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게 노예 근성이라는걸까요

ㅇㅇ 조회수 : 1,531
작성일 : 2018-10-26 17:40:16
프리로 지금일을 하고 있는데
돈을 회사다닐때보다 더벌어도 어딘가 모르게 불안합니다

어딘가에 소속되어 누군가의 지시를 받고
그결과를 인정받고 이런데서 안장감을 느낀다면
완전 노예화 된걸까요...

자유라는놈은 획득하기도 어렵지만
누리기도 쉽지않네요
주도적 능동적인 삶의 태도는
어찌해야 얻을수있는걸까요

우리의 교육과 양육방식이
저런 태도를 기르기에 부적합한걸까요

늘 순응하는 자를 기르는 교육의 피해자일까요
아님 제성격이 나약해서 일까요
IP : 211.36.xxx.9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유란게
    '18.10.26 5:44 PM (210.219.xxx.8) - 삭제된댓글

    주인의식 내가 주도하면 자유롭다라고 하지 않나요.
    돈을 100만원 받고 이래저래 해 달라 요구 받았어도
    그 이상 더 해 주는 마음 내는것이 주인마음 아닌가요.
    오리를 가달라면 십리를 가주라며요
    윗옷을 달라면 속옷까지 벗어주라며요.
    요걸 해 달라면 저것까지 해 줘봐요.
    날 아쉬워서 더 찾고 내가 허락을 할지 말지 고민한다면
    내가 주인이 되는거죠

  • 2. 그냥
    '18.10.26 5:50 PM (211.186.xxx.158)

    성격인거 같은데요..
    노예근성이 아니라...



    프리 10년차예요.


    근데요
    제가 10년 해보니깐
    저같은 성격은
    절대 프리랜서 하면 안되는 성격이였어요.
    게으르고 혼자있는거 좋아하는 성격이요.

    이런 성격으로 10년을 혼자 일하다보니
    완전 사회부적응자 히키가 다 되었네요.


    프리로 성공한 사람들은
    진짜 대단한 사람들 같아요.


    저는 10년 하니깐
    완전 게을러지고
    생활에 규칙이나 절제가 없고
    자고 싶을때 자고
    먹고 싶을때 먹고
    오후 1~2시나 되어서 일어나고
    사무실로 출근하는 시간은 3시간 4시....

    그나마 사무실이라도 얻어서 밖에나가는거지
    집에서 일했다면...밖에도 안나갔을듯...

    일도 어려운일은 안받고
    쉬운일만 받고
    이제 꼼수만 늘어서
    마감도 안지키고...
    쉽고 간단한 일만 하다보니
    돈은 점점 못벌게 되고.......

    사람은 안만나고
    집- 사무실에서 혼자만 있으니 사회성 없어지고 외톨이되고.......

    초반 3년은 진짜 열정적으로 재미있게 일했는데....
    내가 하는만큼 다 돈이되니깐.......


    이젠 그냥 한달 사무실 월세 20만원만 벌자는 심정으로.........
    힘든일은 다 거절하고
    싸고 쉬운일만.....

    열정이고 뭐고 다 없고
    그저 쉽게쉽게 대충............
    에라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6377 블랙박스 어떻게 휴대폰으로 옮기나요? 2 블랙 2018/10/26 2,867
866376 성경 고전영화중에 네로 등장하는 영화 뭐 있을까요? 15 .. 2018/10/26 1,300
866375 거르고 걸러도 결국 업소남인가요? 8 으악 2018/10/26 4,247
866374 은평구 횟집.추천 좀 해주세요 3 ㅇㅇ 2018/10/26 909
866373 개롱역에서 거여초 걸어가면 어느정도 걸려요? 4 .. 2018/10/26 625
866372 냥아치 주인과 집사 ㅎㅎㅎ 9 웃김 2018/10/26 1,937
866371 왜저는 귀걸이만하면 가렵고진물날까요?ㅜ 10 마른여자 2018/10/26 3,313
866370 요양병원에 계신데 가보면 실례겠죠 13 .... 2018/10/26 3,849
866369 아 진짜 그냥 넘어가질 않네요 (생리휴유증) 6 생리증후군 2018/10/26 1,734
866368 대전 맛집 좀 알려주세요 6 우리는친구 2018/10/26 1,822
866367 아파트 방향... 사는데 영향 있나요? 5 ... 2018/10/26 3,026
866366 교촌 윙,봉 콤보를 대신할 만한 치킨 추천부탁드려요~ 4 궁금이 2018/10/26 1,925
866365 특성화고 수시가 정원외로 있는 거 아셨나요? 13 에휴 2018/10/26 2,604
866364 위안부피해자 하점연 할머니께서 별세하셨네요. 10 적폐청산 2018/10/26 666
866363 전주! 우리 도시를 살려주세요 7 전주 2018/10/26 1,634
866362 전문직 나이많은 미혼인 경우는 이유가 있네요 9 ... 2018/10/26 6,144
866361 영화 추천좀 해주세요 6 부탁드려요 2018/10/26 1,128
866360 비트 오래오래 향기가득 2 .. 2018/10/26 1,239
866359 남산 가는 방법 여쭤요 7 남산 2018/10/26 1,487
866358 겨울 패딩 사려는데요. 3가지 디자인중 선호도? 알고 싶어요... 10 다운 패딩 .. 2018/10/26 3,400
866357 형사님들, 화이팅!입니다. 3 마스크쓴넘 2018/10/26 926
866356 경기도 'SNS 소통관' 개인이름으로 계정? 16 ㅇㅇㅇ 2018/10/26 823
866355 외교부에서 사이판 군수송기 띄운다네요 25 2018/10/26 4,988
866354 결혼기념일에 남편이 난화분 들고 왔어요. 괜찮네요 3 난화분 2018/10/26 2,228
866353 40대 여5명 모임..이태원 맛집 추천해주세요~ 7 생일모임 2018/10/26 1,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