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먼저 결혼해서 딸 낳았는데 형님네가 아직 아이가 없어요
저는 외동으로 맘 굳혔구요
시아버지 솔직한 심정은 당연히 장남한테 아들이 있엇음 좋겠다 하시네요
형님부부는 딸 낳고 싶으시다고 아주버님이 요즘 세상에 대를 잇는 게 뭐가 중요하냐고 압박 주지 말라고 그러시던데
저희 윗 세대는 그럴 수밖에 없는 걸까요
저희 친정아빠도 장남은 그런 거라고 호주제 폐지되고 엄마 성도 따를 수 있는 걸 모르시더라구요
아직도 장남이 아들 낳아야 한다는 압박이 있나요?
... 조회수 : 1,990
작성일 : 2018-10-22 23:37:20
IP : 117.111.xxx.2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래서
'18.10.22 11:46 PM (210.219.xxx.8) - 삭제된댓글문화나 세뇌가 참 무서워요.
님 시부가 외국에서 태어나 자랐어봐요.
장남 장남 타령 하겠어요....?2. ㅎㅎ
'18.10.23 12:04 AM (49.172.xxx.114)노인네들 할일없어그래요
당장 자기 몸 아파 죽겠어봐요
그런거 따지고 있을까요3. 그게요
'18.10.23 2:22 AM (211.218.xxx.66)있는재산 사의한테 주기싫어서 그런거죠
있는집일수록 더할걸요4. ...
'18.10.23 5:09 AM (119.69.xxx.115)시집와서 느낀 거.... 늙은이들 이상한 소리히는 거는 살포시 접고 귀등으로 듣는거 연습해야죠. 그러거나말거나..내인생 사는게 맞아요
5. 당연하죠
'18.10.23 10:29 AM (175.116.xxx.169)온라인이나 딸 바보니 딸둥이니 난리지
현실에선 있는 집 돈있는 곳에선 절대적이에요 아직 아들... 아주 많이요.6. 이휴
'18.10.23 11:17 AM (58.102.xxx.101)저 아들 낳으니 기다렸다는 듯이.. 속내를 보이시던데요?
친정엄마는 안도? 하셨구요. (딸만 둘낳고 시집살이 호되게 하시다가 겨우 남동생 낳으셨어요;;)
아직은.. 그런거 같아요. 뭐 집안마다 다르지만^^7. 흠
'18.10.23 11:33 AM (112.165.xxx.153)표현하냐안하냐의 차이이고.... 아들 바라는 마음은 여전한 것 같아요 예전보다 덜한거죠
첫딸 낳을때 아무것도 안해주시고, 둘째아들 낳을때 오백만원 줬어요ㅡ
남편은 줘도 불만이냐하지만.............. 아들이라 준거 맞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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