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을 성공하게 해주는 여자사주가 있나요~?
여러군데서,,,
전반적을 좋은 사주라고,,
복도 있고 관룬조 있고,,노력에 비해 얻는게 크고 등등.....
싱글20대 때에는 되게 자주적인 저였어요
그런데 결혼 후,,성격이 변하더라고요,,
남편에게 많이 의존하게 되었고요..
저는 남편따라 다니느라 그리고 임신, 출산, 육아에..
그 후 잠시 자용업을 하더라도 육아와 병행할 수 있는 선에서만 일을 벌였고요.
제 커리에에 큰 욕심 없이 지내게 되었어요... 든든한 남편이 있으니깐요..
제 사주는 저 자신도 능력있는 사람으로 나오던데,, ㅎ
혹시,, 이런 저의 운이 남편에게 가기도 하나요?
남편은 목표지향적인 사람이었고,,
욕심도 있고요..
지금은 교수가 되었었답니다.
바보같은 질문인거 알지만,,
조금 답답한 일들이 있어서
관련 이야기들을 듣고싶어 글 올려봤습니다...
1. ㅡ
'18.10.22 1:58 PM (27.35.xxx.162)본인 운명은.. 본인이 개척하는 겁니다
2. ㅇㅇㅇㅇㅇㅇ
'18.10.22 1:59 PM (211.114.xxx.15)본인 운명은.. 본인이 개척하는 겁니다 22222222222222
3. ......
'18.10.22 2:00 PM (211.192.xxx.148) - 삭제된댓글다 지 복이죠.
원글님 제목이 이중이네요.
남편을 성공하게 도와주는 여자사주
남편의 도움으로 성공하게 되는 여자사주4. 네
'18.10.22 2:00 PM (221.163.xxx.110)있다고 하던데요. 반면 여자 잘못만나면 망할 수도 있구요.
남편 잡아먹는 사주 뭐 이런게..
그 사람이랑 결혼하면 누구 하나 죽는다. 그런거래요..5. 나도 그생각
'18.10.22 2:00 PM (121.178.xxx.186) - 삭제된댓글원글님 제목뜻은 굳이 말하자면 남편이 원글을 성공하게 도와주는 사주 란 뜻이고요.
남편을 이라고 써야죠.
읽는데 혼란.6. ...
'18.10.22 2:01 PM (118.176.xxx.37)제목 수정하겠습니다~
7. ...
'18.10.22 2:02 PM (220.79.xxx.86) - 삭제된댓글그럼 그런 사람은 평생 혼자 살아야 되나요. 무슨 전설따라 삼만리도 아니고 ㅎㅎㅎ
8. 커피향기
'18.10.22 2:37 PM (121.162.xxx.226) - 삭제된댓글여자는 아니고 남자인데 남 잘되게 하는 사주라네요
그 분 사업 계속 실패하다 로또가게 차렸는데
사가는 사람들이 대박나서 로또 명당가게가 되었다네요...9. 괜히 미안
'18.10.22 3:15 PM (220.89.xxx.243)음..
전 이런 글을 보면 괜히 마음이 슬퍼져요.
우리 남편은 날 만나서 이렇게 힘들게 혼자 직장생활 해야 하나,
어딘가로 숨고 싶어져요..10. 괜히 미안2
'18.10.22 3:51 PM (223.33.xxx.71)울남편도 나를 만나서 ㅠㅠ 힘들게 외벌이로...
미안해.11. ,,
'18.10.22 3:58 PM (122.37.xxx.19) - 삭제된댓글내사주가 사모님사주라고...
우연히 봤던 곳에서 그렇게 말해 줬어요
그래서인지 남편 직장에서 높이 올라갔고
자식도 성공할거라고해서 기대하고있는데...12. 저래요.
'18.10.22 8:59 PM (110.13.xxx.2)사주학자가 남편과 궁합볼때
그랬어요. 그중 하나가
남자를 잘되게하는 기운이 있다고.13. 잘될거야
'18.10.22 9:21 PM (61.73.xxx.74) - 삭제된댓글전 사주 보면 늘 남편이 무능하고 제가 벌어먹이는, 능력있는 커리어우먼(월급사장까지 될 수 있는 운)이라고 했는데, 임신때문에 일을 그만 두게 됐고, 그 이후 평사원이던 남편이 초고속 승진하더니 어느날 회장이 됐어요. 전 계속 전업주부 ㅠㅠ.
14. 잘될거야
'18.10.22 9:23 PM (61.73.xxx.74) - 삭제된댓글남편 사주 보면 부인이 재복 있고, 귀인임.
15. ㅇ
'18.10.22 10:26 PM (119.198.xxx.247)저는 남편덕을 볼 관상인데
사주도 남편이 높게된다고 나와요
평범한 대기업 대리랑 결혼했는데
대기업 관두고 재취업해서 승승장구
곧 지사장 앞두고 있어요
저는 직장생활안맞아요
남자여서 가장으로 집안을 책임져야했다면 대략난감이었을듯요16. 저요
'18.10.24 6:23 AM (116.123.xxx.45) - 삭제된댓글모르는사람이 사돈하자고 찾아오기도....
아 그사람 엄마 교회 신자래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