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X 동영상 찍어서 유포하겠다는 중학생 남자애들...
남학생 6명이 둘씩 앞뒤로 주르륵 앉아있더라구요.
자기들끼리 수다 떨다가 한 아이가
"내가 누구누구 xx동영상 찍어서 유포할거다." 하고 말하는데 깜짝 놀랐어요. 들었던 친구들 중 한 아이도 뭐라하는 친구가 없어서 또 놀랐구요.
조금 뒤에 자기들끼리 우리 엄마는 어떤 어떤 명품보다 샤넬을 좋아하더라 하면서 자기네 엄마들이 어떤 명품 브랜드 좋아하는지 얘기하는데
힐깃 봤더니 이번에는 저 여자가 자기 봤다고 또 수군수군...
부모들이 이런저런 명품 타령할 정도면 못 사는 집 애들도 아니고...
버스에 어른들도 많은데 동영상 유포하겠다고 떠들어대는....
제가 저 나이 때쯤 남자애들을 몰라서 여쭤봐요.
중고등학생 남자애들 저 정도는 농담으로 할 수 있나요?
아니면 그 또래들 중에서도 심각한 건가요?
방송에서 남자 연예인들이 중고등학생들 담배 피고 있으면 눈 깔고 지나간다는 에피소드들이 생각나면서
그래..저 나이 때가 제일 무서운거야..싶으면서도
아이들이 너무 생각없는 것 같아 씁쓸해요.
1. 흠
'18.10.22 4:10 PM (121.208.xxx.218)또다시 아들엄마들 아들교육 제대로 해라 - 그러는 니네 딸들은? 이런 싸움 날까봐 미리 단도리 치면
25년전에 제가 중,고등학교일때도 미친남자애들은 집단성폭행하고 협박하고 그랬어요.
또 미친 여자애들은 나이든 남자들 만나면서 섹스 너무 좋다고 용돈도 받았다고 하고요.
저보고 왜 니 주위엔 그런 애들밖에 없냐? 비난 시작할까 미리 말씀드리면 그 당시 저는 그들과 인사도 안하는 서로 모르는 사이고 소문만 들었답니다. ^^
이름만 대면 알 강남 중, 고등학교고요. 다들 시집가서 조신하게 상류층으로 살고 있어요. ^^2. 아참
'18.10.22 4:13 PM (121.208.xxx.218)잘 사는건 동창회 나간 친구에게서 들은 이야기고 그들은 저의 존재도 모릅니다.
요즘 82에 글쓰면 물고 늘어지는 분들이 간혹 있어서 조심하게 되네요. ^^3. ㄹㄹㄹㄹ
'18.10.22 4:32 PM (211.196.xxx.207)학원 앞줄에 못 생긴 남자애가 있는 게 기분 나빠서
자기 만졌다고 미투해서 쫓아낼 거라고 얘기하는 여자애들도 있고
복학생이랑 시선 마주치는데 음흉한 느낌이라며
시선강간 인정하고 사과 안하면 경찰 신고할 거랬더니
복학생이 그 시간에 자기 집에 들어가는 아파트 cctv 있다고 하더라
나가는 건 뒷문으로 나가서 cctv 안 찍혔다고 주장해도 돼냐
나 무고죄 걸리냐며 글 올린 여대생도 있더라고요.
성적 잘 나온다고 잘난 척 하는 공무원 지망생 남자애 꼴보기 싫다고
강간미수 신고하면 무혐의 나와도 공무원 못 돼는 거 맞지? 하는 여자 공시생도 있고요.
중학생부터 대학생 거쳐 공시생까지
여자들 저 정도는 농담으로 할 수 있나요?
내가 저 나이 때쯤 여자애들을 몰라서 여쭤봐요.4. 소설가
'18.10.22 4:50 PM (222.112.xxx.208)댓글에 소설가 하나 납셨네요
5. 지금 우리사회
'18.10.22 4:57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꼬라지를 보세요. 앞으로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을거에요.
6. 愛
'18.10.22 5:21 PM (117.123.xxx.188)놀랍네요
길거리에서 보면 다들 이쁘기만 하던데
아이들이 그런말을 한다는 데에 놀랏어요7. ...
'18.10.22 7:09 PM (112.155.xxx.50)제가 놀랐던 건 그 발언을 한 남학생이, 자신이 말한 행동이 상대방에게 치명적인 상처가 될 걸 알고 으스대듯이 말했다는 거에요. 요즘 그런 동영상에 대해 말들이 많은데, 그렇구나...그게 범죄고 하면 안 되는 거구나..하는 게 아닌, 아..그렇게 하면 상대방이 죽고 싶을만큼 괴롭구나. 그럼 해봐야겠다. 이런 뉘앙스요. 제가 중고등학생 때는 스마트폰은 커녕 핸드폰 삐삐도 없던 시절이어서 저런 생각은 하지도 못했지만, 또 저 정도의 악독한(?) 생각은 안 했었거든요. 남녀 편가르기, 엄마가 아들 교육 잘 시켜라. 이 쪽으로 주제가 흘러가면 굉장히 불쾌해요. 글을 쓴 목적은, 요즘 중학생들끼리 저정도 이야기를 아무런 죄의식 없이 하는게 보통이냐는 거였어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869232 | 초딩 애들은 무조건 더 젊은 여자를 예쁘다고 해요 6 | ㅇ | 2018/11/07 | 2,377 |
| 869231 | 충북음성에 사시는 분 계세요? 6 | 쌩쌩이 | 2018/11/07 | 1,346 |
| 869230 | 자한당은 왜이리 김동연 감싸고 도나요? 13 | ... | 2018/11/07 | 1,889 |
| 869229 | 대구에서 반찬 가게:주문,배달 되는 곳 추천 부탁드려요~ 3 | 반찬 | 2018/11/07 | 1,242 |
| 869228 | 귀 뚫은곳 냄새요 -,.-;; 9 | ... | 2018/11/07 | 21,394 |
| 869227 | 순무가 자체가 어떤 맛 인가요??? 11 | ... | 2018/11/07 | 1,234 |
| 869226 | 마흔후반인데요 5 | 바쁘다 | 2018/11/07 | 3,406 |
| 869225 | 진짜 얼굴 이쁜지 안이쁜지 객관적으로 알려면 초딩이 짱이죠ㅠㅠ 27 | ㅋㅋㅠ | 2018/11/07 | 12,831 |
| 869224 | 일산 이비인후과 추천 부탁드려요 | asd | 2018/11/07 | 1,124 |
| 869223 | 월급쟁이 외벌이는 생활 어떻게하나요?? 50 | 베스트 | 2018/11/07 | 10,595 |
| 869222 | 한장빨래 세제 구매하신 분~ 3 | .. | 2018/11/07 | 1,465 |
| 869221 | 공무원 연금 6 | 흠 | 2018/11/07 | 2,742 |
| 869220 | 옛날배우중에서 신영균씨가 재태크 정말 잘하셨나봐요.. 14 | ... | 2018/11/07 | 5,412 |
| 869219 | 유투브에서 갑자기 | 토착왜구아웃.. | 2018/11/07 | 579 |
| 869218 | 김성태 "김동연 자르면 앞으로 공직자 누가 일하겠나&q.. 4 | 와!이리사노.. | 2018/11/07 | 1,402 |
| 869217 | 두드러기가 일년가까이 나고있어요 7 | 단풍 | 2018/11/07 | 2,284 |
| 869216 | 키 165 이상이신 분들 44 | * | 2018/11/07 | 5,295 |
| 869215 | 탁상용 미니가습기 추천좀 해주세요~ 6 | 건조함 | 2018/11/07 | 1,251 |
| 869214 | 세븐라이너 별로일까요? 2 | ㅈㄷㄱ | 2018/11/07 | 1,481 |
| 869213 | 일반고에서 미대 보내신 분 수시/정시 여쭤봅니다. 5 | 맘~ | 2018/11/07 | 2,266 |
| 869212 | 인기가요 샌드위치 진짜 맛있나요? 14 | ㅇㅇ | 2018/11/07 | 5,098 |
| 869211 | 완벽한 타인- 이태리 영화 리메이크네요 3 | .. | 2018/11/07 | 2,527 |
| 869210 | 미달된 자공고 | 선택 | 2018/11/07 | 1,095 |
| 869209 | 경복궁역 근처 괜찮은 식당 20 | 촌 사람 | 2018/11/07 | 3,506 |
| 869208 | 서울 시내 괜찮은 스파 좀 알려주세요 1 | oo | 2018/11/07 | 87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