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언니가 딸래미 남자친구 사귀는것 걱정된대요.

....... 조회수 : 5,800
작성일 : 2018-10-26 14:02:18
언니 딸래미가 스무살인데 요즘 걱정이 한가득이에요.
(누굴 만나는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다네요)

뉴스에 데이트폭력, 살인 이런것들 자꾸 나오니 
조카가 어떤 남자를 사귄다고 할지, 데려올지...
혹시 사귄다면 일단 양쪽 어른들 허락받고 사귀면 좋겠는데
그게 말처럼 쉽게 될런지.. 뭐 이런것들요.

특히 남자애가 어떤애인지를 어떻게 알수 있겠냐며
우리가 만나서 한번 봐줘야 하지 않겠느냐
하는데(형부가 안계세요)
근데 그게 또 우리가 본다고 알겠나...싶어요.
겉으로 멀쩡하게 보이는데 속을 알수가 없으니.
저도 딱히 사람 보는 눈이 있는것도 아니구요;;

딸 가진 어머니들 겁 안나세요?



오늘 부산 일가족 살해 뉴스 보더니 언니가 더 걱정하네요.
전에 대구 전여친 부모님 살해한 사건도 그렇고(집 근처였거든요)
진짜 무서워요. 저도.. 



IP : 121.181.xxx.103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10.26 2:04 PM (203.229.xxx.236) - 삭제된댓글

    겁나요. 좋은 남자보다 미친놈이 더 많은 거 같으니

  • 2. dlfjs
    '18.10.26 2:05 PM (125.177.xxx.43)

    당연히 걱정되죠

  • 3. 20살인데
    '18.10.26 2:06 PM (39.113.xxx.112) - 삭제된댓글

    온집안 여형제들이 남자아이 봐야 한다고요?
    엄마야~

  • 4. 20살인데
    '18.10.26 2:07 PM (39.113.xxx.112) - 삭제된댓글

    여형제들이 남자친구 봐야 한다고요?
    엄마야~

  • 5. .....
    '18.10.26 2:07 PM (112.221.xxx.67)

    아무나사귀면 안되는데 뭐 알수가있어야지요 참 무서워요

  • 6. ㅇㅇ
    '18.10.26 2:09 PM (49.142.xxx.181)

    23살 딸이 있는데(대학4학년) 자기는 메갈이라며.........................................
    한남과는 사귈 생각이 조금도 없대요;;;
    잘생겼으면 좀 사귈 수도 있긴 한데 그 애들은 전부 sm지하연습실에 있다고....

    할말이 없습니다.

  • 7. 엄마
    '18.10.26 2:09 PM (14.32.xxx.47)

    내딸이 어떤 녀석을 사귀나 궁금한 정도지 걱정되고 무서운건 없어요
    아무렴 스무살애가 보는 것도 없고 듣는 것도 없으려구요

  • 8. 원글
    '18.10.26 2:13 PM (121.181.xxx.103)

    겉으로 봐서 알 수 있나요? 간혹 그런 사건들 일어나고 나서 주위 사람들 인터뷰할때 보면
    그렇게 안보이던데, 착실해 보였다, 착해보이던데.. 전혀 몰랐다, 그런 소리들 많이 하잖아요.
    그런게 겁난다는거죠.

  • 9. 저도
    '18.10.26 2:16 PM (117.111.xxx.24)

    같은걱정이예요
    아들이 술집이나 그런데서 일했던 여자랑 사귈까봐

  • 10. ㅇㅇㅇㅇ
    '18.10.26 2:23 PM (211.196.xxx.207)

    딸아이한테 너는 메갈이 아니다, 라고 하세요.
    sm지하실 애들도 한남인데
    잘생겼다고 한남 아니면 넌 메갈이 아니라 흉자라고요.

  • 11. 좋은애들
    '18.10.26 2:23 PM (223.62.xxx.167)

    많아요.
    저런경우 극드물죠.
    우리애 남친들 다 매너좋고
    깔끔하게 해어젔어요.
    그대신 만날동안 너무 신세지거나 의존하는 관계는
    안하는게 헤어질때 깔끔해요.
    본전생각 안나게

  • 12. ..딸을
    '18.10.26 2:26 PM (118.223.xxx.155) - 삭제된댓글

    믿어야죠

    저도 딸이 CC로 만나 5년 넘게 사귀고 있는데
    남자애도 착하고 서로 다툼없이 지내는 걸 보니
    조건이나 뭐 이런거 생각 안되고
    이젠 응원하게 되네요

  • 13. ...
    '18.10.26 2:27 PM (106.243.xxx.148)

    딸가진 부모라서 요즘 이런저런 기사 보면 저도 심난해요
    안전이별 걱정하는 시대라니..

  • 14. ..
    '18.10.26 2:29 PM (175.223.xxx.205)

    딸이 엄마한테 메갈이라하고 엄마는 여기서 얘기하고..
    사회적으로 메갈 인식을 알고나 있는지
    지 아버지도 오빠도 한남이라 죽여야한다고 방부제 조금씩 먹이자고 보지놀이터에서 낄낄대고 남자 혐오하는 인간들을 참..뭐라 할말이

  • 15. ㅇㅇ
    '18.10.26 2:30 PM (49.142.xxx.181)

    그 얘기도 했어요. 자기는 어쩌면 메갈보다는 흉자일지도 모른다고 ㅋ
    할말이 없습니다.
    암튼 sm연습실 지하 얘긴 좀 농담삼아 한거고요.(어차피 이루어지지 않을일)
    자긴 메갈 워마드래요. 그렇다니 할말이 없어요.

  • 16. 원글
    '18.10.26 2:33 PM (121.181.xxx.103)

    sm지하실이니 흉자니 메갈이니 한남이니 .. 무슨 소린지 모르겠는데 좀 알아듣게 쓰시면 안되나요?
    아니면 두 분 따로 말씀 나누시던지요.

  • 17. 뉴스에서
    '18.10.26 2:36 PM (211.186.xxx.126)

    연일 보도되는 무서운 얘기때문에 딸걱정.
    그것도 목숨 걱정하는데
    술집여자만날까봐 걱정된다는 둥
    메갈운운하는 여장남자의 댓글을 올리고 싶을까.

    이건 성대결이 아니라
    생명의 문제에요.죽고사는 문제.
    왜그렇게들 가볍게 취급못 해 안달들인지.
    진짜를 가려낼까 두려운건지,너무 여자들이 조심해서 남자사귈까봐 걱정인건지.

    남자친구 사귀는게 걱정이긴 해요.
    미리 선을 보거나 뒷조사를 할수는 없겠지만
    이름,나이,학교,전화번호,집주소,sns 등은 알아놔야 해요.
    딸한테 무슨일 생기면 시체는 찾아야되지 않겠어요?
    현실이 그렇습니다.

  • 18. 요즘
    '18.10.26 3:09 PM (223.33.xxx.246) - 삭제된댓글

    성관계 진짜 마니하더군요
    대낮에 모텔서 나오는 대딩들 참

  • 19. ㅇㅇ
    '18.10.26 3:12 PM (125.132.xxx.174) - 삭제된댓글

    요즘 젊은 여자들 싫은 남자 거절하고 싶을때 메갈 워마드라고 한대요. 가장 빠르고 확실하다고요.

  • 20. 본인도
    '18.10.26 3:35 PM (139.193.xxx.73)

    연애 시절이 있었고.....

    이해해야죠
    걱정하는 마음은 알겠으나 일일이 좇아다닐수도 잔소리도 역효과...

  • 21.
    '18.10.26 4:56 PM (223.38.xxx.147) - 삭제된댓글

    매갈딸 가진 님, 한국에서 사는 외국남은 일반적인 한남보다 더 개차반인 경우가 많습니다만...

  • 22. 어처구니
    '18.10.26 9:15 PM (116.125.xxx.41)

    자기 아들이 일베라고 했대도 이렇게 글 올릴 수 있을까
    딸한테 얘기해줘요.
    니가 메갈이라고?? 그럼 일베사위보겠구나, 아이 애두 참^^

  • 23. 기본적으로
    '18.10.26 10:01 PM (118.33.xxx.178)

    더치페이만 잘해도 위험부담을 줄일 수 있을겁니다...

  • 24. //
    '18.10.27 11:03 AM (122.37.xxx.19) - 삭제된댓글

    어떻게 어떤과정으로 만났는가가 중요한거같아요
    만나면서 경제적으로 너무 의존하지 말아야하고...
    자라온 환경등이 평범하면 아무래도 이상할 확률이 더 줄어들거같아요~
    그리고 이상한점을 발견하면 그즉시 가족과 의논해서 거리를 두는것도 방법이구요
    왜냐하면 지방에서 올라와 자취하는경우 그럴확률이 더 높다 들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7970 아이클타임?은 왜 가격정보가 없죠? 1 2018/10/27 3,417
867969 얼마나 관대하세요? 7 관대 2018/10/27 2,030
867968 푹익은 고구마줄기 김치 뭐 해먹으면 좋을까요 8 궁금이 2018/10/27 1,350
867967 수능날 교실에서 외투를 벗나요, 입고 있나요? 13 ㅇㅇ 2018/10/27 2,073
867966 면세에서 화장품좀 사려고요 추천해주세요 8 심플리 2018/10/27 2,272
867965 19금) 남편과 부부관계 고민입니다. 29 00 2018/10/27 33,068
867964 드라마숨바꼭질중 5 방글방글 2018/10/27 1,668
867963 제가 잘못한 건가요? 21 ... 2018/10/27 6,462
867962 이태리에서 먹었던 파스타들이 너무 생각나요 21 .. 2018/10/27 6,692
867961 대종상에는 많이 빠지더니 6 ㅡㅡ 2018/10/27 4,912
867960 저번에여기서 추천받은 고구마요 10 고구마요 2018/10/27 2,807
867959 손예진은 메이크업이.. 31 ㅇㅇㅇ 2018/10/27 18,729
867958 중2 지랄병을 대처하는 자세 8 참을인 2018/10/27 5,717
867957 이병헌 더서울어워즈 수상소감 24 ... 2018/10/27 11,356
867956 아프니까 그렇게 솔직하게 깊게 끌어안을수 있는거라고... 6 tree1 2018/10/27 2,536
867955 방탄소년단 인기가 비틀즈 때와 비슷하게 흘러가는 건가요~ 34 ... 2018/10/27 6,097
867954 치매약 뭐 드시는지? 5 궁금 2018/10/27 2,442
867953 회색이 된 런닝 어쩌면 될까요? 4 .. 2018/10/27 1,670
867952 남편한테 한말이 기분나쁜건가요? 24 .. 2018/10/27 7,004
867951 호밀밭의 파수꾼 읽으신 분 8 추천하시나요.. 2018/10/27 3,961
867950 그 여자 때문이 아니라 사랑의 힘으로 변화해가는 한 남자의 4 tree1 2018/10/27 2,610
867949 논리적인 답변 3 ........ 2018/10/27 883
867948 ‘장병 복지 개선안’에 한국당-군대는 거칠고 힘든 것 12 그러하다 2018/10/27 1,451
867947 지금 동행 재현이 너무 예쁘네요 3 ... 2018/10/27 1,764
867946 인삼꿀절임을 만들었는데 4 돼지 2018/10/27 1,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