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서구 살인 피해여성 딸의 청원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1. ....
'18.10.23 9:28 PM (175.223.xxx.51)에휴 ㅜㅜ가슴아픈 사건이네요
2. 저런
'18.10.23 9:29 PM (59.15.xxx.36)사연이 있었군요.
엄마가 47세면 딸 나이 많아봐야 20대 일텐데...
너무 무섭겠어요.3. 헐
'18.10.23 9:34 PM (116.127.xxx.144)아까 병원에서 티비에서 본
아파트 주차장 살인사건이군요..
어떻게 트인공간 주차장에서 했을까 싶더니
악랄한 놈이네요4. 에구
'18.10.23 9:34 PM (14.75.xxx.8) - 삭제된댓글딸도 걱정이네요
ㅣ0년정도 살고 나와서
딸도 죽일까봐 걱정이네요5. smiler
'18.10.23 9:35 PM (211.62.xxx.223)가정폭력 너무 끔찍합니다. 저 엄마와 딸은 얼마나 두려움과 불안에 떨며 살았을까요..
제가 중학생때 저희 옆집 살던 집이 정말 끔찍한 아저씨가 살았어요. 부인을 정말 사흘에 한번씩 패는데.. 제가 그 부인 비명소리에 깨서 신고하기도 하였고.. 근데 그 비명소리가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너무 처절했고 절박한 비멍소리여서..
퍽퍽 소리와 깨지는 소리들. 비명소리들. 한번은 아저씨가 아줌마를 발가벗겨서 문앞에 내쫓기도 했어요.
전 또 신고하고..
그 집 아저씨도 한번은 일치겠다 싶었는데..정말 무서웠어요.소리만 듣는것만으로도.
가정폭력 정말 있어서는 안되는 일입니다. 강력처벌해야해요.저런 살인까지 저지른 인간은..6. ㅎ
'18.10.23 9:35 PM (49.167.xxx.131)오죽하면 자식이
7. 어쩜 좋아요..
'18.10.23 9:36 PM (14.49.xxx.104)돌아가신분 너무 불쌍하고 딸도 너무 걱정됩니다 쳐 죽일 놈이네요!!!
8. ㅇㅇ
'18.10.23 9:45 PM (49.142.xxx.181)이건 청와대보다는 그 살인자 재판할때 딸이 따로 다른 장소에서 증언하는게 더 효율적일것 같네요.
법원에 탄원서도 따로 올리고요.9. 47세
'18.10.23 9:52 PM (211.46.xxx.42)47세면 제 나이인데 20살 딸래미 생각에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황망하게 엄마를 떠나보내고 홀로 분노와 공포를 겪어야 하는 아이가 ... 어휴...10. @@
'18.10.23 9:54 PM (125.137.xxx.227)사회도 변하는데 법도 강화시켜야 해요.
법 무서운줄 알아야 합니다.
사람 죽이면 최소 무기징역이어야지 왜 몇년만 살고 나오나요..
더불어 미성년자 범죄에 대한 죗값도 받게 해야 합니다.
오늘 초등아이도 그렇고 넘 마음이 아파요.11. 명복을 빌며
'18.10.23 9:59 PM (211.247.xxx.95)그 따님의 아픔에 조금이라도 공감하고 싶어서 청원 참여하고 이 글도 썼어요. 또 다른 곳에서 가정 폭력으로 공포에 떨고 있을 수 많은 여성들과 그 자녀들을 위해 힘을 모아 봅시다.
12. 샤랄
'18.10.23 10:14 PM (106.253.xxx.206)동의했어요ㅠㅠ
13. ㅇ
'18.10.23 10:15 PM (220.88.xxx.64)어휴 끔찍한인간이네요ㅡㅡ
14. 살인자는
'18.10.23 10:18 PM (218.157.xxx.205)사형 안되면 남녀노소 따지지 말고 무조건 감형없는 무기징역 좀 합시다..
15. 청원
'18.10.23 10:27 PM (182.226.xxx.79)동의하고 왔어요.
연애도 안전이별,
이혼도 안전이혼해야할만큼
여자들이 위험한 세상에 사네요.
법으로 보호 받았으면 좋겠어요.
살인시 형량도 올리구요.16. 정말
'18.10.23 11:18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나중이 걱정되네요.
17. 아직
'18.10.23 11:37 PM (211.201.xxx.63)어린 나이일텐데 딸이 걱정되네요.
18. 슬픔이.
'18.10.24 2:12 AM (221.161.xxx.36)엄마를 끔찍하게 살해한 사람이 아빠라니..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청원 올리신 따님이 더 안전하게 살아가기를 바랍니다.19. 끔찍
'18.10.24 8:39 AM (211.227.xxx.137)폭력으로 딸에게 상처를 주다가 이젠 엄마마저 빼앗가 간 거네요.
내가 다 속 상하고 안쓰럽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