄의 몇십년 활동한 이력으로 비교를 해야쥬~
방탄이 몇십년 활동하고 죽을 때 되면 비틀즈를 능가해 있을
거라고 봅니다. 비틀즈는 이미 몇십년 활동했고 얘네는 이제 시작이에요..근데도 어마어마하죠
비틀즈의 평생활동량과 방탄의 평생활동량을 비교를 해야쥬~ 시작하는 방탄 지켜보며 응원해요!
방탄은 가사가 좋아요
not today. fire 4시 고민보다 고
우리나라 노래들은 시처럼 아름다운 곡이 많은데
아침이슬 이등병의 편지 등등 이제 외국 사람들도 한국 사람들의 언어적 감각을 알아챘다고 생각해요
요즘 인기가 많아지면서 기존의 팬들이 아닌 다른종류의 팬들이 생겼는데 국뽕을 한사발씩 들이킨 사람들이지요. 방탄은 변함없이 초심을 지키려고 노력하고 그건 정말 희귀하고 존경받아 마땅한 거고요.
문제는 새로 유입된 이 사람들이 나서서 이래라 저래라 인터넷에서 지적질하는데 진짜 별로예요.
아이돌이나 음악에 관심이 있어서 팬이된게 아니고 잘나가니까 팬이 된 사람들이 뭘 모르고 자꾸 뭐라는데 답이 없는거 같아요.
방탄은 예전엔 작은회사 무시하는 방송과 안티로 힘들었다면 요즘엔 훈장질하면서 자기기준에 안맞으면 빽빽거리는 사람들때문에 힘들거 같아요. 더불에 개나 소나 다 어떻게든 이용해먹으려고 하는게 보여요.
본인 나이대에 맞는 우상이 따로 있지요.
조용필 좋아하는 나이가 있고 비틀즈 좋아하는 나이대가 있어요.
다들 가수 경력이 오랜 사람들이고요.
비틀즈 초창기때 다큐 영화 보니 윗 세대에겐 영향력이 컸겠구나 합니다.
미국 입장에서는 갑자기 나타난 영국에서 온 보이밴드에 열광하는 젊은 세대에 어리둥절했던 경험이 있었고요.
현재는 BTS 에 열광하는 세대가 나타난 것이고요.
비틀즈 잘 모르는 방탄팬들한테는 당연히 그렇겠죠
전 아직도 가족끼리 여행갈때는 비틀즈 CD 듣는 사람이라서..
비틀즈가 대중음악에 한 획을 그은건 사실이고 지금 들어도 좋은데요
방탄도 그렇게 되면 좋겠지만 시대도 다르고 지금 음악시장 크기 자체가 달라서..
일단 외국 언론은 현상적으로 비틀즈와 비교하는거겠죠.
과연 10년 뒤에도 방탄이 그렇게 남을지..
저 방탄글 너무 많다고 자제하라는 글에 동조히풀도 달았었습니다
선배언니 영향으로 음악 영상등을 강제 감상하고 있고요
저 자신도 2세대 아이돌 진덕이고요
얘네 대단해요
실력도 있어요
노래가 사랑노래만 있지않고 정말 위로하는 노래가 많아요
멤버들이 다들 역량이 출중하고
무엇보다 국내에서 미미하던때에 세계로 눈돌린 방시혁의 기획력도 대단하고
현재 인기도 여타 국내 아이돌이 동아시아 동남아시아 중남미위주의 한류를 쌓았다면
얘네는 대륙 구분없이 전방위더라구요
비틀즈와비교하는 기사도 언급도 못봤지만
그런얘기는 했어요 선배언니한테
얘들 이런식이면 나이50,60먹고도 왕성하게 활동하는 월드와이드 현역그룹이 되겠다고
어린 초등시절부터 비틀즈 퀸 노래에 매료 되서 많이 듣고 팬 이기도 했는데
국내가요는 곡 위주로 한 두곡씩 즐겨 듣기도 했구요.그건 그거고 제겐 방탄은 그냥 최고로 느껴집니다.
티비에 나온 정국,진의 언행 보니 너무너무 청량하길래 어떤 노래를 하나 싶어서 유튜브 영상 몇 개 보고
과장 조금 더하면 며칠은 거의 식음전폐 상태가 되더군요ㅋㅋ
그냥 전방위적으로 해일같달까...춤, 노래, 개성있는 음색들, 일상에서의 진솔한 모습들,엄청난 컨텐츠들..
모든게 처음 느껴보는 신선한 충격이자 매력의 집합체들로 한꺼번에 쏟아져 다가오더군요.
1년이 넘었지만 지금도 앞으로도 무한한 행복감을 주는 아티스트가 될거 같고 최고라는 말 을 하고 싶네요.
어린 초등시절부터 비틀즈 퀸 노래에 매료 되서 많이 듣고 팬 이기도 했는데
국내가요는 곡 위주로 한 두곡씩 즐겨 듣기도 했구요.그건 그거고 제겐 방탄은 그냥 최고로 느껴집니다.
티비에 나온 정국,진의 언행 보니 너무너무 청량하길래 어떤 노래를 하나 싶어서 유튜브 영상 몇 개 보고
과장 조금 더하면 며칠은 거의 식음전폐 상태가 되더군요ㅋㅋ
그냥 전방위적으로 해일같달까...춤, 노래, 개성있는 음색들, 일상에서의 진솔한 모습들,엄청난 컨텐츠들..
모든게 처음 느껴보는 신선한 충격이자 매력의 집합체들로 한꺼번에 쏟아져 다가왔어요.
1년이 넘었지만 지금도 앞으로도 무한한 행복감을 주는 아티스트가 될거 같고 최고라는 말 을 하고 싶네요.
BTS를 동양의 비틀즈라고 먼저 명명하고 있는 거에요.
동양인 인정 안해주려는 서양 주류 미디어와 언론들이 앞다투어 다루는 걸 보면 클라스가 다른 상황은 맞아요.
비틀즈와 음악적인 소양에서 비교가 안된다고 하시지만 지금은 SNS 나 유튜브로 소통하는 사대라 BTS 는 비쥬얼포함 음악과 군무가 제대로 어우러진 하나의 퍼포먼스 그 자체로 평가받고 있는거고 라이브도 수준급이상이더라고요.
계속 승승장부할 거 같습니다.
어린 초등시절부터 비틀즈 퀸 노래에 매료 되서 많이 듣고 팬 이기도 했는데
국내가요는 곡 위주로 한 두곡씩 즐겨 듣기도 했구요.그건 그거고 제겐 방탄은 그냥 최고로 느껴집니다.
티비에 나온 정국,진의 언행이 너무너무 청량하길래 어떤 노래를 하나 싶어서 유튜브 영상 몇 개 보고
과장 조금 더하면 며칠은 거의 식음전폐 상태가 되더군요ㅋㅋ
그냥 전방위적으로 해일같달까...춤, 노래, 개성있는 음색들, 일상에서의 진솔한 모습들,엄청난 컨텐츠들..
모든게 처음 느껴보는 신선한 충격이자 매력의 집합체들로 한꺼번에 쏟아져 다가왔어요.
1년이 넘었지만 지금도 앞으로도 무한한 행복감을 주는 아티스트가 될거 같고 최고라는 말 을 하고 싶네요.
입시철이니... 80년대 서울대 법대합격생과 지금 합격생과 단순비교가 될까요?
당시에는 4당5락이라면서 진짜 엉덩이 무겁게 공부만파면 되는시기이고 지금은 훨씬 더 복잡하고 다양한 능력을 갖추어야 하잖아요.
비틀즈와 방탄의 비교도 비슷하다고 생각되어요.
시대가 다르고 팬들의 요구가 다르니 어떤 한가지만으로 꼬집이 둘을 비교하는건 무리같아요.
방탄을 조용필과 견주어도 욕먹을 수준이라는 말에 한바탕 웃고 갑니다.
82를 떠날 때가 온 듯하네요.
여기 너무 노령화됐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탄의 무대를 너무좋아해요
50대지만 그들의 무대가주는 활력과 메세지에 빠졌어요
평생 이토록 저를 사로잡은 아티스트는 방탄이 처음이네요
데뷔때부터 발표한 모든 곡들이 명곡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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