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강청 만들어 보신 분

help 조회수 : 1,889
작성일 : 2018-10-26 19:42:04
이거요 묽기가 어느 정도 되엇을 때 다 된건가요?
저는 아직도 그냥 흘러내리는데
그러면 병에 넣었을 때 굳지도 않고 그냥 액체로 있는 거 아닌가 싶은데
생강청이면 좀 되직한 정도가 되어야 하는 거죠?
IP : 222.110.xxx.24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10.26 7:47 PM (182.220.xxx.86) - 삭제된댓글

    끓일때 물같이 주르륵 흐르면 냉장고 들어가서도 주르륵 흘러서 먹기 편해요. 다만 수분이 많은거라 소분해서 따로따로 넣아야지 한꺼번에 큰병에 넣고 먹음 곰팡이 쉽게 펴요.
    전 주르르륵 흐르는 점성이 좋아서 항상 그렇게 먹어요. 냉장고 들어가면 소스 정도로 약간 되직해져요

  • 2. ..
    '18.10.26 7:48 PM (110.70.xxx.172) - 삭제된댓글

    저 잘 모르지만
    그저께 햇생강으로 만들었는데
    생각보다 물이 많이 나오더라구요.
    매실처럼 생강 반 물 반으로 하려다가
    너무 달거같아서 설탕은 1/3 만 했는데

  • 3. 그게요
    '18.10.26 7:49 PM (182.220.xxx.86) - 삭제된댓글

    주걱으로 막 젓다가 들어올려보세요.
    주르륵 흐르다가 마지막에 한방울 한방울 똑똑 떨어지는게 약간 시간이 걸리는 느낌으로 똑 또옥~~ 이러면 딱 좋아요.

  • 4. ..
    '18.10.26 7:50 PM (110.70.xxx.172) - 삭제된댓글

    만든 즉시 수저로 꾹꾹 눌러서 담았더니 물이
    많이 나와서 벌써 먹고 있어요.
    설탕 1/3만 넣었는데 상하는건 아니겠죠?
    겨울 내내 먹을 양인데.

  • 5. ...
    '18.10.26 8:01 PM (122.38.xxx.110)

    설탕들어간건 식으면 점성이 커져요
    주르륵이 뚝뚝이 된다는

  • 6. help
    '18.10.26 8:27 PM (222.110.xxx.248)

    그럼 지금 그냥 주르륵 떨어지는데 이걸 그냥 식혀서 병에 담아도 될까요?
    저는 이게 설탕이 덜 들어가서 그런건지
    아니면 졸이는 시간의 부족인지 잘 모르겠어서요.
    아니면 이렇게 주르륵 흘러내려도 다 된거고 병에 담으면 되는 건가 판단을 못하겠네요.

    잘못해서 나중에 곰팡이 피면 안되잖아요.

  • 7. 지금
    '18.10.26 8:47 PM (117.111.xxx.64) - 삭제된댓글

    담으세요. 식혀서 냉장고 넣었다가 넘 묽으면 다시 끓이세요. 묽으면 다시 끓임 되요. 숟가락으로 잘 안떠질 정도로 딱딱한것보담 나아요

  • 8. 생강청
    '18.10.27 2:31 AM (222.236.xxx.80)

    생강전문가라앉힌거에 윗물만 쓰고 그 윗물만큼 설탕 그램재서 넣은 다음 한 번 부르르 끓으면 불 줄여 조금만 더 끓이고 식혀서 보관해요.
    많이 끓이면 나중에 밑에 결정생겨요.
    그냥 1:1을 끓여서 한 번 소독한다는 개념으로 만든 후 몇 개월 지나 다시 한 번씩 끓여 식혀 보관했더니 1년이상 말짱해요.
    많이 안끓여도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8285 저는 자식이 부담되고 걱정되고 ㅠ 9 2018/10/27 4,156
868284 벳부 스기노이 호텔 6 나마야 2018/10/27 1,999
868283 태국자유여행가능할까요? 9 여행 2018/10/27 1,917
868282 평화정착 애 쓰는 문재인정부가 저는 너무 좋아요.... 26 조선폐간 2018/10/27 1,384
868281 아들둘키우는데 1 성교육 2018/10/27 1,405
868280 집 팔아서 현금 가지고 계신분들 불안하지 않나요? 8 현금 2018/10/27 4,565
868279 나는 이재명이 37 ㅎㅎ 2018/10/26 2,862
868278 골목식당 분식집이 피자집 하고 다른게 뭘까요 3 .. 2018/10/26 3,098
868277 (((불교))) 오늘, 담마빠다 한 구절 / 한국어와 영어로 읽.. 1 .... 2018/10/26 909
868276 지오디 프로 보는데 괜히 가슴이 먹먹하네요 7 산티아고 2018/10/26 3,905
868275 요 갈비레서피요 .. 22 ㅇㅇ 2018/10/26 3,558
868274 나혼자산다 광고 개짜증 5 점점점 2018/10/26 6,041
868273 2017년, 평양의 다양한 표정 6 북맹타파 2018/10/26 972
868272 알쓸신잡은 국내가 좋아요 24 ㅌㅌ 2018/10/26 6,349
868271 sunsorit 라는 일본화장품 아시는 분요~ 3 궁그미 2018/10/26 961
868270 어익후 미스터션샤인 무료구랴 11 Jh 2018/10/26 3,558
868269 귀걸이할때마다 가렵고 붓고 트러블날때 꿀팁 7 슈퍼콩돌 2018/10/26 4,152
868268 저 너무 통쾌해요 ( 나쁘다고 욕 하시 마셔요 ) 10 초롱이 2018/10/26 5,453
868267 막스마라 테디베어코트 진짜 비싸네요 ㅎㄷㄷ 15 Dd 2018/10/26 9,312
868266 생강차 만들때 설탕 꼭 생강과 1대1 비율로 넣어야 하나요? 2 84 2018/10/26 1,902
868265 지금 삼겹살 먹을까요? 11 우울해요. 2018/10/26 2,177
868264 불교신자 님들 궁금한게 있는데요 5 새콤 2018/10/26 1,765
868263 강다니엘 윙크 되게 예쁘게 하네요 14 ... 2018/10/26 2,545
868262 생강청 지금 일 벌여도 될까요? 2 넘 늦었나 2018/10/26 1,637
868261 매매와 전세를 부동산 한곳에서 했는데 복비는? 6 조언? 2018/10/26 2,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