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6학년 딸아이가 쎈 여자 친구 때문에 입병이 낫어요

초6맘 조회수 : 3,321
작성일 : 2018-10-26 01:01:31
같은반 아이들 몇 명이 모둠 숙제로 약속을 잡았나본데
단톡방에 딸아이만 초대 안하고ᆢ날짜 시간 맘대로 정하고
나오라고 통보하길래ᆢ 안나갔더니 뒷끝 작렬이라네요
카톡 프로필에 딸 아이랑 같이 찍은 사진에 딸아이 얼굴 시커멓게
지워서 올리고ᆢ어이없다는등ᆢ보복성 멘트를 써놓았더라구요
그 아이 엄마한테 전화해서 지우게 하라고 했더니
지우긴 했는데 학교에서 티많이 안나게 교묘하게 힘들게 한답니다
사진 캡쳐 해놓았고ㆍ 일단 계속 그렇게 괴롭히면
담임선생님께 말씀 드리라고 했습니다
그 이후에도 변화가 없으면 담임 선생님 찾아가려구요

그전에도 반 여자아이들이 싸우면 프사에 서로 얼굴지우고 욕하고
그러는데ᆢ제딸은 처음겪는 이번일로 상처를 많이 받았네요 ㅜㅜ
딸아이는 3학년때부터 6학년까지 학급 반장도 계속해왔었고
친구들과도 잘어울리고 소심하거나 잘 삐치지 않습니다
그런데 여자아이들 전형적인 심리전에는 약한것 같아요
이후로 중학교 가면 이런저런 아이들이 다 모일텐데ᆢ
걱정이네요 만만하게 보이고 싶지 않다는데
중학교 가기전에 강하고 단단한 아이로 바뀔수 있는 조언좀
부탁 드립니다



IP : 39.7.xxx.13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초6맘
    '18.10.26 1:03 AM (39.7.xxx.133)

    바로 담임샘 찾아간다고 했더니
    엄마한테 이른걸로 비춰진다고 싫다고 해서
    참았네요

  • 2. ...
    '18.10.26 1:12 AM (125.177.xxx.43)

    찾아가서 담임에게 말하고 사과 받아야죠
    아빠랑 같이 나서면 더 좋고요 뒤에 부모가 쎄다는걸 알려야 못건들여요
    그런 애들은 점잖게 나가면 안되요

  • 3. 못된것들
    '18.10.26 1:17 AM (211.186.xxx.126)

    담쌤에겐 아이모르게라도 알리셔야 합니다.
    이미 기류를 느끼고계시겠지만
    부모가 알고있다는 걸 담임도 아셔야
    이상한 일이 교실에서 벌어질때 최소한의 통제를 합니다.

    특히, 모둠과제에 따님만 초대하지 않은것,이상한 문구 써놓은것.
    ㅡ>이거 전형적인 학교폭력,왕따형태잖아요.

    지금이라도 그 가해자아이가
    제재를 받아야 중학교에서도 애먼아이 덜잡겠죠.

    카톡이 항상 원흉이네요.ㅠㅠ
    학급에서 단톡을 금지시켜야 되는데
    이것도 중학교가면 제재가 힘드니..

    아이 많이 다독여주시구요.
    아이 하소연이라도 많이 들어주세요.
    중학교 가서 더 쎈아이 만났을때
    어떻게 해야 할지 얘기도 해보시구요.
    속상하시겠네요.ㅠ

  • 4. 초6맘
    '18.10.26 1:19 AM (39.7.xxx.133)

    안그래도 아이모르게 담임선생님께 전화로 상황을 알릴까 고민입니다

  • 5. 학폭감이예요
    '18.10.26 1:52 AM (218.50.xxx.141)

    학교에다가 학폭신청 할 수 있는 건이예요.
    담임찿아가서 사진보여주고 학폭 신청할 수도있다고 세게나가세요.
    짝꿍이나 같은 모둠도 되지않게 해달라고 하구요.
    여자애들 중학교 가면 더 영악해지니까 지금 넘어가면
    같은 중학교배정이면 계속 힘들 수 있어요.
    우리애 건드리면 안 된다는거 알려줘야 해요.

  • 6. 학폭감이예요.
    '18.10.26 1:58 AM (218.50.xxx.141)

    아이가 싫다고해도 엄마가 몰래라도 담임 찿아가세요.
    해결하고 넘어가야지 그냥 참고 넘아가면 아이한테 나중에 큰 상처가 되더군요.

  • 7. 초6맘
    '18.10.26 2:00 AM (39.7.xxx.133)

    네 알겠습니다 조언 감사드려요
    담임샘께 찾아 가야겠어요
    갈등자체를 회피하고 싶은 제 성격이 더 문제인것 같아요

  • 8. 증거사진
    '18.10.26 5:10 AM (121.169.xxx.64)

    제출해서 중학교 배정도 서로 다르게 해달라고 요청하세요.

  • 9. ..
    '18.10.26 8:45 AM (116.34.xxx.239)

    아이는 생각보다 훨씬 많이 힘들겁니다.
    어른들도 인간 관계에 쓸리고 아픈데요.
    얼마나 힘들까요.

    선생님께 꼭 의논드리고,드러나지 않게
    잘 조율해주십사 부탁드리세요.

  • 10. ...
    '18.10.26 8:56 AM (175.223.xxx.33)

    애들 대부분이 말하지 말라고 해요.
    그러나 말해서 조치해야 합니다.

  • 11. 댓글
    '18.10.26 9:09 AM (223.39.xxx.240)

    안읽고 씁니다 빨리 선생님에게 장문의 문자라도 보내서 상황을 알리세요 증거찍은거 모두 첨부해서요 저런애들 그냥 수그러들어 이제 안하고 그러지 않습니다 더 심해져요 그리고 녹음기 알아보세요 저런애들 뒤에는 멍청하고 기만쎈 말안통하는 무지렁이부모가 있습니다 해결이 안된다고 봐야합니다

  • 12. ...
    '18.10.26 9:28 AM (121.141.xxx.10) - 삭제된댓글

    저도 아이모르게 선생님께 상황 말씀드리는게 좋을것 같아요. 그놈의 카톡이 여자아이들 교우관계에서원흉임. 요즘은 아이한테 쫌만 관심있늣 엄마들은 스마트폰은 사줘도 절대 카톡 허락안합니다.중하교땐 공부좀 하는 학생들은 더 차단되구요. 아이구...그나저나 저리 못된 아이들은 대체 어떻게 생긴건지...부모는 뭐하는 사람인지. 그래서 학군따지는지...

  • 13. 담임상담
    '18.10.26 11:16 AM (182.215.xxx.17) - 삭제된댓글

    꼭하고 지금 고쳐야죠. 증거 다 캡쳐.
    학생부모보다 담임 만나는게 먼저이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8016 치매약 뭐 드시는지? 5 궁금 2018/10/27 2,442
868015 회색이 된 런닝 어쩌면 될까요? 4 .. 2018/10/27 1,670
868014 남편한테 한말이 기분나쁜건가요? 24 .. 2018/10/27 7,004
868013 호밀밭의 파수꾼 읽으신 분 8 추천하시나요.. 2018/10/27 3,961
868012 그 여자 때문이 아니라 사랑의 힘으로 변화해가는 한 남자의 4 tree1 2018/10/27 2,610
868011 논리적인 답변 3 ........ 2018/10/27 883
868010 ‘장병 복지 개선안’에 한국당-군대는 거칠고 힘든 것 12 그러하다 2018/10/27 1,451
868009 지금 동행 재현이 너무 예쁘네요 3 ... 2018/10/27 1,764
868008 인삼꿀절임을 만들었는데 4 돼지 2018/10/27 1,830
868007 #좋은글-용기 2 *** 2018/10/27 1,093
868006 이재명 옹호하며 같이 돌 맞겠다 김현권 의원 SNS 반응 16 ... 2018/10/27 1,628
868005 브라질너트 맛있는데 5 너트 2018/10/27 3,163
868004 입센로랑 쿠션 17 ㅇㅇ 2018/10/27 4,859
868003 나혼자 산다 홍현희씨 3개월만에 결혼이라는데 35 ... 2018/10/27 26,554
868002 제네시스 블랙색상 중후해 보이나요? 10 tiara 2018/10/27 2,317
868001 낮잠 자고 일어나면 왜 배고프죠? 3 이상 2018/10/27 2,545
868000 공휴일에 정기예금 만기면 돈을 못 찾나봐요. 6 ... 2018/10/27 2,897
867999 늘어난 몸무게로 스트레스네요 2 !!?? 2018/10/27 2,030
867998 부동산 상속 관련 이런 부분 아시는 분? 8 혹시 2018/10/27 2,118
867997 스타벅스 햇사과쥬스 넘 맛있어요.... 6 ... 2018/10/27 3,804
867996 문재인 퇴진 운동 지식인 320명 구성ㅋㅋ 18 ㅇㅇ 2018/10/27 3,028
867995 북한의 고아원과 그밖의 다양한 모습 22 북맹타파 2018/10/27 2,447
867994 손바닥,손 끝..모두 거칠거칠하네요. 8 매끈매끈 손.. 2018/10/27 2,309
867993 형님 아들이 아기를 낳았는데요 9 손윗시누 2018/10/27 4,884
867992 인간관계. 배짱을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10 ㅡㅡ 2018/10/27 4,2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