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일하는것보다 이력서 자소서 쓰는게 백만배 고통이라는

이력서 조회수 : 1,497
작성일 : 2018-10-22 21:12:52

밑 여동생이 이직한다고 히스테리가 장난이 아니라

몇 번 밥도 사고 조카들도 봐주고 했어요

그런데 두 달전에 공고나서 이제 마감된 곳에 합격 통지날이 지난게 생각나

조심스럽지만.. 그게 전혀 안됐냐고 물었더니

글쎄 지원서류도 안냈다는 거지 뭡니까.

그거 지원서 쓴다고 난리치고 시간없다 난리쳐서

주말에 밥도 해다 바쳤는데.. 어이가 없어서


그래서 도대체 지원한 곳이 어디냐고 말했더니

아직 지원 한 곳이 한 곳 밖에 없대요  넉달동안..


니가 배가 불렀구나.. 했더니

이력서 자소서 용지를 보기만 해도 토가 나올정도로 너무 쓰기 싫대요

너무 고역스럽고 몇 시간씩 붙들어야하고 고치고

회사마다 다르니 그 회사에 맞게 쓰다가 돌아버려서 쓰다 말아버렸다네요


나이 40에 뭐하는 짓이냐 했더니 한곳에 오래 있던 사람은 모르겠지.. 이러고 있네요

내가 대신 써준다고 파일 보내라고 했는데

사실 스트레스긴 하네요


그런데 재취업하려면 쓰고 노력해야하는데 이력서를 저렇게까지 너무 싫어하는건 ....

다들 이런가요

IP : 175.116.xxx.16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10.22 9:32 PM (182.221.xxx.74)

    짜증나고 쓰기도 어렵고 하지만 간절하면 정말 정성스럽게 쓰게 돼요. 진짜 가고싶은 회사고 너무너무 붙고싶으면 다릅니다. 그러니 인사담당자들이 봐도 오타 있거나 회사이름 틀리거나 그럼 거르는 거죠.

  • 2. 이해함
    '18.10.22 9:34 PM (1.233.xxx.36)

    경력직이니 ... 신입과 다르게 성과와 그 성과 수치도 넣어야 하니
    소설, 창작의 고통과 경력의 성과까지 ... 힘들어요.

  • 3. 원글
    '18.10.22 9:46 PM (175.116.xxx.169)


    괜히 뭐라하고 안타까운 맘에 파일 보내라고 해서 무슨 업무의 연장처럼 그 애의 경력 사항 과거 업무 성과
    등을 노려보고 있는데 완전 창작에 버금가네요...
    게다가 동생의 경우 중간중간 경력이 끊어지고 쉰 기간들도 많아서 참 쓰기 난감했을거 같다는
    생각은 드네요
    인사과에 있다는 이유로 좀 봐주려고 하는데 남의 이력서 클리닉한다는게 보통 일은 아니네요

  • 4. 부지런히
    '18.10.22 9:48 PM (175.223.xxx.151)

    아직 덜 간절한가보네요....

  • 5. 음‥
    '18.10.23 12:06 AM (211.229.xxx.228) - 삭제된댓글

    유튜브에 관련 자소서 쓰는 팁 많이 나와 있어요
    합격 자소서는 이유가 있지만 불합겹 자소서는 이유가 없대요
    그냥 떨어지는것도 운이예요
    너무 낙담 말고 내가 그쪽 운이 아니구나 생각하고 마음 편하게 생각하시면 될 거 같아요
    자소서 관련 업무에 맞게 만 쓰면 되는데 솔직하게 쓰면 그리 어렵지 않을텐데‥
    벌써 지치다니 안타깝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6997 아이가 까탈스러운데 사회생활 어떻게 할까요 8 걱정맘 2018/10/24 2,176
866996 딸이랑 운동 3 ... 2018/10/24 1,151
866995 중미 캐러반 행렬 보니 예멘인들이 자기들 기대에 못 미친다고 한.. 3 적도의꽃 2018/10/24 1,549
866994 종이달을 다 보았어요..ㅎㅎㅎㅎ 4 tree1 2018/10/24 2,880
866993 이재명 부인 김혜경씨, 경찰출석 보도되자 항의후 귀가 64 ㅇㅇㅇ 2018/10/24 6,038
866992 쿨톤이면 연보라, 연노랑, 연하늘, 연분홍중 어떤 색이 잘 어울.. 4 입어봐야 겠.. 2018/10/24 4,536
866991 피아노학원 그만둘까하는데... 11 고민 2018/10/24 2,918
866990 한유총 뻔뻔 6 &&.. 2018/10/24 1,098
866989 여성의 성기에 팔을 넣어 장기를 꺼낸 남자 4년형 받고 출소 96 이키린 2018/10/24 33,774
866988 수갑 찬 강용석 jpg 13 ... 2018/10/24 6,505
866987 아이가 학원 안가면 안되냐고 전화가올때 1 ㅠㅠ 2018/10/24 1,244
866986 제가 봤던건 아동 성추행이었을까요.. 5 Horr 2018/10/24 2,819
866985 홈쇼핑옷은 정말 아닌가봐요 10 sstt 2018/10/24 5,582
866984 김혜경이 비공개 출석요구와 진술 함구중 12 읍읍이 제명.. 2018/10/24 2,009
866983 너무 평가의 공정성을 강조하면 안 된다 3 노화가온다 2018/10/24 652
866982 마라샹궈 소스 좀 추천해주세요. 7 나혼자 2018/10/24 2,645
866981 폐결절이라는데 동네 병원에 다녀도 될까요? 10 건강검진 2018/10/24 5,259
866980 엄마자리 사표내고 싶어요 6 우리 2018/10/24 2,724
866979 여태 밥을 안먹어 편의점 도시락 사먹었는대요 8 평가 2018/10/24 2,882
866978 유기견 6 유기 2018/10/24 862
866977 도매)꽃시장말고 꽃농장에서 직접 거래시 더 저렴할까요? 3 니니누누 2018/10/24 1,078
866976 이재명 장애인들에게 한 짓은 모르는 사람이 많더군요... 17 ..... 2018/10/24 1,414
866975 초등 저학년 어린이 간식으로 김밥 몇 개가 적당 할까요? 8 간식 2018/10/24 1,296
866974 글찾아요)금성침대 후기였던듯~ 2 땅지맘 2018/10/24 1,677
866973 5키로 고구마 주문하고 싶어요 2 고구마 2018/10/24 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