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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달이 엄청 크고 예뻐요!

우와 조회수 : 2,597
작성일 : 2018-10-24 18:17:45
퇴근길 이에요
작은 공원을 걸어가는데
달이 엄청 크고 살짝 주황빛이 돌면서 예뻐요
바람이 쌀쌀한데 달이 넘 이쁘니
달보면서 천천히 걷고 있어요
저 달에 소원빌면 이루어 질 것 같아요
아.
달이 너무 예뻐요~
IP : 211.36.xxx.21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10.24 6:18 PM (125.190.xxx.161) - 삭제된댓글

    방아찧는 옥토끼 있나 잘 찾아보세요

  • 2. 원글
    '18.10.24 6:25 PM (211.36.xxx.211)

    떡 만들러 들어갔나 봐요^^

  • 3. ㅇㅇ
    '18.10.24 6:32 PM (211.36.xxx.3)

    저 달보고 깜짝 놀랐어요.
    크기가 평소에 두배예요.오늘 계절적으로 무슨 날인가요?붉기도 하고...

  • 4.
    '18.10.24 6:44 PM (221.167.xxx.202) - 삭제된댓글

    방금 차타고 오다가 왠 열기구 했는데 세상에 달이더라구요 완전크고 환하고 이뻤어요

  • 5. 오호
    '18.10.24 6:51 PM (59.10.xxx.20)

    그러네요~ 엄청 밝고 예뻐요~

  • 6. 원글
    '18.10.24 6:57 PM (211.36.xxx.211)

    지금은 많이 하얗네요
    떠오른지 얼마 안됐을땐
    지금보다 더 크고 주황빛이었는데.

    도시조명이 없는 곳에서는
    이 달빛이 길을 환하게 비추겠어요

    아. 좋네요

  • 7. ...
    '18.10.24 7:01 PM (111.65.xxx.95)

    어제가 9월 보름이었거든요...
    제 생일 ㅎ

  • 8. ㅎㅎ
    '18.10.24 7:05 PM (59.10.xxx.20)

    어제 저희 언니도 생일이었는데요. 매년 음력 9.15
    111님, 늦었지만 축하드려요^^

  • 9. 원글님
    '18.10.24 7:07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소망이 이루어지길 ㅎ

  • 10. ...
    '18.10.24 7:09 PM (111.65.xxx.95) - 삭제된댓글

    59.10님 감사드려요.
    전 환갑이었어요.

  • 11. 옛날에
    '18.10.24 9:58 PM (124.53.xxx.190)

    시골서 살때..
    이 정도 달빛이면 동네 길을 정말 훤히 다 비춰져서
    친구듧이랑 몰려댕기며 놀던 때가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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