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환자 하소연 들어주기 힘드네요

... 조회수 : 2,288
작성일 : 2018-10-24 11:28:55

  아버지가 병원에 장기 입원중이신데

하루에 수없이 메세지를 보내세요

기분이 좋을땐 좋은대로

또 우울할땐 우울한대로

병원에 불만일땐 또 그런대로

다른 가족들이 바쁘고 힘드니 나라도 좀 들어드리자

그래도 열심히 들어드리고

자주 가려고 노력하는데

너무 그러니 ㅠ 솔직히 환장하겠어요

가족의 총대를 제가 멘 기분도 들구요

방금도 병원 반찬이 어쩌니 저쩌니 하소연

몸이 많이 안좋으시니 그래도 들어드리자 다짐하면서도

그냥 저도 답답하네요

IP : 222.118.xxx.9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0.24 11:38 AM (222.236.xxx.130)

    저는 요즘 부모님 응급실 자주 가게 되는데 오늘 새벽에도 전화가 왔네요
    식구들 다 깼는데 ... 티비가 안 나온다고...
    바로옆에 사는 동생 부르라했더니 ( 제가 주돌보미에요 ㅠㅠ 동생은 어쩌다 주말만)
    걔는 자야된다고...
    이제 안 갈거라고 화내고 끊었는데
    부모라 바보같이 또 치과에 와서 앉아있네요
    틀니 새로 해야 된대요

    울고싶은데 참고 있어요 ㅠㅠㅠ

  • 2. 그러게요
    '18.10.24 11:47 AM (223.38.xxx.161)

    병갼호가 그렇게 건강한 사람 기운도 빠지게하죠
    힘내세요

  • 3. 수요일
    '18.10.24 12:20 PM (211.198.xxx.198) - 삭제된댓글

    감정이입을 하지 마시고..
    대답봇이 되어서 상황에 맞는 답변을 해주세요,

    환자분의 심리에 공감하지 마시고...
    머리로만 이해하고 기계적인 답변을 하는거지요,

  • 4. ...
    '18.10.24 12:56 PM (125.177.xxx.43)

    적당히 커트 해요
    환자라고 다 받아주면 점점 더 해요

  • 5. ..
    '18.10.24 12:57 PM (125.181.xxx.208) - 삭제된댓글

    애들도 엄마, 아빠 중에 편한 엄마한테만 치대잖아요.
    노인들도 주보호자한테 그러는 거 같아요.
    근데 참고 참다 화병걸리는 것보다 좀 냉정하게 거리를 두는 게 좋아요.

  • 6. ...
    '18.10.24 12:57 PM (125.177.xxx.43)

    그래선지 80 가까운 나이에도 두분이 왠만한건 해결하고 사세요
    병원도 혼자도 가시고요

  • 7. 영혼없는 대답
    '18.10.24 12:59 PM (121.167.xxx.243)

    저 위에 대답봇222222
    영혼없이 대답하세요. 이거 죄송한 거 아닙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8402 경성스캔들 좋아하셨던 분들 계신가요? 23 그립다 2018/11/03 2,822
868401 백일의 낭군님... 질문이에요. 3 어디 2018/11/03 2,599
868400 생리전 1키로씩 느는데 이건 왜 그런건가요 11 ... 2018/11/03 4,729
868399 은행 여, 공기업 남 소개팅 괜찮을까요? 8 . . . 2018/11/03 4,826
868398 은행 앱으로 번호표를 뽑을 수 있네요 2 신세계 2018/11/03 1,779
868397 10년 묵은 복분자 발효액이 생겼습니다 5 폭폭분자 2018/11/03 1,760
868396 목티 왜 사도사도 끝이 없죠 13 ... 2018/11/03 5,980
868395 어미가 새고양이를 버린것같아요 5 아가고양이 2018/11/03 2,645
868394 간장게장이 3 호롱이 2018/11/03 1,504
868393 내 아들이 이상했는데 19 ... 2018/11/03 9,893
868392 단골 식당에 갔는데 김치가 맛있는거에요 34 중국김치 2018/11/03 20,836
868391 턱 아래가 부었는데 4 리봉리봉 2018/11/03 1,021
868390 D-39,특히 싫은 이지사의 엄선된 8개 사진. 9 ㅇㅇ 2018/11/03 1,713
868389 미대 나오신 분들 질문드려요 16 중2 엄마 2018/11/03 4,699
868388 아이들 영어책 기증할 곳 있을까요? 3 소미 2018/11/03 1,527
868387 한약냄새 바디용품,샴푸 아시나요? 3 ㅇㅇㅇ 2018/11/03 1,011
868386 여행갈때 부부끼리도 아니고 부부가는데 따라가는게 일반적인가요? 8 .... 2018/11/03 3,965
868385 강마루 바닥에 바퀴의자 괜찮을까요?? 3 질문 2018/11/03 5,902
868384 불후의명곡 몽니..윤복희씨 뮤지컬 공연중인게 있나요? 3 몽니 2018/11/03 1,548
868383 20년이란 세월은 길어요 1 20 2018/11/03 1,876
868382 은행 여, 9급공무원 남 소개팅 괜찮을까요? 42 . . . 2018/11/03 12,728
868381 죄송해요 열 받아서 남편 욕 좀 할게요 11 열불 2018/11/03 4,634
868380 외고 잘 아세요? 한영외고Vs 과천 or 성남외고 20 학부모 2018/11/03 7,864
868379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20 집들이 2018/11/03 8,159
868378 부산 거제 5 서울 촌닭.. 2018/11/03 1,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