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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아키울때 편한 이유중 하나가

.. 조회수 : 6,404
작성일 : 2018-10-27 15:06:47

화장실 급할때래요
패트병하나만 있음 된다고

정확한 글 제목은 아니고 좀 바꾸어서
며칠전에 어디서 여아남아 키울때 남아가 키우기 편한 이유중에 몇분이나 저 이유를 쓰더라구요
젊은 엄마들 생각이 참

차안에서도 패트병하나만 있음 된다고

어릴때부터 그렇게들 자라니 저런쪽에선 참을성이 부족한거겠죠
IP : 175.119.xxx.68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10.27 3:12 PM (121.191.xxx.5)

    편하다는거지...일상에서 늘상 그렇게 한다는 뜻은 아니지 않을까요??? ^^

  • 2. 저런쪽이 어떤거죠
    '18.10.27 3:12 PM (1.228.xxx.120)

    공중화장실이 더럽기도 해서 여자애 앉히기 좀 그럴 때 잇어요.
    저 조차도 들어가기 싫은..그런 공중화장실요.

  • 3. ....
    '18.10.27 3:21 PM (106.246.xxx.212) - 삭제된댓글

    사회 생활 가능하세요?

  • 4.
    '18.10.27 3:22 PM (117.111.xxx.133)

    머리빈소리 ...
    편한거물어봐서 말한거고 매일그런거라고 어디씀?
    한가지현상으로 모든걸 대표한다생각하는 머리로 뭐 평가씩이나

  • 5. 페트병 ㅠ
    '18.10.27 3:25 PM (211.186.xxx.126)

    부득이한 경우에만 최대한 안보이는 곳에 가서 하는거고
    이것도 진짜 피치못한 사정에 있다는 전제하에 해야 하는데
    문제는.
    식당이나 놀이터나 놀이방이나 페트병에 고추 다보이면서
    누이는 사람들.
    남자아이한테 자기의 성기를 아무데서나 보여줘도
    별거아니라는 심각한 병을 키워주는거죠.
    커서 노상방뇨하고, 바바리맨 되고
    동덕여대 변태남 되게할수도 있어요.

  • 6. ...
    '18.10.27 3:30 PM (110.9.xxx.47)

    아들 키울때 편했던건
    더러운 공중화장실 변기에 안앉혀도 되는거랑
    수영장 갔을때 아빠가 샤워실 데리고 들어가는거였어요.
    근데 딸들만 키우는 예민한 엄마들 중에 간혹 아들들을 미래 잠재 성범죄자로 여기는 엄마들 간혹 있더라구요. 그런 엄마들 안만나고 싶더라구요.

  • 7. ...
    '18.10.27 3:37 PM (222.99.xxx.66)

    여자보다야 그런부분이 당연히 편하죠.
    사실 가장 편한거는 단순하다는....혼내도 좀있으면 금방 잊고 헤헤 거리면서 ‘엄마’ 하고 안기는거.

  • 8. ㅇㅇ
    '18.10.27 3:39 PM (180.228.xxx.172)

    맞아요 그 젊은 엄마들 말도 맞고 저도 아들엄마인데 급할때 페트병 편해요 근데 그걸 참을성부족으로 몰고가는 결말이 좀 황당하네요 늘 페트병으로 뉘는게 아니라 그런일은 정말 붇ㅇㄱ이한 차 안이나 그런거지 화장실 근처에 있으면 화장실 가거든요

  • 9. 맞잖아요
    '18.10.27 3:42 PM (175.120.xxx.181)

    당연히 화장실 데려가지만
    급한 상황대비 물통이 가능하죠
    뻔한 사실을 왜

  • 10. 페트병에
    '18.10.27 3:50 PM (211.186.xxx.126)

    볼일본걸
    식당 테이블에 떡하니 놓고가는 무개념들도 있고.
    남들 눈만 좀 피해서 하고 바로 바로 처리했으면 좋겠네요.
    세면대에서 통 헹구지 말구요

  • 11. 남아가 편하죠
    '18.10.27 3:52 PM (221.157.xxx.120)

    며칠전 중등아들 무릎수술하면서 여자애보다 남자애가 편하다는걸
    또한번 느꼈네요
    무릎을 굽힐수없으니 수술후 3일정도는 혼자 화장실을 못가게
    되었어요
    소변은 소변통에 받을수있어서 다행이었고
    짧은 헤어스타일이라 감길때도 편했어요

    또 남자애들은 징징거리지않고 말싸움 안해도되니
    그것도 편해요

  • 12.
    '18.10.27 3:57 PM (175.114.xxx.36)

    명절 등 장거리 빠져나갈 수 없는 상황에서 참 유용하죠~

  • 13.
    '18.10.27 4:26 PM (59.11.xxx.250)

    편한거 맞는데요?
    놀이터에서도 사람 많은데서 내놓고 시키겠어요?
    구석에 끌고가서 안보이게 하지...
    차 안에서도 편하구요.
    내 차 안에서요.
    괜히 꼬투리 잡고 비하하지마세요.

  • 14. 남아 키운
    '18.10.27 4:30 PM (59.15.xxx.36)

    엄마들이라 잘 모르시는것 같은데
    여아용 포터블 포티도 있어요.
    저희애 20대인데 키울때 썼으니
    요즘은 더 좋은 제품 많겠죠.
    남아 키우기 편한 이유라해서
    뭔 대단한 이유라도 있는 줄 알았네요. 별...

  • 15.
    '18.10.27 5:45 PM (218.153.xxx.175) - 삭제된댓글

    아들 둘 키우는데 페트병 이용해본 적 없어요.

    남편은 저 없을때 가끔 이용하는 듯 하긴 해요.

    지인은 여아공용 휴대용 소변기 가지고 다니던데요?

  • 16.
    '18.10.27 5:46 PM (218.153.xxx.175) - 삭제된댓글

    저는 남아 키우기 편한게 화장실이 아니라, 그냥 맛있는거 주면 모든게 다 풀어지는 단순함 때문이요.

  • 17. ...
    '18.10.27 5:59 PM (110.13.xxx.164) - 삭제된댓글

    화장실도 없고 급할 때 필요하다는거고 그게 여아보다 간편하다는거지
    아무데서나 페트병 들이댄다고 누가 그러던가요?
    단어 하나에 본인 망상 얹어서 부들부들하는거 그거 정신병이예요.
    남자에 대한 피해의식이고요.

    아들엄마들이 댁같은 여자 한 사람 보고나서
    여자애들 쓸데없이 예민한 척 하면서 부들거리는거 짜증나.
    엄마들이 자기딸 성질 더러운 걸 예민한 기질입네하고
    다 받아주면서 키우니까 커서도 저 모양이지. 하면 웃기겠죠?

  • 18. ㅇㅇ
    '18.10.27 6:11 PM (117.111.xxx.171)

    참아서 하나도 좋을 거 없을 걸 왜 참아요? 신체조절 능력이 완전히 성숙하지 못한 어린애들을 대상으로요.
    생리적 현상 참는 거랑 사회적인 욕구를 참는 거랑 무슨 관계가 있는데요? 성범죄자들 대상으로 소변 얼마나 참을 수 있는 지 하다못해 사후 분석이라도 있나요?

  • 19. 00
    '18.10.27 7:01 PM (14.52.xxx.45)

    저도 그럴줄알았는데
    저희애는 아기때부터 페트병 갖다대면 기겁을 해요ㅡㅡ
    반드시 기저귀나깨끗한 화장실을 찾더군요

  • 20. ...
    '18.10.27 8:18 PM (1.237.xxx.189)

    딸딸이 엄마 당신 자식이나 잘 키워요

  • 21. 골빈소리
    '18.10.27 8:53 P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편한거랑
    저런쪽? 참을성을 연관시키는 머리는 ?

  • 22. ㅇㅇㅇㅇㅇ
    '18.10.27 9:05 PM (211.248.xxx.135)

    남자들이 강간하고 다니는 건
    어릴 때 아들 엄마들이 아무 병이나 대고 싸게 해서
    욕구를 바로바로 풀어주었기 때문이다.
    참을성을 못 배워서 여자를 강간하는 것이다.

    이상 메갈, 워마드, 페미니즘 주장이었습니다.

  • 23. ㅇㅇㅇㅇㅇ
    '18.10.27 9:09 PM (211.248.xxx.135)

    아, 그냥 주장이라고 하기에는 어폐가 있네요.
    걔들은 이걸 바탕으로 그 다음 주장을 이어가니
    주장이라보단 만유인력같은 우주의 법칙처럼
    페미니즘 우주의 법칙이라고 해야겠네요.

  • 24. ...
    '18.10.27 10:28 PM (39.7.xxx.12)

    아무 데나 메갈 갖다 붙이지 마세요.
    남아 소변 함부로 누이는 거 잠재 의식의 큰 영향을 끼치는 거 맞아요.
    전 아이들 한 번도 페트병 이용해 본적 없어요.옷을 버리면
    버렸지..
    임기응변이란 걸 가르쳐 놓으면 인간이란 존재 자체가 편한 걸 찾게 되고 그걸 쉽게 생각할 수 밖에요.
    여기 댓글 보니 노상방뇨 쉽게 생각하는 남자들이 그냥 키워진게 아니네요.

  • 25. 먼소리인지..
    '18.10.27 11:31 PM (49.167.xxx.225)

    이런글을 쓰니..
    아들엄마 딸엄마 나눠지는거고..
    서로다르구나 생각안하고 틀리다고생각하는거예요..
    딸엄마다보니..
    워터파크가서 내가 씻겨야하고..집에서도 바빠도 내가 씻계야해서..
    아 이럴때는 아들있는친구가부럽다..했는데..
    별걸다갖고..
    차안에 휴대용변기 가지고다니는 엄마다보니 부럽네요..

  • 26. ....
    '18.10.28 12:12 AM (221.158.xxx.131)

    페트병에 안누여도되게 시간되면 화장실 보내면 되요
    그런이유로 여자아이라서 곤란한적 없었어요
    남아 여아 둘다 키우지만 패트병에 누인적 거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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