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환승이별한 남친 못잊는 딸

... 조회수 : 4,748
작성일 : 2018-10-23 10:23:16
미국에서 남친이 딸이랑 사귀는 동안 양다리 걸치다가 딸이 한국오자마자 미국인 여친이랑 동거하고 이사실을 두달후 아무렇지도 않게 말하는 전남친.
그 백인여친은 여사친이었고 딸이랑 그 여사친네 커플이랑 자주 어울려 놀았다네요 딸의 전남친은 야망이크고 계산적이어서 친구들도 둘의 교제를 말렸고 저도 별로 신뢰가 가지않았던 터라 차라리 잘 헤어졌다고 생각했는데 우연히 딸핸폰을 보니 딸이 그동안 카톡으로 계속 연락을 주고받았네요
물론 그러는동안 상처도 많이받는데도 연락을 끊지 못하네요ㅜㅜ
어제는 새여친이랑 여행간다는 이야기를 했더라구요
전남친은 새여친이랑 깨가 쏟아지는데 자꾸 질척거리고 우울해하는 딸아이보면 너무 답답합니다
야무지지 못하고 물러터진 아이 어떡하나요
IP : 219.249.xxx.9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딸엄마
    '18.10.23 10:28 AM (175.124.xxx.208) - 삭제된댓글

    와~~구남친 정말 쓰레기네요.
    그런데 그런 놈과 카톡으로 계속 연락을 주고 받다니...ㅜㅜ
    다른 몰두할 만한 일을 찾아 보게 옆에서 도와 주시면 어떠실까요?

  • 2. ㅇㅇ
    '18.10.23 10:32 AM (175.223.xxx.162)

    상처받았으면 그렇게 연락도 못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야망이 아무리 커봐야 지 그릇이 지 야망만 못하면 결국 제 덫에 제가 걸려 딱 지 그릇 크기만하게 삽니다.
    지 그릇은 고려하지 않은 무지막지한 야망도 결국은 허영심이죠.
    잘 해어졌어요. 딱 지 수준에 맞는 새여친 만나서 동거 하고 결혼하겠죠. 그런놈이랑 헤어진것은 하늘과 신이 님 따님 도우신것.

  • 3.
    '18.10.23 10:37 AM (115.95.xxx.203)

    부모라도 말리지마세요.
    본인연애본인이 알아서하는거지
    그래서 인생사배우고하는거지
    부모님이 말려서 나중에 미련더 생겨서 원망하면어쩔래요.
    가만히 두세요.
    상처받고 힘들어도 다 과정이고 그러다보면 굳은살배기고 자기도 남자보는 눈 생기고 그런겁니다.

    어찌 첫판에 좋을수가있나요
    다 배우는과정이지요.

    놔두세요.
    뭐 힘들다하면 맛있는거사주시고 바람쐬러 가자하시고 그때 도움주세요.

  • 4. 엄마는
    '18.10.23 10:58 AM (119.149.xxx.20)

    모른척 해주시는게 가장 크게 도움이 됩니다.
    20년전 청춘일때 잠수이별 당하고
    너무 힘들어 울었는데 엄마가 절 붙들고 우시더라구요.
    그 뒤로는 엄마 앞에서는 힘든 내색도 못하고
    울지도 못하고 배는 힘들었어요.
    딸의 아픔에 님도 괴롭겠지만 따님만큼 괴롭겠어요?
    아파할때 맘껏 아파할수 있게 해주시는게
    엄마의 최선이라 생각합니다.
    실컷 아프고 나면 괜찮습니다.
    지나고 보니 그또한 추억이네요.

  • 5. 12233
    '18.10.23 11:26 AM (220.88.xxx.202)

    저도 그런적 있어요 ㅠㅠ
    바람피고 상대 여자가 임신하고

    그래도 못 놓고 몇년 붙잡고 아무도
    안 만나고 그랬는데 ㅠ

    것또만 시간 지나면 정신 차리고 잊혀져요.
    그 남자한테 내 감정 다 토하니
    잊혀지더군요.

    윗댓글대로 모른척 해주세요.
    본인이 느껴야 잊어져요

  • 6. ...
    '18.10.23 11:43 AM (219.249.xxx.98)

    댓글 모두 감사합니다
    마음이 너무 힘들었는데 많은 힘이 되네요
    어제는 82쿡에 그동안 올라온 환승 이별을 정독했습니다
    끊어내지 못하는 딸이 너무 안타까웠는데 모른척하고 기다려야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57068 日 언론 “관광보이콧 계속되면 韓 LCC 도산할 것” 21 ... 2019/08/07 5,773
957067 나이많은 시누둘 44 오마이웨이 2019/08/07 7,532
957066 나이드니 여행도 힘들어요 11 들풀이 2019/08/07 4,202
957065 개인 pt 현금만 받는 경우가 많은가요? 11 .. 2019/08/07 3,232
957064 나경원의 실수?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나요? 36 레드향 2019/08/07 3,895
957063 지금까지 대리시험 본 사람 많이 있겠죠? 7 ㅇㅇ 2019/08/07 1,967
957062 20년만에 만난 친구가 자식자랑을 하는데 47 미국 2019/08/07 15,617
957061 일본이 백기 든 건 가요? 60 노노제팬 2019/08/07 20,051
957060 음이온 없는 드라이기 없나요? 3 ..... 2019/08/07 3,251
957059 방금 엄마보고 왔는데 너무 나이 드신모습에 슬퍼요 6 1ㅇㅇ 2019/08/07 2,984
957058 27개월과 서울여행?? 1 야옹 2019/08/07 766
957057 이런 의자 사면 집이 지저분해보일까요~~? 27 싱글 2019/08/07 6,033
957056 고양이가 많이 아파요 15 고양이 2019/08/07 2,646
957055 무릎 반월상연골파열 치료 9 .. 2019/08/07 2,255
957054 편도수술하신분 입마름증세없으셨어요? 2019/08/07 519
957053 목공방 diy배우기 괜찮을까요/ 3 취미 2019/08/07 1,142
957052 제 기준 큰 돈 들일이 넘 많아요. 우선 순위 좀 정해주시겠어요.. 23 ㅇㅇ 2019/08/07 5,060
957051 러브패리스 사이트아시는분? 4 혀니 2019/08/07 1,663
957050 여자 팔자 뒤웅박 팔자 16 ... 2019/08/07 8,229
957049 머리숱 많은 분들 요즘 어떻게 지내세요? 12 ㅠㅠ 2019/08/07 2,638
957048 조롱하는 토왜들. 일본가서 살지 왜 안가나요? 24 살림 2019/08/07 1,278
957047 악지성인데 더블웨어 버리고 이걸로 정착합니다 5 happy 2019/08/07 2,666
957046 대통령님과 우리 정부, 국민들의 강공이 먹힌 것 같네요. 11 분석 2019/08/07 2,271
957045 일반밥솥으로 밥 맛있게 하는 법 없나요? 1 고급쌀 2019/08/07 781
957044 어제 바선생 들어와서 약사와서 분사했는데요, 3 ㅇㅇ 2019/08/07 1,4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