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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술 입에도 안대는 남편두신 분들

ㅇㅇ 조회수 : 4,846
작성일 : 2018-10-26 10:56:10
궁금해서요.
우리 남편은 담배는 안하는데 술을 한번 마시면 떡이 돼요.
집에 오면 온 집안에 술냄새 다 풍기고 기절한듯이 자고 기억 잘 못함. 신혼때는 그게 너무 힘들었는데 지금은 그냥 그러려니 해요.
새벽이든 밤이든 알아서 들어오긴 하니깐.

술 안하는 남편들은 이런거 전혀 없죠?
일주일에 한두번씩은 이러니 괜히 궁금하네요.
IP : 59.15.xxx.98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0.26 10:57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술을 마시기는 하지만 본인이 술을 즐기지 않아서 그런 일은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없었어요
    그리고 술을 평소보다 과하게 한 날도 말을 하지 않으면 전혀 표가 나지 않아서 신기할 정도예요

  • 2. ...
    '18.10.26 10:58 AM (1.234.xxx.189)

    그쵸..저녁도 집에서ㅠㅠ 전 그래도 둘이 저녁에 맥주 한 잔..와인 한 잔 하고 싶은데 입에도 안되니 ...
    분위기가 이러니 딸 애도 술 먹는건 기겁하는 분위기라 몰래 한달에 한번 120미리 하이트 캔으로 달래요..

  • 3. 0000
    '18.10.26 11:01 AM (125.137.xxx.227)

    술 땜에 곤욕 많이 치러본 분들은 술이라면 치를 떨지요..
    저도 술땜에 결혼후 별꼴 다 겪었어요.
    아니네...결혼 6개월전 음주차에 술먹고 걸어가다 사고 당해서 3개월 병원 신세진게 시작이네요.
    그전엔 몰랐어요..술버릇.
    그땐 담배도 폈지만 담배로 인한 문제점은 없었지요.. 지 폐 나빠는 거밖에 더 있어요?
    이래서 결혼전 술버릇 알아봐라 하잖아요..
    누가 담배버릇 알아보라 하는 사람 있어요???
    술은 사회악입니다.
    그래서 저 아래 술담배 글...원글이 이해되는 사람입니다.
    술때문에 인생 나락 안 떨어져본 사람은 담배가 더 나쁘다 하겠지요...

  • 4. ...
    '18.10.26 11:01 AM (220.103.xxx.239) - 삭제된댓글

    저흰 둘이 맥주 피처하나 먹습니다.
    요정도의 주량이 최고인거 같네요.

  • 5. 0000
    '18.10.26 11:03 AM (125.137.xxx.227)

    주량 조절 못하는 사람이 꼭 사고쳐요.
    부부끼리 한두잔....이거 얼마나 부러운지.....ㅠㅠㅠ

  • 6. 음.
    '18.10.26 11:03 AM (220.123.xxx.111)

    술을 마시긴 해도
    한달에 두어번 마시고
    아무 추태없이 들어와 조용히 잡니다.

  • 7. 담배골초
    '18.10.26 11:03 AM (119.203.xxx.70)

    담배골초입니다. 매달 20만원 담배값으로 들어요 ㅠㅠ

    담배값만 줄여도 집샀다는 농담 요즘 자주 해요.

    워낙 깔끔 떠는 성격이라 담배 냄새는 잘 안나는데 군것질 좋아함에도 엄청 말랐어요 ㅠㅠ

    술은 거의 와인 반잔 맥주 반잔 알코올 분해효소가 없어 술마시면 머리가 아파 싫어해요.

  • 8. 0000
    '18.10.26 11:06 AM (125.137.xxx.227)

    차라리 윗님같은 담배골초가 부럽네요...
    전 그돈 충분히 기쁜 마음으로 줄 수 있어요...ㅠㅠㅠ

  • 9. ㅇㅇ
    '18.10.26 11:06 AM (59.15.xxx.98)

    저는 술마시는거 즐기는 편이에요 다만 결혼하고는 기분좋을정도만 조절해서 마셔요. 아이낳고는 특히 더. 남편도 저처럼 기분좋게 마시면 좋은데 늘 저래요 아무리 이야기해도.

    본인이 안 마신다고 자식이나 아내까지 그러면 그건 좀 답답할 수도 있겠네요 헉..그 생각은 못함. 저도 독한술보다 맥주는 자주 마시는 편이라서..


    담배나 술이나 둘다 나쁘지만 사고치는건 대부분 술이잖아요 저도 술이 세상 무섭다고 보는 사람임요
    .

  • 10.
    '18.10.26 11:15 AM (220.118.xxx.240)

    제가 지금 임신중인데 얼마전 칵테일 한잔이 땡기길래 남편한테 임신하고 처음 술생각 난다 하니 자기는 살면서 술 마시고 싶다는 생각이 단 한번도 들어본적이 없다며 저더러 신기하다 그러더라고요. (저도 술 잘 못하는데ㅠ) 그래도 저랑은 한번씩 맥주도 마시고 칵테일이나 와인도 마시러 다니긴 하는데 딱 한잔.. 많으면 두잔 정도 마시는게 끝이네요. 유일하게 그나마 좀 많이 마셔야 하는 회식 다녀오면 항상 토하고 너무 힘들어해요. 얼마전엔 회식 끝나고 집에 와서 울기까지 했네요. 자기 너무 힘들다고. ㅠ 그나마 회식이 일년에 두세번 정도라.. 일단 술을 입에도 안댄다는 건 저희 남편처럼 체질적으로 술이 안받는 사람일듯 해요.

  • 11. 흠..
    '18.10.26 11:16 AM (210.109.xxx.130)

    저는 남편감으로 술담배 안하는 남자를 원했어요.

    담배는 백해무익이고,
    술은 돈쓰고 사고 치고 시간 버리고 몸버리고.

    술담배 안하니 일단 상기 위험이 생길 기회가 애초에 차단되죠.
    아주 만족합니다.

  • 12. ...
    '18.10.26 11:22 AM (211.114.xxx.66)

    사고안칩니다.
    술집, 음주운전..이런걱정 전혀 없습니다.
    친구들 만나서 밤새 놀아도 맥주 반잔 마시는 수준입니다.
    결혼하고 술먹는거 한번도 본적없고 저만 먹었어요 그리고 애 낳고 힘들어 맥주 1-2주에 1캔씩 먹는거 보고 주정뱅이, 알콜중독자라고 경악을 했습니다.
    지인중에 지인은 술 좋아하고 남편분은 술을 안마시는데 사는 재미가 없다고 하셨어요

  • 13. ,,
    '18.10.26 11:26 AM (121.179.xxx.235)

    술은 전혀 입에도 안대는데
    대신 담배가
    병원 수술실에서 나올때 환자소지품이 환자복위에
    담배가 테잎으로 붙여져서 나오는데
    챙피해서 그것도 암수술,,

  • 14. ..
    '18.10.26 11:31 AM (58.75.xxx.238)

    친정 아버지가 술을 좋아하셔서, 밤늦게까지 술 마시고 오시고 오시고 나서도
    주정도..좀 하시고..ㅎㅎ 미혼 때 그거 보는 것도 스트레스더라구요..

    근데 남편은 술 먹어봤자, 맥주 한 잔...
    술 안 마시고 싶다고...돌아가신 시아버지 술 많이 드시는 거 보구 남편 본인은 그게
    별로 좋아보이지 않았다고 해요.

    술 안 마시는 남편..속은 편합니다.
    대신...군것질을 좋아해서... 너무 단 음식 못 먹게 잔소리 하고는 있습당.

  • 15. 그게
    '18.10.26 11:32 AM (122.34.xxx.137)

    저도 고르고 났더니 술 담배 안 하는 남편. 담배는 안 하고 술은 저랑 각자 맥주 한캔 정도 주량. 개인 사업하니 회식 이런 거 없고 칼퇴근해서 집에서 저녁 먹어요. 이렇게 쓰고 나니 참 좋을 거 같지만 “무난”하고 늘 변함 없다는 거 외에 재미는 크게 없어요^^

  • 16. ..
    '18.10.26 11:36 AM (1.253.xxx.58) - 삭제된댓글

    제 남편도 분해효소없어서 한잔만 먹어도 빨개지고 울렁거리고해서 남편이 더 회식하는 날 싫어해요.
    한달에 두어번하는데 끝나면 당연히 바로 들어오고 회식예정이었다가 취소됐다고 하면 어쩔땐 좀 아쉬울때도 있어요 저녁해야되니까;;; 티는 안내지만ㅋㅋ

    담배도 아예 안피고 저도 딱히 술을 좋아하진않아서 결혼후둘이 마실일이 없네요. 거의 연중행사수준...
    잘 만났다고 생각해요ㅋㅋ

  • 17. ...
    '18.10.26 11:38 AM (1.253.xxx.58)

    제 남편도 분해효소없어서 남편이 더 회식하는 날 싫어해요. 회식끝나면 당연히 바로 들어오고 회식예정이었다가 취소됐다고 하면 어쩔땐 좀 아쉬울때도 있어요 저녁해야되니까;;; 티는 안내지만ㅋㅋ
    저도 딱히 술을 좋아하진않아서 결혼후둘이 마실일이 없네요. 거의 연중행사수준...
    첫만남때 술담배 아예안하고 해서 호감도 급상승했죠
    잘 만났다고 생각해요ㅎㅎ

  • 18. ㅇㅇ
    '18.10.26 11:39 AM (59.15.xxx.98)

    우아 부러워요 술냄새만 안 맡아도 진짜 살겠어요. 술이야 말로 대형사고로 이어지는 길인데 ㅠㅠ
    나이드니 이제는 화보다 걱정이 되더라구요 퍽치기는 안 당하나 등등..근데 귓등으로도 안듣네요.
    좀 방법 없을까요 정신 번쩍 들게하는 ㅠㅠ

  • 19. 무알콜 맥주
    '18.10.26 11:41 AM (175.223.xxx.50)

    일년에 한두번 핸캔으로 나눠먹어요. 둘다 술을 못먹는지라 어릴때 술만먹음 확 바뀌는 사람을 봐서 술즐기는 사람이면 결혼까진 안했을거예요..

  • 20. ...
    '18.10.26 11:42 AM (175.114.xxx.100)

    저는 자랄때 술담배 전혀 안하시고 회식도 밥만 먹는 아빠를 보고 자라서
    술담배의 심각성을 전혀 모르고 결혼했는데요. ㅠㅠ
    남편은 술담배 둘다 아주 많이 합니다.
    정말 이렇게 심각한줄 몰랐고 올애들은 절대 술담배하는 사람과 결혼안할거라네요.

  • 21. ㅠㅠ
    '18.10.26 11:46 AM (112.165.xxx.153)

    어릴적에 아빠가 술 많이 드셨는데 잔소리하는거 진짜진짜 싫었거든요
    몸에서 술 분해를 못해서 술 못마시는 남편 만나니 넘 좋아요!
    술을 잘 마셔도 분위기 즐기는 정도까지만 마시면 누가 뭐라하나요...
    남자든여자든 꼭 이기지도 못할만큼 마시고 사고치는 게 문제예요ㅠ
    제지인은 이십대때부터 술을 그리 마시고 길에서 잠들어서... 경찰서에 부모님 불려간적
    세번 넘어요....... 그거 병인듯요 ㅠ 가족들 얼마나 걱정되는데..

  • 22. ㅇㅇ
    '18.10.26 11:46 AM (59.15.xxx.98)

    둘다 안하는게 최고인데 그런 사람 찾기가 하늘에 별따기 ㅠ 담배만 피는 남편 둔 친구는 또 뽀뽀하기도 싫다고 ㅋㅋ그 쩐 냄새 네가 못 맡아봐서 그렇다고. 맨날 결론은 다 만족하고 살수없다로 ㅠㅠ

  • 23.
    '18.10.26 11:47 AM (218.238.xxx.44)

    아빠가 술담배 하셔서 너무 싫었어요
    저도 술 전혀 안하고 냄새도 싫구요
    남편도 어쩌다 술담배 안하는 사람인데 너무너무 좋아요

  • 24. ...
    '18.10.26 11:53 AM (211.36.xxx.22) - 삭제된댓글

    술은 안좋아해서 어쩔 수 없이 회식이나 친구만날때 마시는 정도. 알딸딸할정도 이상 간적은 없는 것 같아요.
    근데 담배피는데 못끊네요. 끊을 생각도 없어요
    저보다 일찍 세상을 뜰 수도 있을거라는 생각으로 여러가지 대비 합니다...
    술도 싫지만 담배도 못지않게 진저리쳐져요

  • 25. .........
    '18.10.26 11:57 AM (211.250.xxx.45)

    술 엄청 사랑하구요 ㅠㅠ

    담배는 끊엇다 다시피네요
    그나마 술마시면 주사없이 바로 자는사람이긴한데
    걱정이에요

  • 26. ......
    '18.10.26 12:00 PM (125.129.xxx.16) - 삭제된댓글

    제 남편은 술 담배 안해요
    술 싫어해서 한 방울도 안마셔요
    근데 제가 맥주를 좋아해서....
    가끔 한잔씩 마시고 싶은데
    남편이 술 냄새도 질색해서 못먹게해요ㅜㅜ
    치킨 먹으면서 맥주 못마시는 심정이 어떤지...
    그래도 술 안마시는 남편이 낫더라구요 ^^;;;;;

  • 27. ^^
    '18.10.26 12:02 PM (125.137.xxx.227)

    다음 생이 있다면 술냄새만 맡아도 기절하는 남자 만날거예요....ㅠㅠㅠㅠ
    술담배 안하는 남편감 고르신 분들은 정말 똑똑한 분들임.
    전 왜 그 생각을 못했을까요?
    4년 연애하면서 정말 몰랐어요...ㅠㅠㅠㅠㅠ
    결혼하는 날부터 술이 떡이 되더라능...
    아무튼 전 술땜에 우울한 결혼생활 중입니다.
    이럴 땐 참 살기 싫어요.

  • 28. MandY
    '18.10.26 12:19 PM (218.155.xxx.209)

    술 냄새만 맡아도 기절하는 남편이랑 살이요 친정아버지 시아버지 두분다 아직도 술사고 치는터라 둘다 입에도 안대요

  • 29. 뭐든지 적당히
    '18.10.26 12:31 PM (175.118.xxx.47)

    근데 남자는 술전혀못하면 사회생활 인간관계 좀힘들지않나요
    저희남편 엄청난술꾼이라 제가 속 엥간히끓이긴했죠
    한겨울에 차뒷자리발판에서 골아떨어져서 꺼내지도못하고
    그냥 얼어죽으라고 냅둔적도있어요

  • 30.
    '18.10.26 2:49 PM (118.34.xxx.205)

    제남편 얼굴은 술고래처럼 생겼는데
    술한잔도 못해요. 레알.
    집에서 소주반잔만 마셔도 기절.
    맥주 한잔 겨우 마시는 절보고 술 대박 쎄다고. 전 기절은 안하니 쎄보이나.

    본인은술못마시는게 부끄러운거같지만
    진짜 전 대박좋아요. 일단 술취해.사고칠걱정 제로.
    술값안들고 물론 술안마시고도 칠 사고는 치지만
    술퍼마시는꼴 안봐서 그건좋네요

  • 31. 남자셋
    '18.10.26 4:08 PM (218.154.xxx.193)

    3명다 담배안피우고 술 친구만나서 2ㅡ3잔 분위기 맞추려고 마신데요
    우리집 남자들은 다깔끔해요 냄새안나요 샤워하는거 좋아해요

  • 32. 술, 담배
    '18.10.26 4:11 PM (112.164.xxx.230) - 삭제된댓글

    우린 부부가 둘다 못합니다,
    생활비가 안들지요
    일단 술 담배 안하면 생활비가 엄청 검소해요
    밥도 그냥 가볍게 먹는정도니
    울 남편은 땡하면 집에 옵니다,
    대신 주말은 밥 차려주는거에서 벗어납니다,
    알아서먹고, 사먹고 하지요
    그래서 살만합니다,
    우린 둘다 돈을 별로 어써요

  • 33. ...
    '18.10.26 4:43 PM (220.75.xxx.29)

    집안 내력으로 술을 못 마시는 남자라 너무 좋아요.
    친정아빠도 술 안 드셔서 저 평생 시집이나 친정이나 술상은 한번도 안 차려봤어요.
    걱정은 딸 둘이 술먹는 남자 무서운 거 모르고 데려올까봐 그게 유일...

  • 34.
    '18.10.26 4:54 PM (182.221.xxx.55) - 삭제된댓글

    20년동안 취한 것 1번 밖에 못 봤어요. 술 자체를 입에 거의 안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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