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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866745.html#csidxff67f7027c10dbd9b3... ..
덕분에 좋은글 읽고 갑니다.
좋은글이네요
마음속으로 사랑하는지 안하는지는 자식들이 모릅니다
짜증과 화를내면 자식들이 병드는데 그렇게하는 부모가 자식사랑한다고 말할 자격도 없어요
차라리 덜 사랑하더라도 분노가 일어나면 그 자리를 피해버렸으면
자식들이 업보를 덜 받아요
자식은 부모의 증상이다.
아버지가 외도했을 때, 만 열살이었죠.
엄마는 온가족이 식사하는 식탁에서 너도 나중에 남의 가정을 파탄하는 여자가 될래?하고 물었어요.
나중엔 아버지가 집에 늦게 오는게 내 탓이라고.
내가 무뚝뚝하고 성격이 나빠서라고.
중학교 때 길을 걷다가 아저씨들이 자기들끼리 농담하는걸 듣고 피식 웃었더니 남자를 밝히는 여자가 되면 안 된다고.
아직도 영혼이 너무 아파요.
저는 아이를 낳지 않았어요.
좋은글이네요. 근데 눈만뜨면 짜증내고 방구석 쓰레기통만들고 치우다지쳐서 스트레스로 홧병난 저는 그냥 참고살아야할까요ㅠ 요즘 힘들고 죽겠어요
이 분 팟케스트도 너무 좋아요.이분 이름 우연히 82에서 듣고 역주행 하고 있어요. 2012년에에 녹음한 건데 그때 제가 그걸 들었다면 지금 내가 조금 나아졌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눈물이 핑 돌정도로 가슴에 콕 박히네요.
좋은글 옮겨주셔서 감사드려요.
내 아이가 나의 신경증과 짜증에 영혼이 화상 입지 않도록
깊이 새겨야 겠습니다.
화상을 입힌 거 아닌가 하는 생각.. ㅠㅠ
자식은 부모의 증상이다.
엄마가 좋은 분이셨지만 하시는 일도 많았고,
성격도 급하셔서 장녀인 제게 다그치시는 일이 많았어요...그러다보니 소리 지르고 할때 동생들은 기질도 강하여 방문 닫고 들어가 버렸지만 저는 그러지 못했어요...
왠지 버릇없이 구는 것 같아서요..
저는 제 아이에게 절대 안그럽니다.
잠깐 참아 넘겨야지..하다가, 제 마음이 축나요 ..
사춘기 길고도 길은 놈....ㅠㅠㅠ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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