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강청 만들어 보신 분
1. 네
'18.10.26 7:47 PM (182.220.xxx.86) - 삭제된댓글끓일때 물같이 주르륵 흐르면 냉장고 들어가서도 주르륵 흘러서 먹기 편해요. 다만 수분이 많은거라 소분해서 따로따로 넣아야지 한꺼번에 큰병에 넣고 먹음 곰팡이 쉽게 펴요.
전 주르르륵 흐르는 점성이 좋아서 항상 그렇게 먹어요. 냉장고 들어가면 소스 정도로 약간 되직해져요2. ..
'18.10.26 7:48 PM (110.70.xxx.172) - 삭제된댓글저 잘 모르지만
그저께 햇생강으로 만들었는데
생각보다 물이 많이 나오더라구요.
매실처럼 생강 반 물 반으로 하려다가
너무 달거같아서 설탕은 1/3 만 했는데3. 그게요
'18.10.26 7:49 PM (182.220.xxx.86) - 삭제된댓글주걱으로 막 젓다가 들어올려보세요.
주르륵 흐르다가 마지막에 한방울 한방울 똑똑 떨어지는게 약간 시간이 걸리는 느낌으로 똑 또옥~~ 이러면 딱 좋아요.4. ..
'18.10.26 7:50 PM (110.70.xxx.172) - 삭제된댓글만든 즉시 수저로 꾹꾹 눌러서 담았더니 물이
많이 나와서 벌써 먹고 있어요.
설탕 1/3만 넣었는데 상하는건 아니겠죠?
겨울 내내 먹을 양인데.5. ...
'18.10.26 8:01 PM (122.38.xxx.110)설탕들어간건 식으면 점성이 커져요
주르륵이 뚝뚝이 된다는6. help
'18.10.26 8:27 PM (222.110.xxx.248)그럼 지금 그냥 주르륵 떨어지는데 이걸 그냥 식혀서 병에 담아도 될까요?
저는 이게 설탕이 덜 들어가서 그런건지
아니면 졸이는 시간의 부족인지 잘 모르겠어서요.
아니면 이렇게 주르륵 흘러내려도 다 된거고 병에 담으면 되는 건가 판단을 못하겠네요.
잘못해서 나중에 곰팡이 피면 안되잖아요.7. 지금
'18.10.26 8:47 PM (117.111.xxx.64) - 삭제된댓글담으세요. 식혀서 냉장고 넣었다가 넘 묽으면 다시 끓이세요. 묽으면 다시 끓임 되요. 숟가락으로 잘 안떠질 정도로 딱딱한것보담 나아요
8. 생강청
'18.10.27 2:31 AM (222.236.xxx.80)생강전문가라앉힌거에 윗물만 쓰고 그 윗물만큼 설탕 그램재서 넣은 다음 한 번 부르르 끓으면 불 줄여 조금만 더 끓이고 식혀서 보관해요.
많이 끓이면 나중에 밑에 결정생겨요.
그냥 1:1을 끓여서 한 번 소독한다는 개념으로 만든 후 몇 개월 지나 다시 한 번씩 끓여 식혀 보관했더니 1년이상 말짱해요.
많이 안끓여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