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하고 첫 제 생일인 오늘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요?
오늘 양력생일인데 남편이 7시에 오는데 오늘 뭘 해야할지요.
오늘도 남편위해서 저녁 차릴려니 그건 아닌거 같아서요.
다른 분들은 남편이 돈도 주나요? 누가 50만원 받았다는 것 봤는데
보통 저리 받나 싶어서요.
1. ..
'18.10.24 2:13 PM (222.237.xxx.88) - 삭제된댓글이미 챙겨먹었는데 또 해요?
남편 생일도 두번 차릴거에요?2. 생일이
'18.10.24 2:14 PM (223.33.xxx.21) - 삭제된댓글결혼하고 2개가 되나요?
3. 저기...
'18.10.24 2:14 PM (110.70.xxx.17)님 몇짤?
남들 50만원 받으면
님도 달라고 하게요?4. ᆢ
'18.10.24 2:14 PM (118.42.xxx.168) - 삭제된댓글생일 한번했음 되지않나요 또해요?
제 결혼 첫생일엔 여행갔어요
입덧해서 못자고 왔지만 그때가 좋았던것 같아요
돈은 신랑이 맘이 있으면 주겠죠5. ,,
'18.10.24 2:14 PM (211.243.xxx.103)음력이 훨씬 뒤인데 벌써 음력생일을 했다는건가요?
6. 돈
'18.10.24 2:14 PM (223.39.xxx.92)니 돈이 내 돈이고
내 돈이 니 돈인 데
뭔 의미가 있어요
생활비 타서 쓰는 거 아니면
아직 뭐 어디로 나오라던 지
뭔 약속은 없으 신 건 지
톡 보내 보세요
엎드려 절 받으려다 괜히 맘 상해
싸우지 마시고
오늘 생일인 데
이벤트 없냐고 좋은 데 밥 먹으러 가까?
물어 보세요7. 흠흠
'18.10.24 2:15 PM (117.111.xxx.228)남편생일에도50만원줄건가요?
8. 하고 싶은대로
'18.10.24 2:15 PM (39.118.xxx.74)남과 비교하면서 사시면 불행해요. 남편이 제 생일이라고 500만원을 줬어요. 그만큼 달라고 하실건가요????
저는 연봉이 일억정도라 평소 생활비 반을 부담하거든요. 원글님은 생활비 얼마 부담하시나요?
남들이 보통 얼마 받으면 똑같이 받으셔야하나요...9. 에휴
'18.10.24 2:16 PM (121.178.xxx.186) - 삭제된댓글음력생일 양력생일 ㅎㅎㅎㅎ
둘이챙기는건 자유지만 생일2 챙김에 관해 질문까지나....10. . .
'18.10.24 2:16 PM (123.142.xxx.140) - 삭제된댓글애기도아닌데 이런걸 굳이 공개게시판에 물어보시는 성인도 계시니 참. . 사랑하시는 두분이서 은혼식도 아니고 생일정도는 알아서 하셔야지요
11. 에고
'18.10.24 2:17 PM (183.97.xxx.169)음력 생일 양력 생일 피곤하네요.
그냥 한 번 하면 됐지 뭘 그리 바라나요12. ^^
'18.10.24 2:17 PM (125.137.xxx.227)음력양력 다 챙기는 거예요???
그냥 미역국만 끓여 맛있게 드세요....
이런걸로 기싸움 마시고....그건 불행의 시작입니다.13. ᆢ
'18.10.24 2:18 PM (118.42.xxx.168) - 삭제된댓글저 올해 생일에 그랜져 받았는데...
상황에 따라 선물 받는거지 남들이 뭘받든 다같을수는
없죠14. ...
'18.10.24 2:19 PM (211.36.xxx.222) - 삭제된댓글환장하것네
15. ㅇㅇ
'18.10.24 2:19 PM (220.93.xxx.67)음력이든 양력이든 원글님이 원하는 날짜로 집중해서 그날 다 하는게 낫습니다.
16. ㅁㅁ
'18.10.24 2:19 PM (175.223.xxx.99) - 삭제된댓글어휴
두야 ㅡㅡㅡㅡ17. ....
'18.10.24 2:20 PM (223.62.xxx.25)자기 결혼생활을 남과 비교하나요.
18. 쓴소리
'18.10.24 2:20 PM (103.229.xxx.4)하고싶지 않은데,
진심 아래 댓글 달린거 안 읽고도 본문 읽고 좋은 기분이 안 들었거든요?
그러니 그냥 분위기에 흽쓸려 이런 댓글 쓴다 생각 마시고,
남이 어떠니 하는 것에 신경 끄고 그냥 주체적으로 사세요.
글쓴 분 나쁜분 같지는 않은데, 결혼후 첫 생일 강조하시고 하는것 보니 혹여 내가 다른 사람보다 대접 소홀히 받으면 어쩌나 이런쪽으로 온 신경이 집중된 분인것 같아서 답글 써요. 다른 사람들이 어찌하는지가 뭐가 중요합니까..19. 생일이
'18.10.24 2:20 PM (59.31.xxx.242)뭐 그리 대단하다고 두번씩이나 챙겨요~~
결혼전에도 친정에서 음력양력 두번 해주셨나
궁금하네요
음력이든 양력이든 한번했음 그만이죠~20. 신혼~
'18.10.24 2:20 PM (59.9.xxx.67) - 삭제된댓글신혼이라자나여~~~~~!!!!
예쁘게봐줘여~~~~~~~~ㅎㅎ
결혼18년차 아줌마도
그땐 그랬다우 ㅎㅎ21. ..
'18.10.24 2:22 PM (125.178.xxx.106)생일이 대체 뭐라고ㄷ ㄷ ㄷ ㄷ
국가 기념일인줄~~22. ㅇㅇ
'18.10.24 2:23 PM (124.63.xxx.169) - 삭제된댓글마 고마해
23. 아
'18.10.24 2:23 PM (125.190.xxx.161) - 삭제된댓글생각만해도 피곤
24. 한심
'18.10.24 2:24 PM (210.183.xxx.226)음력생일 양력생일
생일 생일 생일25. ㅇㅇ
'18.10.24 2:25 PM (125.186.xxx.16) - 삭제된댓글본인 생일에 왜 남편한테 돈을 받아요?
참 특이한 사고방식이네요.
엄마한테나 용돈 드리세요.26. sstt
'18.10.24 2:25 PM (182.210.xxx.191)생일 한번만 하지 뭔 두번이나 해요 글구 남편하고 저녁맛있게먹고 행복하게 보내면 되지...
27. 50은 무슨
'18.10.24 2:25 PM (221.163.xxx.110)건물 한채는 받아야죠?
28. ㅋㅋㅋ
'18.10.24 2:26 PM (112.165.xxx.153)두번 했음 두살 먹어야되는데 괜찮으세용?ㅎㅎㅎㅎ
근데 생일이면 선물은 보통 주고 받잖아요~~~~ 암껏도 없음 서운할 거 같은데 ㅎㅎ29. ㅁㅁ
'18.10.24 2:26 PM (175.223.xxx.99) - 삭제된댓글ㅎㅎ건물한채 안사주거든 다리뻗고 우세요
30. . .
'18.10.24 2:26 PM (123.142.xxx.140) - 삭제된댓글이렇게 욕드시고도 글 안내리시는거보면 댓글부대인가하는 의심아닌 의심이 드네요. 나같으면 부끄러워서 얼른 내리겠구먼. 아님 님은 관종~
31. ...
'18.10.24 2:27 PM (110.9.xxx.112)신혼이니 남편한테 대접받고 싶은 기분 이해해요 ㅎㅎㅎ결혼 전 연애할 때도 음력생일 양력생일 따로따로 챙겼었나요?? 남편도 생일 따로따로 챙겨주시구요??
32. ...
'18.10.24 2:28 PM (222.236.xxx.17)다른사람들이 뭐가 중요해요... 저기 윗님처럼 자동차 받으면 님도 차사달라고 하시게요..??? 각각 다 사정이 틀리고 그냥 넘어가는경우도 있고 할텐데 뭐 그렇게 중요하다구요. 그럼 나중에 님도 50만원 챙겨서 남편 생일때 주실건가요..
33. ...
'18.10.24 2:28 PM (180.229.xxx.82)남편한테 생일 받아먹을 생각말고 친정엄마한테 낳아주셔서 고맙다고 두번 챙겨주세요 철은 어디다 버렸나
34. .....
'18.10.24 2:33 PM (121.179.xxx.151)물한채 안사주거든 다리뻗고 우세요 2222222
35. 배민
'18.10.24 2:36 PM (58.102.xxx.101)밥하기 싫어서 올리신거죠? 치킨이나 시켜 드세요 :)
남편이 내 생일 챙기는 건 잘 모르겠고, 엄마한테 전화도 이참에 좀 해보시구요.36. 이중과세?
'18.10.24 2:36 PM (118.223.xxx.155)결혼전엔 어떻게 했는데요?
혹시 생일도 안겪어보고 결혼?
뭐 건 그렇다치고 주말에 음력이면 그것만 하면되지...
복잡한 새댁이네
딸 엄마지만 내 딸이 이러면 육두문자 날림~37. 하
'18.10.24 2:37 PM (110.8.xxx.185)세상천지에 연애때건 신혼때건 생일은 음력.양력
다 챙긴다는 소리는 처음들어봅니다
님 남편이 밖에나가서
내 아내는 음력.양력 챙겨준다고하면 (특히 신혼부부들
보통 아내 생일이나 기념일에 어떻게 하는지들 단골 대화주제거든요)
다들 속으로생각해요
참 와이프도 어지간한가보다 남자 참 갑갑하게 산다... 등등38. ㅡ
'18.10.24 2:37 PM (27.35.xxx.162)엄마한테 찌찌 달라고 해야 할듯.
생일인데39. ㅇ
'18.10.24 2:38 PM (220.88.xxx.64)나이가 몇짤이세여?
40. .........
'18.10.24 2:41 PM (211.192.xxx.148)친정에서도 두 번씩 양력, 음력 다 챙겨줬어요?
별별 사람 많네요41. ..
'18.10.24 2:44 PM (1.235.xxx.53)시부모님 생일도 음력 양력 다 챙기실 생각이라면 인정~ㅎㅎ
에고, 선물로 받고 싶은게 있으면 원하는걸 말하세요. 남들이 하는거 기대하고 있다가 실망해서 싸우지마시공~42. lulu
'18.10.24 2:46 PM (67.160.xxx.224)낚시구먼 ㅉㅉㅉ
43. xylitol
'18.10.24 2:46 PM (1.249.xxx.46)오늘은 친정가서 낳느라 고생하신 엄마 맛있는거 사드리세요~
44. ..
'18.10.24 2:46 PM (220.85.xxx.168)결혼하니 갑자기 생일이 2개 되나요?
45. ㅇㅇ
'18.10.24 2:48 PM (211.228.xxx.122)신혼이니 이해해줍시다 귀엽잖아요 오늘도 외식하세요
46. ..
'18.10.24 2:48 PM (118.221.xxx.32) - 삭제된댓글남편 시부모님 친정부모님 시누이 시동생 등등
모두 생일 2번 지내나 봅니다47. 켁
'18.10.24 2:49 PM (121.165.xxx.203)애가 어찌 결혼을?
48. ㅡㅡ
'18.10.24 2:58 PM (115.161.xxx.254)아 피곤해.. 남편 토닥토닥
49. ㅋㅋ
'18.10.24 2:59 PM (222.99.xxx.66)여자 욕먹으라고 남자가 썼네
50. ...
'18.10.24 3:16 PM (124.53.xxx.134)전업인데 밥안차리고 살림 등한시 해서 남편에게 욕먹는다는 그분이네요 경계선지능 의심받았던..
말투가 비슷해서 바로 알아봤네요
매번 글 올리면 욕먹는데 개선이 안되나봐요51. 덧글로
'18.10.24 3:27 PM (175.223.xxx.111) - 삭제된댓글생일빵?했으니 불쌍한 남편은 그냥 두시오 ㅋㅋㅋㅋ
52. 여자역먹이려고
'18.10.24 3:29 PM (183.108.xxx.170)낚시네.
파덕퍼덕.53. 허허
'18.10.24 3:32 PM (180.66.xxx.161)우리애 생일은 어른들이 양력,음력 두번 챙겨 주시더이다.
54. ...
'18.10.24 3:35 PM (106.102.xxx.26) - 삭제된댓글음력 양력생일 다 챙기는거면
시어머니 시아버지도 꼭 두번씩 챙기세요55. ᆢ.
'18.10.24 3:45 PM (221.167.xxx.146)낚시인데도
정말 유치하고 수준없는글이네 ㅠ56. 이 분
'18.10.24 4:04 PM (59.15.xxx.36)낚시 아니예요.
35번째 생일 축하드리구요.
이제 철 좀 드세요.
한살 더먹었으니 이젠 남편밥도 열심히 해주고
파는 찌게 사다가 뎁혀주는거 그만하시고
빨래도 미루지말고 열심히 하세요.
남편 월급 200도 안됐던거 같은데
생일이라고 50만원을 어떻게 주겠어요.
꿈도 꾸지마시고 님 형편에 맞는 소비 하시구요.
주말에 맛있는거 먹기로 했으면
오늘은 곱게 남편밥 차리세요.57. 평소
'18.10.24 4:30 PM (175.198.xxx.197)결혼전에 음력으로했는지 아님 양력으로 생일을 맞았는지
하던데로 한번만 하고 형편에 맞게 하세요.58. 0000
'18.10.24 4:41 PM (118.46.xxx.154) - 삭제된댓글나이가 어리신건가... 이런 사람들 결혼하는 거 보면 신기할 정도...
생일을 음, 양력 다 챙기는 것도 참 재밌는데..
뭔가를 받으려고만 하는 심보가 참..
그냥 밖에서 맛있는거 사먹고 즐거운 '추억'을 만드세요.59. .....
'18.10.24 4:42 PM (27.119.xxx.10)124. 53.
당신이 경계선 지능인 주제에 어디서 함부로 입 놀리니?
제가 전업인데 왜 밥을 안차리는데요? 평일에 밥 안차린적 한번도 없거든요?
그리고 주말은 전업주부도 쉰다면서요.
주말에 3끼다 차리는건 힘들어서 2끼 차리거나 1끼 차리고
시켜먹은적 몇번 있거든요?
그리고 남편과 싸웠는데도 밥 해서 바치기 기분 나빠서 싸웠을 때 주말에 밥 안차린적 있고요.
당신은 살림 완벽하게 하냐?
청소, 빨래, 음식물 쓰레기 버리 내가 다한다. 아냐?
그리고 화장실 청소도 남편은 한번도 해본적이 없단다.
어디서 함부로 주둥이 놀려.
다른 사람들이 몰아가니까 내가 만만해 비냐?60. ..
'18.10.24 5:15 PM (175.193.xxx.237)헉.... 뭐죠...이상한 분 같아요....ㄷㄷㄷ
객관적으로 자기를 바라봅시다.
주관적으로만 생각지 말고요.
남편 시부모님 부모님 생일 음양력 다 따지는게 맞습니까?
결혼 첫해라고 그러시겠어요?
남들 50받으면 나도 받아야 한다?
버는 게 같나요? 집안 사정은?
내 입장과 분수에 맞게 살면 됩니다.
그런 걸로 비교하며 살면 아마 결혼 생활.....
여하튼 덧글 안 본 눈 삽니다. ㅠㅠ61. 대박
'18.10.24 5:20 PM (210.183.xxx.226)82님들 추리력......
62. ;;;;;;
'18.10.24 5:22 PM (211.36.xxx.194) - 삭제된댓글duftlagl
'18.4.14 4:03 PM (27.119.xxx.10)
118.37.
아침 6시 반에 밥 차리러 일어나는게 불가능하네요.
1,2시에 자서 일어나는게 너무 힘들어요.
일부러 안 차리는게 아니라요.
저도 차려주고 싶지 일부러 그러겠어요
그리고 모르는 사람한테 정신 나가년이란 말은 심하네요.
본인이 아들 있어서 감정이입하는것 같은데요.
저도 결혼 안하려고 안하려고 했는데 파혼 못하게 해서 했는 거거든요?
저도 결혼 하기 싫었어요~
지는 또라이 시모년 주제에.
ㅡㅡㅡㅡㅡㅡ
;;;;;;63. .....
'18.10.24 5:29 PM (27.119.xxx.10)211. 36.
옛날글 가져와서 어쩌라고요?
내가 뭘 어쨌길래 사람 몰아가!?
내도 뭘했는데?
내가 어쨌는데?
넌 살림 100% 완벽하냐?
;;;:;;;;;;;;
너
당신 하는 짓보고 내가 오히려 땀이 나거든?64. 아직도
'18.10.24 5:44 PM (110.70.xxx.184)이혼안했네.
남편한테 쌍욕듣고 살면서
생일선물은 받고 싶은가 보네.ㅋㅋ65. .....
'18.10.24 6:04 PM (27.119.xxx.10)110. 70.
쌍욕들어서 더 받아야겠다. 왜?
ㅋㅋㅋㅋㅋ
이혼하면 니가 나 도와주냐?
닌 언제 이혼하냐?
넌 올해는 이혼할거니?
니 남편이 불쌍하네. ㅋㅋㅋㅋㅋ66. ㅋㅋ
'18.10.24 6:22 PM (110.70.xxx.184) - 삭제된댓글찌질이 기생충ㅋㅋㅋㅋ
67. .....
'18.10.24 6:49 PM (27.119.xxx.10)110. 70.
올해안에 이혼안하냐?
니 남편 졸 불쌍해.
ㅋㅋㅋㅋㅋㅋㅋ
찌질이 거지 뇬
너 그러다 나한테 명예훼손으로 고소당한다.
조심해라.
불쌍한 뇬 ㅋ68. ㅉㅉㅉ
'18.10.24 6:57 PM (175.223.xxx.122) - 삭제된댓글훼손할 명예는 있고?
ㅉㅉㅉ69. ㅎㅎ
'18.10.25 1:14 AM (110.70.xxx.58) - 삭제된댓글역대급 또라이 뇬ㅋㅋㅋ
70. ...
'18.10.25 6:09 AM (70.79.xxx.88)와....성인이 맞긴 한거죠? 결혼을 했다는거 보니.... 충격.
71. .....
'18.10.25 12:20 PM (27.119.xxx.10)110. 70.
넌 역대급 주둥이 걸레뇬 이야
ㅋㅋㅋㅋㅋㅋㅋ
너 주둥이에 걸레는 빨고 다녀라.
알았냐?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