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일정도 됐어요 5.5 키로 빠졌어요
직장다니니 점심은 밖에서 한식위주로 반만 먹었어요~ 밀가루는 피했구요
짜고 기름진건 좀 피하고 나물이나 싱거운 반찬들로 골라먹고요
저녁은 계란이랑 과일 조금 이르게 먹고 끝냈어요
오늘 누가 맛있는 과자를 나눠줘서 조금 먹었는데 속이 니글거려 죽겠네요
원래 과자나 군것질 너무 좋아하거든요
늘 저녁에 촉촉하고 짭짜름하게 간 되어 나온 시판 삶은 계란 사 먹었는데 요즘은 그것도 별로라
간 안된 훈제란 먹는데 담백하니 더 좋네요
옛날엔 먹고싶은거 떠올리면 라면, 맥주,과자,커피 였는데 그런건 아예 생각이 안나고 상큼한 과일 먹고싶어요
짜고 자극적인 거에 손이 안가요 식생활에는 좋은거겠죠?
전 원래 모든게 맛있는 사람이었는데 입맛이 예민해지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