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맹한 사람은 왜 그렇게 맹하게 되는 건가요?

ㅇㅇ 조회수 : 11,331
작성일 : 2018-10-26 21:40:06

제 주변에도 하나 있는데요, 일을 하나하나 가르치지 않으면
시키는대로 뭘 제대로 알아서 못하는....어리버리하면서도
있는둥 없는둥 밍숭맹숭한 사람이요.

사람이 그렇게까지 맹하게되는 이유가 뭘까요?
맹하다고 불리는 사람을 가까이서 보거나 잘 아시는 분,,답변해주세요.

1. 원래 타고난 유전자때문
2. 뇌 장애나 횐경적, 태생적 트라우마
3. 부모의 양육태도 문제 (예를 들어, 어려서부터 보살핌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학대, 방임당했거나 부모의 사랑과 관심이 결여되어서 등..)
4. 정서불안, 심리불안정의 이유
5. 평소에 머리회전이라던가, 생각 자체를 안하고 살아와서..
6. 기타등등
IP : 117.111.xxx.174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10.26 9:42 PM (175.223.xxx.159)

    저도 진짜 궁금해요. 특히 학벌이 좋은데 그런 경우요
    놀랄 정도로 멍청하고 일 머리가 없어서 황당할 정도인 후배가 있어서요;;

  • 2. ..
    '18.10.26 9:51 PM (218.39.xxx.74)

    5555



    ...공주나 왕자같이 주변에서 다 알아서 해결해주고 그런 환경에서 자라나서...

  • 3. ...
    '18.10.26 9:55 PM (119.64.xxx.178)

    저희회사 말단직원 그래서 이번에 해고되었어요
    멍청하고 맹한데 못되기까지
    일은 못해도 가르치면 할줄 알았는데
    썰을 풀자면 끝도 없어요

  • 4. 일머리가
    '18.10.26 10:27 PM (223.62.xxx.94)

    없어요.
    근데 그런 사람이 공부는 잘한 경우가 있지요.
    시간이 지나고 자꾸 하다보면 나아질거에요.

  • 5. ......
    '18.10.26 10:36 PM (1.241.xxx.214) - 삭제된댓글

    만약 공부를 잘하고 판단력도 있는데 일머리만 없는 경우라면 5번이고요.
    공부도 못하고 일도 못하는 경우라면 1~4번 총체적인 문제예요.

  • 6. ......
    '18.10.26 10:37 PM (1.241.xxx.214) - 삭제된댓글

    만약 공부를 잘하고 판단력도 있는데 일머리만 없는 경우라면 성격적인 면이 강한 5번이고요.
    공부도 못하고 생각도 짧은데 일상생활도 잘 못하는 경우라면 1~5번 다 해당돼요.

  • 7. .........
    '18.10.26 10:39 PM (1.241.xxx.214)

    지능이 높은데 일머리만 없는 경우라면 성격에서 오는 것이고 (5번)
    지능도 낮고 일머리도 없는 경우엔 1~5번 다 해당돼요.

  • 8. ㅌㅌ
    '18.10.26 11:01 PM (42.82.xxx.142)

    맞아요 공부머리 일머리 달라요
    제 주변에도 공부는 무지하게 많이했는데
    일시키면 기본적인것도 쩔쩔맵니다
    하도 이해가 안가서..그 어려운 공부는 어떻게 했는지 궁금해요

  • 9. ㅇㅇ
    '18.10.26 11:18 PM (221.154.xxx.186)

    일머리가 없게태어나요. 1시간 배울게 2시간 걸려요.

  • 10. ㅇㅇㅇㅇ
    '18.10.27 12:31 AM (211.205.xxx.170)

    1. 일단 머리가 나빠요.
    아..
    맹추같은 사람 생각하니까 울화가 치미네요.

  • 11. 의외로
    '18.10.27 12:54 AM (211.178.xxx.192)

    5번이요.... ㅠ 생각이란 걸 안 해요.
    생각은 거의 먹는 거나 본능 위주 생각. 생각에 깊이라는 걸 스스로 안 만들죠. 이게 세월이 길어지면 사람이 타고난 유전자가 좋아도 머리가 점점 퇴화해요 ㅠ
    이런 맹한 사람 특징이 또 남탓은 엄청 잘 한다는 거예요. 혹시 엄청 속터지지 않으세요? 한가지 일 가르쳐서 잘 못하면 아 그건 누가 잘못 가르쳐 줘서 그런 거다, 또 한가지 가르쳐서 잘 못하면 아 그건 이래서 그런 거다...... 맹하다고 많이 혼나서 그런지 피해의식도 너무 심해서, 하나 잘못했으면 그걸 계기로 다음번에 고치면 되는데, 그러라고 수정해 주려고 하는 건데, 입을 열면 무조건 자기한테 뭐라고 하는 줄 알고 엄청 방어적이에요. 아니 그건 그래서 이런 거고~ 아니 그건 내 탓이 아니고~
    이러니 가르쳐 주고 싶어도 가르쳐 줄 수가 없음ㅠㅠ 가르쳐 주려고 해도 비난으로 들으니......
    잘 한번 봐보세요. 이런 사람한테 말할 기회를 주면 아마 자기는 잘못이 없고 착하고 ㅋㅋ 1, 2, 아니면 딱 3번같은 이유를 대면서 자기변명 할 거예요. 자기는 유전자 나쁘게 타고났다(부모 잘못이다), 아니면 잘 타고나긴 했는데 부모가 잘못 키웠다(자기 잘못 아니다), 트라우마가 있다 등등..... 계속 남탓만 하는 거죠. 그러다 인생이 흘러가는데 그걸 몰라요.
    고쳐 주려고 애쓰지 말고 그냥 빠져나오세요..... 어차피 이런 사람들은 자기가 착하고 남들이 다 나쁘다는 견고한 틀을 만들어 놓고 그걸 믿기 때문에, 거기에 반대되는 어떤 말도 들으려고 하지 않고 오히려 화만 낼 거예요. 난 착한데 남들이 나쁜 거다! 착한 나한테 왜 그러냐!!!
    만약 3번같은 얘기 해줘 보세요. 너 혹시 이런이런 학대 방임 때문에 트라우마가 있어서 지금같아진 거 아니냐 하고. 그럼 완전 반색하면서 맞아요 맞아요 그럴 걸요?? 잘 아시네요 그러면서. 남탓이 너무 하고 싶은데 남이 먼저 해 주면 얼마나 좋겠어요.
    님 인생까지 같이 망가지고 우울해져요..... 이런 사람은 자기가 듣고 싶은 말만 들어요. 자기가 제일 문제이고 자기만 고치면 새 세상이 열리는데 그걸 모르고. 그냥 두시고 아무 말도 마세요.

  • 12. ...
    '18.10.27 7:10 AM (14.1.xxx.21) - 삭제된댓글

    우리 부서 신입이 이래요.
    일머리도 없고, 생활자체에 체계가 전혀 없더라구요. 가르쳐도 가르쳐준대로 안 하고, 일을 이상하게 벌이고 수습도 못하고 마무리는 항상 흐지부지, 결국엔 다른 직원이 처음부터 다시 해야하구.
    그리고 주둥이로 일을 해요. 결국에 짤렸어요.

  • 13.
    '18.10.27 7:18 AM (175.117.xxx.158)

    그냥 안해본일이라 그렇겠죠ᆢ 반복되면 웬만큼은 해요
    속터지니 잘라서 기회가 없는거고ᆢ

  • 14. 근데요
    '18.10.27 8:57 AM (14.52.xxx.212)

    머리가 나쁜게 그 사람 잘못은 아니잖아요. 노력해도 안되는 부분에 대해서 한 개인을 탓한다고 뭐가 달라지나요? 그냥 그런 사람을 채용한 채용자가 사람 보는 눈이 없었다는 거죠.

  • 15.
    '18.10.27 2:40 PM (223.62.xxx.148)

    1번 같아요
    타고 나는것 같아요
    자기 자신도 잘 알거예요
    82에도 그런 사람들 종종 글 올려요
    글만 읽어도 답답 하든데요

  • 16. 저요
    '18.10.27 3:56 PM (219.240.xxx.87)

    ㅜㅜ
    그게요 남의 일이라고 막 욕 못해요
    제가 얼마나 빠릿빠릿 머리 회전 빠르고 한 번 쓱 지나간 길 다 입력되고
    눈치 빠르고 일 처리 빠르고 암튼 그랬는데요
    지금은 완전 반대입니다. 누가 몇 번 일러줘도 입력 안되고 정보 수집이 안돼요.
    눈 어두워 귀도 어둡고 머리 회전도 안돼요..
    노화도 있고, 스트레스, 성격변화, 건강악화
    이런 과정이 그런 결과를 낳은 거 같고요
    기존의 저와 비교를 하면 정말 믿기 힘들죠
    어쩜 저리 멍청할까 센스가 없을까하고 사람들 답답해 했던 게 참 세상 몰랐다 싶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9193 겨울 코트입고 단풍 사진 찍었네요 1 언제나봄날 2018/10/31 1,536
869192 베트남 택시비 4 자유여행 2018/10/31 1,291
869191 요즘사과 왤케 맛있나요? 8 ㅎㅎ 2018/10/31 3,306
869190 날씨가 따땃하니 옷 뭐 입죠? 가을날 2018/10/31 725
869189 5년 넘게 걸린 강제징용 선고..배후에 '김앤장' 있었다 5 !!! 2018/10/31 1,175
869188 죄는 한남이 지어놓고 동덕여대를 욕하는 여혐사회 26 .... 2018/10/31 2,890
869187 그러고 보면 문프는 성공한 덕후의 표본 .. 2018/10/31 680
869186 양진호 엔캣 대표이사는 뉴스타파 보도와 상관 없는 동명이인 1 ㅇㅇㅇ 2018/10/31 1,343
869185 서비스센터 출장기사 주차안되는 곳은 안오나요? 2 00 2018/10/31 501
869184 결혼하신 선배언니들 22 9876h 2018/10/31 4,979
869183 옷안산지 10년된 40대후반 이예요 뭘사야할까요? 12 도움 2018/10/31 5,352
869182 책 안읽는 초등아이 방법 없을까요? 9 초등맘 2018/10/31 1,666
869181 개그콘서트 한국당...또 계파싸움.. 김병준에게 .. 칼질 누가.. 2 .... 2018/10/31 727
869180 40대 이상 석박하시는 분들, 추천하시나요 말리시나요 25 .... 2018/10/31 6,472
869179 새치염색 매니큐어? 왁싱? 뭐할까요? 2 올리브 2018/10/31 1,172
869178 위디스크 파일노리 탈퇴 부탁드립니다 11 ... 2018/10/31 3,475
869177 현직 태양광 종사자가 보는 새만금 태양광 발전소 건설 26 ㅇㅇㅇ 2018/10/31 2,622
869176 이케아클리판 3 이케아 2018/10/31 932
869175 김수미씨 육개장보고 1 .... 2018/10/31 2,874
869174 내일 서울갑니다 외투 뭐입을까요 6 2018/10/31 1,622
869173 고기 구우면 어떻게 그릇에 담으세요? 8 칼린 2018/10/31 2,823
869172 상수동 한강변에 화력발전소 9 ........ 2018/10/31 1,290
869171 휴대폰 연락처 pc저장하는법 아시는 분 부탁해요! 3 늘푸른솔나무.. 2018/10/31 911
869170 냉장고에서 윙~하는 기계음나는데요 4 ... 2018/10/31 1,626
869169 PD 수첩 미친 부동산 그리고 최승호 mbc 상태 11 ... 2018/10/31 3,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