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양반다리하는게 불편해서 좌식만으로 된 식당가면
다리가 불편하고 싫더라구요.
그리고 다른 사람 발냄새등으로 비위생적으로 느껴지고
복잡한 식당은 신발관리 문제도 있구요..
한정식같은 1인당 7만원 이렇게 하는 식당들도 왜 좌식을 고집하는지 모르겠어요.
전 식당 예약할때 좌식이 아닌 곳을 주로하는데
어쩔 수없이 갈땐 싫네요..
전 양반다리하는게 불편해서 좌식만으로 된 식당가면
다리가 불편하고 싫더라구요.
그리고 다른 사람 발냄새등으로 비위생적으로 느껴지고
복잡한 식당은 신발관리 문제도 있구요..
한정식같은 1인당 7만원 이렇게 하는 식당들도 왜 좌식을 고집하는지 모르겠어요.
전 식당 예약할때 좌식이 아닌 곳을 주로하는데
어쩔 수없이 갈땐 싫네요..
예약할 때는 반드시 확인하고 예약, 들어 갔는데 전좌석이 좌식이면 그냥 나와요.
다른분들과 함께면 그게 안되니..
너무 불편해요...
최근에 신발 벗고 들어가서 딱 좌식으로 앉게 생겼는데 식탁으로 개조한 식당 세군데 봤어요.
근데 식탁으로 개조하니까 전보다 수용인원이 적어져요.
식당 입장에서 쉽게 결정할 수 있는 일은 아닌거 같아요.
그리고 친한 사람들끼리 밥 먹으면서 좀 오래 얘기하려고 할때는
독립된 방에 좌식으로 앉으면 더 편한점도 있어요.
특히 겨울에.
식탁보다는 바닥이 좋아요
좌식 싫어요 저도...
일어설 때 끙 소리 나는 나이 되니 더 그렇네요.
어제 간 식당은 신발 벗고 탁자에 앉는 곳이었는데 70 나이 친정엄마는 그것도 귀찮다고 싫어하시더군요...
안나더라도 기분상 발냄새 날것같아서
진짜 싫어요
그 방석들도 그렇고...
원래 방석은 밟는거 아닌데
꼭 밟고 섰다가 앉더라구요
드러
회식때 아니면 절대 안가요.
불편하고 비위생적이고
신발도둑 경험한적도 있고요
좌식생활 경험이 없어 바닥에 잘 앉지도 못 하지만
땀에 절은 남의 발 찍고 다닌 바닥에 앉아서 먹는다고
생각만 해도 비위 상해요.
게다가 관리 안한 맨발이라도 내보이는 사람 있으면
식욕 완전 떨어져서 제가 선택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절대 안 갑니다.
회식이나 어려운 거래처와의 식사자리는 어쩔 수 없이 참지만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고문 당하는 기분이예요
방석이 좀 지저분한 거는 좀 싫지만..
남의 발까지는 안 쳐다보는지라..
전 손발이 차서 양반다리 하고 앉는 거 좋아해서요.
결론적으로 저는 좌식도 좋아요..
전 오히려 입식 식당에서 신발 신은 채로 밥 먹는데
누가 옆에서 걸어다니기라도 하면 그 신발 먼지 올라오는 것 같아
그것도 그다지 깔끔해 보이진 않아요.
그리고 더러운 거 따지면 식당밥도 그다지 위생적이진 않아요 ㅠ
위생적인 거 생각하면 외식 지양하고 집밥 해 먹어야죠 ㅠ
서빙하는 사람 입장에서도 좌식이 훨씬 힘들텐데 사장님만 좋겠네요. 식탁형은 의자까지 구입하느라 돈도 더 많이 들테고 받을 수 있는 손님수도 적으니.
위에서 말씀하신 불편함, 비위생 다 받고요,
얼마 전 한국 ㅇㅇ협회 협회장인 장ㅁㅁ회장과 저녁자리가
방석깔고 바닥에 앉는 자리였어요.
칠순 노인네 회장이 50넘어 보이는 써빙 언니(그 노인네 표현)를 옆 방석에 자빠뜨리고(역시 그 노인네 표현) 주물럭 대는걸, 그것도 다른 직원, 거래선 직원, 협회 직원들, 심지어 후계자인 본인 40대 아들까지 있는 자리에서, 저같이 여자도 있는 자리에서 주접떠는걸 바로 앞에서 목격한 후 신발벗는 고급음식점, 수상하게 생각합니다.
나중에 물어보니 워낙 일상적인 일탈(??)이라 남초인 그 업계 남자들은 아무도 이상하게 생각 안 한다고 ㅠㅠ
아이고,대한민국 강소기업, 총리상 대통령표창 줄줄이 받고 3대째 사업하는 청담동 장회장님, 며느리 얘기하며 써빙 이모 주무르니, 그것도 아들 앞에서, 좋던가요?
아직 젊어서들 그래요
좌식 좋다는분들
입식 좋다는 분들 나이 써보세요
전 50대 좌식이 좋아요
의자보다 털푸덕 앉아서 먹는게 편해요
아니요 60세 넘어 허리 아프고 고관절 아프고 무릎 아프면
사극의 고문 장면과 같아요.
5분마다 통증때문에 자세 바꾸느라 점잖지 못하게 꼼지락 거리게 돼요.
진짜 너무싫어요 언제 빨았는지 모를 방석 발냄새 신발 바뀌고 잃어버리고 발저리고 허리아프고 치마입으면 가려야 하고 여러모로 불편하고 더러워요
전 하루에 10시간 가까이 사무실에서 일하니 의자보다는 바닥에 앉아서 밥 먹는게 좋네요.
좌식식당은 왠만하면 안갑니다. 환갑 넘으신 엄마도 허리아파서 앉아있기 힘들다고 안가시네요.
좌식식당이 갈수록 없어지는 추세레요. 특히 젊은 사람들이 꺼린다네요. 들어왔다가도 좌식인거알면 도로 나가는 사람도 갈수록 늘어난다고 하고요.
써빙 언니?? 웬 날벼락이에요.
척추가 안좋아 대학병원 다닙니다. 약먹으면서 우선 보존치료중인데요, 절대로 바닥에 앉지 말라고 합니다.
식당가서 좌식밖에 없으면 다시나와요.
얼마전 경기도 유명한 두부집가니 신발은 벗고 들어가지만 방안에 좌식은 없애고 모두 테이블 들였더군요.
점차 바뀌는듯 합니다.
부츠 벗게 만드는건 더 싫음
바지 발목 양말에 넣어서 신었을땐 그거 꺼내느라 모양 다빠짐
앉아있는 나도 힘들지만 허리 숙이고 음식 내려놓고
또 상도 치워야하는 서빙하시는 분들이 다 걱정되더라구요.
허리에 가장 무리가는 자세가 허리 숙이고 물건 들어 올리는건데
이런 구조는 개선되었으면 해요.
바닥이 불편한 분들은 자세 바꾸느라 계속 움직이니
본인도 불편하고 주위도 불편하고
또한 바닥에 앉는게 편하게 느껴지시는 분들은
식사하다보면 퍼질러 진다고 해야하나.
자세가 흐트러지고 자기 안방인것처럼 행동할때가 많아
보기에도 안 좋습니다.
50넘음
불편해서 저도 될수 있으면 피해요.
바닥에 앉는 것도, 일어나는 것도 힘들어요.
나이 들수록 허리 무릎 아파 좌식 싫을텐데요.
저도 정말 불편하고 싫어요
장례식장 식당도 죄식으로 바뀌어 있더군요.
살찌니 젤 먼저 식당 좌식이 싫어지고
친하다고 마구 밀착해 앉는것도 싫고요
디스크때문에
좌식식당 최대한 안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