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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람은 참..백년을 못사네요..ㅜㅜ

회의감 조회수 : 5,250
작성일 : 2018-10-26 13:40:33


사람이 사는게 참 그렇네요..

아무리 이것저것 다하고 살아도 인간 수명..고작 100년도 못사네요..

오늘 김윤식 선생이 타계했단 뉴스를 봐도 그렇고..

고작 82세..인간은 100살까지 사는게 거의 어렵나봐요

100년도 못사는 인생..

길면 80대...다 그전에 가는거죠..

엄마 아빠는 몇살까지 살까요..엄마가 6.70대 시라면..그역시 얼마 안남았겠죠..

인생..사는거 정말 덧없네요..

이렇게 다들 죽음으로 사라질텐데..

아파트값에 목메고 주식이니 땅이니..세상의 탐욕에만 신경쓰고 사는게

얼마나 부질없는건지 모르겠어요..


그냥 오늘 비도 많이 오고..사는게 뭔지 모든게 다 덧없게 느껴집니다..



IP : 125.128.xxx.224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살아서도
    '18.10.26 1:46 PM (220.116.xxx.35)

    죽어서도 백년을 넘기기 어렵다는 말이 있대요.
    죽어서 무덤에 묻혀도 한곳에 백년 묻혀 있기 쉬운게 아니라서. 나무도 그렇고요
    너무 욕심내서 살지 말아야 하는데...

  • 2. ..
    '18.10.26 1:51 PM (112.170.xxx.93)

    저도 큰거 바라진 않는데 그냥 하루 하루 먹고사는것도 너무 빠듯하네요..

    어쨋든 그렇다구 나중에 허무해진다고 아무생각없이 살수는 없는거잖아요

    오늘을 살고 또 내일을 준비해아하니까요

  • 3. 때때로
    '18.10.26 1:53 PM (221.141.xxx.186)

    이만큼 살았으니 됐다 싶을때가 많아서인지
    100년은 끔찍하게 길게 느껴지네요
    적당하게 살다가 친구들 가기 시작할때
    보조맞춰서 같이 갔으면 좋겠어요
    80후반만 돼도
    이미 내마음대로 못사는 사람들이 대부분인터라 100년은 너무 길어요

  • 4. ..
    '18.10.26 1:54 PM (221.159.xxx.134)

    지병 없음 100살까지 살거 같아요.
    병원에 가면 살리고살리고 그렇더라고요..

  • 5. 100년
    '18.10.26 1:55 PM (223.62.xxx.167)

    살까 걱정이구만
    사람이 100년을 살면 지구에 큰 재앙인거에요

  • 6. @@@
    '18.10.26 2:00 PM (125.137.xxx.227)

    그러게요.
    짧으면 짧은 인생인데 사는게 뭔지...

  • 7. 반백년
    '18.10.26 2:02 PM (14.49.xxx.188)

    어릴적에는 엄청 오래 산다고 생각했는데, 이젠 오래 사는 느낌은 아니네요. 아무래도 살아온 날들보다 남은 날들이 적다고 생각해서겠죠.
    친정아버지가 85세신데 아직 건강하시고 혼자서 다 알아서 하세요. 그런데, 문득 문득 그런 생각이 들어요. 90세에 돌아 가신다고 치면 5년 남은신거잖아요. 올 한해도 이제 두달 남았고.. 그렇게 또 4년 남고.. 3년 남고..
    물론 가는 날 정해진거 아니라 더 빠를 수도 늦을 수도 있지만, 그냥 평균 놓고 보자면 그렇게 생각되요.
    시한부 인생이고 카운트다운 시작된 느낌.

    우리 아이가 어릴적에 백오십년 산 바다거북 얘기 하면서 사람이 그렇게 오래 못 산다고 사람으로 태어나서 슬프다고 울었던 적이 있어요. 자기 왜 거북이처럼 오래 못 사냐고...
    난 어릴적에 인생이 길다고 생각했는데, 우리 애는 그때 겨우 7살인가 그랬는데 왜 80년정도 사는 인간의 삶이 짧다고 생각할까 웃기고 이상했는데, 지금은 친정 아버지를 보면서 꺼져가는 인생의 카운트다운을 바라보니 생각이 많아지네요.

  • 8. dlfjs
    '18.10.26 2:06 PM (125.177.xxx.43)

    늙어서 100년은 너무 과하다 싶어요
    70만 넘어도 온몸이 아픈데

  • 9. ㅇㅇ
    '18.10.26 2:12 PM (221.154.xxx.186)

    그분은 200년사신분들보다 밀도있게 사셨어요.
    책상에 열시간 이상 앉아 있으면 림프순환이 안되잖아요.
    82세란 이른 나이 타계의 원인일 겁니다.

  • 10. ...
    '18.10.26 2:21 PM (125.128.xxx.118)

    윗님.....회사원 생활 25년 한 제가 몸이 안 좋은 이유가 림프순환이 안 되서 그런가보네요...ㅠㅠ 비오니 오늘은 더 쑤시고 결려서 무릎담요까지 꺼냈어요. 빨리 퇴근하고 사우나 가서 오일마사지나 받았음 좋겠어요...ㅠㅠ 앞으로 10년은 더 다녀야 하는데 죽겠네요

  • 11. 윗님
    '18.10.26 2:34 PM (221.154.xxx.186)

    겨드랑이나 목 다리 림프절을 약하게 주물러주면 순환이 된대요, 너무세게 주무르면 오히려 림프순환방해.

    북유럽에선 서서 일하도록 높낮이 조절하는 책상도 나왔어요.

  • 12. 흠흠
    '18.10.26 3:01 PM (223.62.xxx.196)

    원글님은 존재론을 이야기 하는데
    댓글들은 민폐끼치지 말고 빨리 죽어야지 이러고 있네요.근데 정작 본인들은 100 년을 살 것처럼 살겠죠.

  • 13. 눈부신발전
    '18.10.26 3:32 PM (182.31.xxx.109)

    그나마 장족의 발전
    백년전만해도 삼사십대에 많이들 죽었죠.
    애낳다가 여자들 삼분의 일이 죽었고
    현대의학 없었음..

  • 14. 59년생부터
    '18.10.26 3:51 PM (112.164.xxx.230) - 삭제된댓글

    그전에 태어난 사람들 평균 수명은 70대인대요
    59년생부터는 평균 수명이 남자가 83세래요
    59년생부터 인생의 전화점이 확 바뀐다고 하더라구요

  • 15. 그래도
    '18.10.26 4:00 PM (125.177.xxx.106)

    80세 넘게 사셨으면 그런대로 오래 사신 거 아닌가요?
    젊어서 죽는 사람들도 많은데...병이나 사고도 많으니..
    그 나이까지라도 살았으면 좋겠네요.

  • 16. 80세가 넘으면
    '18.10.26 8:10 PM (124.53.xxx.131)

    그저 좋은 모습만 보이다가 때되면 야단법석 떨지말고 조용히 가는게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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