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에는 파마머리가 유행했었나요.??
1. ㄱㄱ
'18.10.22 3:14 PM (211.36.xxx.70)그랬던거 같네요 그때는 대학생이면 어른같았는데 지금은 대학생도 그냥 애들 같아요
2. 봄햇살
'18.10.22 3:19 PM (118.33.xxx.146)단발머리에 파마머리 뽕넣은 어깨 넓은 마의? 조그만 핸드백...상하 투피스.. 앞머리는 핑클파마.
3. ....
'18.10.22 3:21 PM (222.236.xxx.17)봄햇살님이 표현한 딱 그런느낌요.. 진짜 영화나 영상들 보면 대체적으로 여자분들 패션이 그렇더라구요...옆으로 멘 핸드백에... 파머리머리. 뽕넣은 자켓같은거 입구요..
4. 요즘영화보세요
'18.10.22 3:29 PM (1.237.xxx.156)요즘 옷 차 먹거리 다 나오죠?
5. ..
'18.10.22 3:30 PM (222.236.xxx.17) - 삭제된댓글1.237님 무슨말씀이신지.. 요즘 영화도 보죠.
6. ..
'18.10.22 3:31 PM (222.236.xxx.17)1.237님 무슨말씀이신지.. 요즘 개봉되는 영화도보죠.
7. ...
'18.10.22 3:33 PM (211.186.xxx.16) - 삭제된댓글저 86학변인데요.
파마머리에 앞머리는 부채처럼 쫘악 펴서 스프레이로 고정시컸어요.ㅎㅎ
요즘처럼 배낭을 가지고 다니기보다는 학교마크 있는 바인더에 책 몇권이랑 노트넣고 핸드맥을 메거나,
커다란 숄더백 메거나 했지요.8. 그러니까
'18.10.22 3:33 PM (1.237.xxx.156)80년대 영화에서 본 파마머리랑 숄더백들은 당시 유행한 거라고요
9. ...
'18.10.22 3:35 PM (222.236.xxx.17)211님 일반인들도 그런식으로 다녔군요.ㅋㅋ 진짜 저렇게 하고 다녔나 싶더라구요..대학생들은 책을 몇개씩 꼭 옆에 끼구요..ㅋ.ㅋㅋ
10. 봄햇살
'18.10.22 3:38 PM (118.33.xxx.146)디스코바지. 승마바지. 바지는 배꼽위. 발목까지만오는 짧은바지. 거기에 아놀드파마상표 하얀양말.
그리고 가끔은 하이힐에 하얀카바양말신고 정장일 입기도..
참고로 전 그시대 사람은 아니고 70년대 태어낫어욯ㅎ11. 넬라
'18.10.22 3:40 PM (103.229.xxx.4)네 파마머리 유행했어요.
요새 대학생들처럼 굵은 파마 말고 조금 뽀글거리게도 많이 했어요 저는..그 머리를 묶고 다니기도 하고 책은 옆구리 끼고 ㅎㅎㅎㅎ 지금처럼 배낭매고 다니질 않아서요.12. 봄햇살
'18.10.22 3:44 PM (118.33.xxx.146)영화보면 그렇게 옆에 책 끼고 가다가 책 떨어트리고 줒어즌는 과정에서 눈맞고...아. 중학생때. 책 묶는 끈도 삿던기억이 .허리띠처럼 생겨서 묵는거였어요
13. ...
'18.10.22 3:47 PM (222.236.xxx.17)봄햇살님 맞아요..ㅋㅋ 꼭 그렇게 해서 영화 보면 눈이 맞더라구요...
14. 봄햇살
'18.10.22 3:48 PM (118.33.xxx.146)그땐. 3.40대 분들도 다 지금의 브로컬리펌. 아줌마펌을 했었죠. 1988 아줌마들처럼
15. 까칠마눌
'18.10.22 3:48 PM (218.51.xxx.138)ㅎㅎㅎ 요즘은 많이 안하는, 스웨터 등에 걸치고 팔을 가슴팍으로 내려 손목부근을 연결해 묶기도 유행. 요즘 과잠수준의 대학생 패션이었죠. 긴 생머리 손수건으로 묶기.
단발 뽀글이 파마도 ㅎㅎㅎ16. ...
'18.10.22 3:52 PM (222.236.xxx.17)맞아요..스웨터 등에 걸치고 팔을 가슴팍으로 내리는거..ㅋㅋ 그런것도 유행했는지 진짜 그것도 많이 본 장면이네요..
17. 북밴드
'18.10.22 3:54 PM (67.40.xxx.128)80년대에 저는 초중등생이었는데 대학생언니들은 북밴드란,ㄴ 것에 책 묶어서 들고다녔어요. 바른손이나 크리아트 같은 팬시점에서 북밴드 팔았고요.
18. ...
'18.10.22 3:56 PM (222.236.xxx.17)바른손. 크리아트 그리고 영아트는 90년대에도 유행했잖아요..ㅋㅋ 전 90년대에 초중고 다 다녔거든요..
19. 파마
'18.10.22 4:26 PM (210.183.xxx.241)고등학교 졸업 후에 한 번쯤 다들 파마를 해보긴 해요.
그때까지 너무 억눌려 있어서 졸업 후에 가장 먼저 하고 싶은 게 파마였을 거예요.
그런데 그때는 파마만 하면 무조건 아줌마 파마가 되니까 해보고나서 곧장 풀어버리거나 한 번 해보고 더이상은 안했죠.
대부분 여대생들이 그냥 자연머리카락이었어요.
스웨터를 어깨에 묶는 건 잡지에서 보긴 했는데 실제로 그러고 다닌 학생은 못 봤어요.
책은 껴안고 다녔어요. 백팩을 안 들던 시절이라서 가방에 책을 다 넣으면 무거우니까 분산해서 들기도 하고 그게 예뻐보이기도 했구요.20. ..
'18.10.22 4:35 PM (183.98.xxx.210)ㅋㅋ 저 스웨터 어깨에 묶고 다녔어요. 물론, 남자친구 만날때 주로 했던 패션이지만.
퍼머는 정말 시도만 하면 사자머리처럼 되어서 나중에는 펌은 안 하고 가끔은 스트레이트 파마 했었어요.21. 그 펌은
'18.10.22 5:30 PM (114.200.xxx.24) - 삭제된댓글핑클이 아니고 핀컬
22. 80학번
'18.10.22 5:44 PM (1.218.xxx.34)뽀글 파마 유행이어서 항상 했어요.
하이힐 많이 신었고요. 운동화는 거의 안 신었어요. 여대생들은 다 하이힐에 청바지.
그거 입고 신고 데모도 했어요. 시청앞 광장에서...
대학 뱃지도 달고 다녔어요. 몇년후 스르르 사라졌지만.
버스비가 일반과 대학생이 가격차이가 나서 차장들이 대학생인가 확인하려고도 했고요
뱃지 달면 통과인데 간혹 어떤 차장이 대학생 아니잖냐고 묻기도 했어요.
책은 껴안고 다녔는데 그거 무거워서...ㅠ23. 저.
'18.10.22 5:52 PM (112.150.xxx.194)요즘 머리 80년대 분위기에요.ㅋㅋ
웨이브가 생각보다 넘 잘나와서..
어찌보면 촌스러운데 저는 만족이에요~^^24. i88
'18.10.22 7:06 PM (14.38.xxx.118)저 80학번...네. 대학 친구들 거의 모두 파마했었어요.
그당시엔 대학만 들어가면 일단 파마했었던것 같아요.
파마해서 사자머리하고...
앞머리는 핑클파마하고...^^25. 소가
'18.10.22 9:22 PM (58.231.xxx.6)저 87학번.
셔츠(남방) 허리에 두르고 다녔죠.
비비화에 청바지가 신입생 패션이고
뽕들어간 마이에 무릎 밑 10센티까지 가는 긴치마 패션은
3,4학년 쯤... ㅎ 재밌네요.
대학때 사진 찾아봤어요26. 소가
'18.10.22 9:24 PM (58.231.xxx.6)아 머리 이야기였는데 ㅎ~
스트레이트도 유행이긴 했어요
80년대 후반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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