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하지 않는 부서에 배치 되었는데 어떻게 할까요..

소호 조회수 : 2,286
작성일 : 2018-10-22 23:14:26
삼심대 후반 공기업에 재직 중인 노처녀입니다.

이번에 저희가 신규채용을 하게 되면서 원래 있던 직원들 몇몇도

다 인사이동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만 유독 기존 저의 업무나 전공에 맞지 않는 부세에

배치되었습니다.

배치받은 부서에 가보니 사무용품이나 자리가 기존 제 자리에

비해 너무 협소하고 볼품 없더라구요....

정말 자괴감이 들어 나가야되나 말아야되나 고민 중입니다..

열심히 살고 업무도 최선을 다해 해왔는데 왜 이런 일이 생긴건지..

기존 제 업무는 업무량은 많았지만 성과가 있는 업무였고

여긴 늘 정기적인 업무만 있어 업무량은 적은 편이나 전혀 저의

전공이나 기존 업무와 맞지않고 신입들이 주로 오는 자리입니다..

부서장님도 잘 모르겠다고 누군가는 가야 하는 자리 운이 없다고

조금만 참아보라시는데....

맘같아선 이렇게 인정 받지 못하는 조직에서 당장 나가고 싶은데..

마음이 힘듭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IP : 115.22.xxx.14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필을
    '18.10.22 11:19 PM (116.127.xxx.148)

    하는것도 방법일듯합니다. 이자리는 누가봐도 이상한 자리다 . 바꿔달라. 못바꿔주면 다음엔 좋은자리?로 보내달라 등 을 요령껏 얘기해보세요. 가만있는다고 해결되지는 않아요. 나중을 위해서라도요. 공뭔조직에있는 선배가 승진?에서 밀려서 항의한적 있어요. 분명히 될차례엿는데.. 안한거보다 낫더라구요

  • 2. 조직의 부품 따위
    '18.10.22 11:19 PM (211.178.xxx.196)

    자존심 세워봤자 아무도 안 알아줘요. 거기서 버티고

    다른 데 갈 때까지 마음 붙일 취미를 만드세요.

  • 3. ....
    '18.10.22 11:29 PM (1.239.xxx.142)

    그래서 직장생활이 힘들어요..ㅜㅜ 인사를 내가 어찌 할 수 없으니.. 장기판에 졸 같은 느낌이죠..
    .
    가셔서 그 자리를 빛나는 자리로 만드세요.. 일은 누가 하느냐에 따라 품격이 달라지더라구요..
    .
    홧팅입니다.

  • 4. 그런거죠
    '18.10.22 11:45 PM (124.111.xxx.235)

    그렇다고 그만두지 마세요.

    더 더 더 예쁘게 하고, 다니세요

  • 5. ㅊㅊㅊ
    '18.10.22 11:50 PM (211.248.xxx.135)

    책상 바꿔달란 요청은 할 수 있잖아요.

  • 6. 소호
    '18.10.23 12:01 AM (115.22.xxx.148)

    예산이 다 소진되어서 비품 등은 그대로 써야 된다고 하더라고요...구석진 좁은 자리, 낡은 컴퓨터와 비품들, 언제까지 버텨내야될지 몰라서 자존심이 너무 그래도 버티는게 답이겠죠..당장 내일 출근부터 가슴이 턱 막힙니다...어떤 마음으로 극복해야할까요...

  • 7. ......
    '18.10.23 12:01 AM (183.96.xxx.9)

    일부러 그러진 않습니다 그럴때를 기회로 생각하고 본인이 능력을 더 어필 해 보세요

  • 8. ...
    '18.10.23 12:17 AM (175.117.xxx.148)

    버티는게 유일한 방법이죠...

  • 9. ㅇㅇ
    '18.10.23 12:41 AM (210.2.xxx.17)

    그냥 버티세요. 어차피 그 자리에 평생 있는 거 아니니까요.

    요즘 취업하기 힘든데 공기업 나온다고요? 민간기업으로 가면 그보다 더한 일이 비일비재해요

    이직은 쉬운 게 아니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8143 길에서 주웠는데 3 ㄱㄱ 2018/10/28 2,531
868142 밥 먹는 시간도 아까워하며 열공하는 애들이 정말 있나요? 3 궁금 2018/10/28 2,832
868141 이재명 유명 대형로펌 화우에 변호 맡겨 8 읍읍 아웃 2018/10/28 2,104
868140 북극곰 통키에 관한 작년 기사인데.... 3 에그.. 2018/10/28 1,378
868139 "임종석 실장이 2인자냐"...DMZ 시찰에 .. 35 주제넘게 2018/10/28 4,285
868138 스포츠 롱티 괜찮은거 없을까요? 2 스포츠 2018/10/28 1,274
868137 나 이외에 모든 세상이 허구라고 느낀적 있나요? 32 ,,. 2018/10/28 7,262
868136 서울 구치소 땅 4 ㅣㅣ 2018/10/28 2,517
868135 세상이 점점 미쳐가는거 같네요 11 .. 2018/10/28 7,930
868134 스터디 어플로 만난 남자 7 2018/10/28 3,769
868133 입술이 너무 얇아요 8 ... 2018/10/28 3,403
868132 30~40년전 만해도 남자라는 거 하나로 참 살기 좋았던 것 14 같아요.. 2018/10/28 5,723
868131 지방사는 친구 7 얼마나 2018/10/28 3,530
868130 하이면..기억하시나요? 8 0 0 2018/10/28 2,037
868129 이케아 대나무도마 올리브 도마 어떤거 살까요? 9 .. 2018/10/28 3,906
868128 북한의 과학기술전당, 물놀이장, 그 밖의 이모저모 5 북맹타파 2018/10/28 971
868127 화장안하고 입술만 바르는게 이상한가요? 34 ㅡㅡ 2018/10/28 8,468
868126 10년전만 해도 뚜벅이 애엄마들 많았는데... 요즘은 다 차를 .. 29 ... 2018/10/28 20,799
868125 잔머리 잘 돌아가는 사람들 7 2018/10/28 5,031
868124 댓글 썼다 지우는 거...광고인가요? 1 광고 2018/10/28 769
868123 사랑에 관한 완벽한 표정??혹은 감성 연기??..ㅎㅎㅎ 10 tree1 2018/10/28 2,135
868122 애교만점! 한국 고양이가 최고야 1 입양해요 2018/10/28 2,234
868121 서울에서 분위기 제일 좋은 도서관이 어딘가요? 39 2018/10/28 8,707
868120 살면서 제일 약오를 때가 언제세요? 1 2018/10/28 1,370
868119 노인 두분 사시는데 3키로 아가사랑세탁기 어떨까요? 18 ... 2018/10/28 6,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