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뽑아 먹는사람 흔한가요?
이사람은 자신이 매우 불쌍하며 남들이 자기를 도와야하는게 당연하고
그렇지 않으면 어떻게든 자기말 잘듣는사람에게 험담하여 싸움붙여요
말솜씨는 입안의 혀구요
남의돈은 당연히 날도와야하고 (네가 돈 벌어서 )
자기돈이 생기면 아주 쓸데도 많아요
그렇다고 가난하냐면 그것도 아니에요
부동산은 많고 자식은 백수거나 그냥그냥 살거나거든요
그사람이 옆에서 사람들 대하고 뽑아 먹는거 보면
아주 기가 막혀요
돈없어도 차없어도 아주아주 잘돌아다니고
잘먹고 잘살아요
해외여행도 공짜로 가요
옆사람 부추겨서요
인척으로 묶여서 안볼수없는 사이인데 진저리나요
자기돈은 남에게 한푼안써요
자세히 말할수도 없고 답답하고 진저리나네요
멀리했더니 아주 없는말까지 만들어 싸움붙이고
그렇다고 대신 나서서 싸워주는 사람도 징그럽구요
그다음에 만나면 아무일 없단듯이 살살거리구요
나이도 많아요
쓰다보니 해결안되는 하소연이네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