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몸이 너무 힘든데.. 어찌 해야 할까요??

11층새댁 조회수 : 2,099
작성일 : 2018-10-22 16:11:03
청소 하고 힘들어서 누워있어요.
누군가는 배부른 소리 한다 말씀하실수도 있는데
저는 너무 힘들어서 조언을 구합니다.


월요일은 특히 쥐약 먹은 닭마냥 누워 있어야 하고
하루 나가면 이틀은 누우있어요.

오후에 7,5살 아이들 돌봐야 하니
힘을 아끼려고 일부러 약속을 안잡기도 하는데
저처럼 저질체력으로 변하신 분 있으세요??


주3회 운동도 하고, 비타민 챙겨먹어요.

집은 반질반질 깨끗해요.
요즘은 손가락이 너무 아파서
요령껏 하는데도 마디마디가 아프네요.
발바닥도 아파서 살을 찌울수도 없어요. ㅠㅠ
무릎은 연골 닳은 그륵그륵 소리 나구요...

독박육아, 시간강사로 일하는데
이젠 정신력으로 버티는 시기는 지난거 같아요.
어찌하면 기력을 회복할까요??
IP : 1.255.xxx.15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너무 지치신듯
    '18.10.22 4:22 PM (203.247.xxx.6)

    좀 쉬셔야 돌아올텐데요.. 외부의 도움을 진지하게 구해보세요 ... 1주일 정도는 쉬셔야 되지 않을까요?

  • 2. ..
    '18.10.22 4:25 PM (222.237.xxx.88)

    청소등은 도우미 쓰세요.
    연골이 그르륵거리게 집 반질반질 살아도
    그 누구 님 힘든거 알아주지 않아요.
    주부가 머리 나쁘게 자기 관리도 못해 아프다고
    식구들이 짜증이나 내죠.

  • 3. ㅇㅇ
    '18.10.22 4:27 PM (121.141.xxx.62) - 삭제된댓글

    남일같지 않아서 댓글 남겨요.
    저 아이 키우면서 박사논문 썼고 지금 시간강사로 일해요.
    30대 너무너무 힘들었어요.
    정말 정신력으로 버티면서 10년을 살았던 것 같아요.
    중간중간 몸이 많이 안좋은 때도 있었지만, 제 맡은 일은 책임을 다하면서 살았는데
    40대 되자마자 암에 걸렸어요.
    수술하고 치료받았고 지금은 검사만 받으면 되지만
    건강도 30대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쇠약해졌어요.
    몸의 온군데가 다 문제가 있어요.
    너무 에너지를 땡겨서 살아보니 모든 기관에 노화가 지나치게 빨리 온 느낌이에요.
    전...요즘 좀 후회해요.
    집 좀 치우지 말고 어질러 놓고 살껄,
    지금 당장 좀 performance가 떨어져도 공부도, 논문도 좀 적당히 하면서 때우면서 살껄....

    기력을 회복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저는 실천하지 못했지만,
    무조건 규칙적인 운동하시고, 밤에 자는 시간 줄이지 마시길 바라요.
    먹는 것도 잘 챙겨서 드시고요.

    운동과 잠, 엄~청 중요해요.
    운동할 여유가 당장 없어도, 생존을 위한 거라고 생각하고 하셔야 돼요.
    근육이 붙으면 좀 삷의 질이 나아져요.

    그리고 잠!
    어린 아이 키우면서 공부하는 사람들의 경우에,
    가장 지키기 어려운 게 수면인데,
    무조건 7시간 취침 확보하셔야 해요.
    특히 남들 잘 때(밤에) 같이 자는 게 중요해요...
    밤중 수면이 호르몬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밤잠 안자고 야밤에 불켜놓고 생활하는 사람들의 직업병이 있어요.

    대충대충 사세요.
    정신력이 너무 강해도 문제예요.
    몸의 신호에 귀를 기울이셔야 해요.

  • 4. ㅇㅇ
    '18.10.22 4:29 PM (121.141.xxx.62) - 삭제된댓글

    남일같지 않아서 댓글 남겨요.
    저 아이 키우면서 박사논문 썼고 지금 시간강사로 일해요.
    30대 너무너무 힘들었어요.
    정말 정신력으로 버티면서 10년을 살았던 것 같아요.
    중간중간 몸이 많이 안좋은 때도 있었지만, 제 맡은 일은 책임을 다하면서 살았는데
    40대 되자마자 암에 걸렸어요.
    수술하고 치료받았고 지금은 검사만 받으면 되지만
    건강도 30대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쇠약해졌어요.
    몸의 온군데가 다 문제가 있어요.

    너무 에너지를 땡겨서 산 결과, 모든 기관에 노화가 지나치게 빨리 온 느낌이에요.
    아니...여러 검사해보면 다 장기들이 나이에 비해 많이 늙었어요ㅠ

    전...요즘 좀 후회해요.
    집 좀 치우지 말고 어질러 놓고 살껄,
    지금 당장 좀 performance가 떨어져도 공부도, 논문도 좀 적당히 하면서 때우면서 살껄....

    기력을 회복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저는 실천하지 못했지만,
    무조건 규칙적인 운동하시고, 밤에 자는 시간 줄이지 마시길 바라요.
    먹는 것도 잘 챙겨서 드시고요.

    운동과 잠, 엄~청 중요해요.
    운동할 여유가 당장 없어도, 생존을 위한 거라고 생각하고 하셔야 돼요.
    근육이 붙으면 좀 삷의 질이 나아져요.

    그리고 잠!
    어린 아이 키우면서 공부하는 사람들의 경우에,
    가장 지키기 어려운 게 수면인데,
    무조건 7시간 취침 확보하셔야 해요.
    특히 남들 잘 때(밤에) 같이 자는 게 중요해요...
    밤중 수면이 호르몬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밤잠 안자고 야밤에 불켜놓고 생활하는 사람들의 직업병이 있어요.

    대충대충 사세요.
    정신력이 너무 강해도 문제예요.
    몸의 신호에 귀를 기울이셔야 해요.

  • 5. ㅇㅇ
    '18.10.22 4:30 PM (121.141.xxx.62) - 삭제된댓글

    남일같지 않아서 댓글 남겨요.
    저 아이 키우면서 박사논문 썼고 지금 시간강사로 일해요.
    30대 너무너무 힘들었어요.
    정말 정신력으로 버티면서 10년을 살았던 것 같아요.
    중간중간 몸이 많이 안좋은 때도 있었지만, 제 맡은 일은 책임을 다하면서 살았는데
    40대 되자마자 암에 걸렸어요.
    수술하고 치료받았고 지금은 검사만 받으면 되지만
    건강도 30대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쇠약해졌어요.
    몸의 온군데가 다 문제가 있어요.

    너무 에너지를 땡겨서 산 결과, 모든 기관에 노화가 지나치게 빨리 온 느낌이에요.
    아니...여러 검사해보면 다 장기들이 나이에 비해 많이 늙었어요ㅠ

    전...요즘 좀 후회해요.
    집 좀 치우지 말고 어질러 놓고 살껄,
    지금 당장 좀 performance가 떨어져도 공부도, 논문도 좀 적당히 하면서 때우면서 살껄....

    기력을 회복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저는 실천하지 못했지만,
    무조건 규칙적인 운동하시고, 밤에 자는 시간 줄이지 마시길 바라요.
    먹는 것도 잘 챙겨서 드시고요.

    운동과 잠, 엄~청 중요해요.
    운동할 여유가 당장 없어도, 생존을 위한 거라고 생각하고 하셔야 돼요.
    근육이 붙으면 좀 삶의 질이 나아져요.

    그리고 잠!
    어린 아이 키우면서 공부하는 사람들의 경우에,
    가장 지키기 어려운 게 수면인데,
    무조건 7시간 취침 확보하셔야 해요.
    특히 남들 잘 때(밤에) 같이 자는 게 중요해요...
    밤중 수면이 호르몬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밤잠 안자고 야밤에 불켜놓고 생활하는 사람들의 직업병이 있어요.

    대충대충 사세요.
    정신력이 너무 강해도 문제예요.
    몸의 신호에 귀를 기울이셔야 해요.

  • 6. ...
    '18.10.22 4:38 PM (14.32.xxx.138)

    한 깔끔하고 완벽한 동서도

    요즘엔 몸사려요

    건강이 더 소중하다고요

    님이 건강해야 해요 아내는 한 가정의 뿌리에요

    힘내세요

  • 7. ...
    '18.10.22 5:14 PM (211.246.xxx.104)

    문명의 이기를 누려야죠.
    로봇청소기 2대.식세기 1대.세탁기.건조기가 파출부입니다.

  • 8. 산과물
    '18.10.22 8:10 PM (112.144.xxx.42)

    위 00님 말씀 공감합니다.에너지 당겨 너무많이쓰면 면역력떨어져 큰병 옵니다. 밤잠, 운동 정말 중요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8839 김치에 밀가루풀. 부침가루로 쒀도 되나요? 5 총각김치 2018/11/06 16,841
868838 살빼니까 좋긴 엄청 좋네요 5 다라이 2018/11/06 4,791
868837 신성일씨 보니 인명재천인걸 더 느끼네요 28 ㅇㅇㅇ 2018/11/06 8,127
868836 남편과 마찰이 생겼는데 제가 예민한가요? 6 육아중 2018/11/06 1,798
868835 47세 주부인데요.카페 알바 할 수 있을까요? 14 . 2018/11/06 7,247
868834 니트원피스 인터넷으로 두 벌 샀는데 다 망했어요. 11 ㅇㅇ 2018/11/06 3,983
868833 40대이후로 남상되는 이유가.. 2 남상 2018/11/06 4,716
868832 은행에서 쓰고 남은 미국 동전 환전해줄까요..?? 9 ,, 2018/11/06 1,865
868831 아파트 사려고 하는데 고민이에요 8 2018/11/06 2,596
868830 수영장 나대요 논란 24 수영장 2018/11/06 5,316
868829 양해바란다, 영어로? 8 ... 2018/11/06 3,588
868828 환경을 보호해야 하는 이유, 아기곰 예쁨주의 6 아융 2018/11/06 831
868827 15. 관계 후 노란 소변? 7 ㄷㄱㄱ 2018/11/06 4,864
868826 냉전의 끝 씁쓸한 웃음이... 12 ㅡㅡ 2018/11/06 2,656
868825 50 60 에게 권해드리는 신세계 6 소유10 2018/11/06 4,962
868824 요즘 대한통운 택배 지연되나요? 7 택배 2018/11/06 1,155
868823 결혼하면 남매는 멀어진단말.. 26 ㅇㅇ 2018/11/06 7,450
868822 요즘 휴대폰은 어디서들 사시나요? 2 뽐뿌? 2018/11/06 988
868821 강아지 키우시는분들 도움좀.. 6 순콩 2018/11/06 1,270
868820 수능 도시락 소화 잘되는 반찬으로 3가지 추천해주세요 17 반찬 2018/11/06 3,944
868819 더운나라 여행가는데, 두꺼운옷 어디서 갈아입어야 하죠??? 9 ... 2018/11/06 1,680
868818 어린아이들도 이쁜거 다 알아보나봐요 13 .. 2018/11/06 3,495
868817 초미세먼지 어플 어떤거 사용하시나요 6 ... 2018/11/06 1,022
868816 상도 2동 신혼부부 살기에 어떤가요? 6 ... 2018/11/06 1,790
868815 짠 총각김치 구제방법은 업을까요? 3 호호 2018/11/06 1,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