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우리 형님때문에 미쳐요.

어쩌나 조회수 : 6,437
작성일 : 2018-10-22 12:32:19
시어머니 간병중인데 맨날 저에게 간병인들 뒷다마에
오바해서 난리치니 간병인들도 왜 저렇게 집착하냐고 뭐라 해요.
저에게도 매번 전화해서 호들갑으로 난리를 칩니다.
예를 들면 날씨가 추워져서 이불을 두꺼운걸로 덥을때면
이때까지 엄마가 춥게 있었다고 난리난리에요.
여하간요 제가 참다참다 오바좀 하지 말라고 한마디했더니
니가 대든다고 또 난리더군요 .
간병인들은 암말도 안한다 자기한테, 그래서 제가 사람들이 느끼는건 다 비슷하다라고 했어요. 차마 말을 옮기지는 않았죠.

오늘 병원에 나타나서 첫마디가
너가 내가 난리법석부린다고 했지?
자 간병인 여사님에게 어디 물어보자! 이럽니다.

저 그냥 간다 그러고 나왔어요.

이런 사람은 말을 안섞는게 답이겠죠?
IP : 223.62.xxx.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형님이 딸이죠?
    '18.10.22 12:45 PM (223.39.xxx.177)

    님은 며느리고? 두사람다 이해되네요. 딸과 며느린데 감정이 똑같다면 그게 이상하죠

  • 2.
    '18.10.22 12:46 PM (117.123.xxx.188)

    며느리가 시어머니 간병하는 게 대단한건데...
    저 힘들어 못하겟다고.....
    혼자 하시라고 말하고 한달 정도 쉽니다

  • 3. 간병인
    '18.10.22 12:50 PM (223.62.xxx.235)

    있는대 간병하는게 아니라 얼굴보러 가는거 아닌가요
    이런것도 간병한다 하나요? 물론 찾아뵙는다 힘들긴 하지만 병문안이 맞지 않나요?

  • 4. 시어머니가
    '18.10.22 12:51 PM (223.62.xxx.1)

    불쌍해서 저도 최선을 다해요. 그런데 자기처럼 매번 꺅꺅 소리치면서 병실에서 호들갑을 같이 떨지 않으니 불만인가 봅니다. 형님은 어머니걱정에 매일 밤잠을 이룰수가 없다는데 제가 같이 밤을 새워야 직성이 풀릴 성격이에요.

  • 5. 간병인이
    '18.10.22 12:55 PM (223.62.xxx.1)

    계셔도 가서 도와드리고 발톱 손톱 깍아드리고 머리 말려드리고 간식 나르고 안마해드리고...할일이 꽤 있습니다.

  • 6. 간병인이
    '18.10.22 12:57 PM (39.113.xxx.112)

    손톱발톱도 다 깍아줘요. 머리 말리고 그런거 간병인이 다해줍니다
    그사람들 배우는 책에도 다 있고요

  • 7. 형님이
    '18.10.22 1:00 PM (223.62.xxx.1)

    못미덥다고 다 자기랑 저랑 해요.

  • 8. 형님이
    '18.10.22 1:02 PM (223.62.xxx.1)

    얼마나 못됐냐면 간병인이 휴일날 친구들 만나고 와서 피곤한것도 짜증내요. ㅜㅜ
    이혼한것도 저렇게 놀다가 이혼당했을거라구요. 진짜 듣다보면 이 사람이 정상인가 싶어요.

  • 9. ....
    '18.10.22 1:18 PM (221.158.xxx.217) - 삭제된댓글

    그럼 간병쓰지 말고 형님이 직접하시던지...

  • 10. ..
    '18.10.22 1:19 PM (223.54.xxx.152) - 삭제된댓글

    시누이가 아주 심청이 저리가라네요

  • 11. 형님
    '18.10.22 1:35 PM (203.246.xxx.74)

    그렇게 못미더우신데 저랑 어떻게 하시나요?
    형님 마음대로 하고픈대로 하세요
    저 그만둘랍니다.

    그만두세요 뭔 짓이랍니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9049 엄마랑 면접준비하려는데 4 고3맘 2018/11/06 1,125
869048 축의금 얼마해야 할까요 2 ~~ 2018/11/06 2,915
869047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6 .. 2018/11/06 3,523
869046 40대에 직장생활 시작해서 10년 넘게 하시는 분 계신가요? 1 2018/11/06 1,843
869045 미국에서 지인 어른들이 오시는데 핸드폰이 필요합니다.. 8 미세먼지탈출.. 2018/11/06 1,554
869044 음악사이트 멜x 가입하려고보니 3 이야루 2018/11/06 893
869043 방탄 커피 서서히 중독되어 가고 있어요 8 커피좋아 2018/11/06 3,322
869042 친구딸이 2주 입원했었는데 제가 여행 중이라 못가봤어요 4 도리 2018/11/06 1,979
869041 팟티에서 다운받은건 어디에서 찾아야 하나요? 2 .. 2018/11/06 628
869040 늙어도 이쁘면 못생기거나 평범 보다 뭐가 좋나요 8 2018/11/06 2,933
869039 택배얘기 보니까 저도 생각나서요 3 왜 괜히 미.. 2018/11/06 1,484
869038 경계선성격장애 6 ... 2018/11/06 3,079
869037 가수 현미 건강 11 ... 2018/11/06 7,874
869036 안타까워 하는 이정렬 변호사 17 ..... 2018/11/06 3,075
869035 엑스레이상 보이는 사랑니 언제올라올까요? 2 사랑니 2018/11/06 1,076
869034 태권도 특기생으로 가야할지 고민이예요~~ 3 태권도 2018/11/06 1,535
869033 지금 스타벅스 계시는 분? 18 ..... 2018/11/06 4,339
869032 자녀들 다 대학 보내고 난 후 뭐하고 싶으세요? 3 어머님들 2018/11/06 2,382
869031 운동 정말 좋네요 2 운동 2018/11/06 2,201
869030 김용민 주진우좋아하시는 분만ㅎㅎ 6 ㄴㄷ 2018/11/06 966
869029 주식 초보인데 몇가지 궁금한게 있어서요... 1 nora 2018/11/06 1,053
869028 나라면 어떤 선택을 했을까 4 아로미 2018/11/06 850
869027 차단기 늦게 열어줬다고 경비원 폭행에 욕설... 4 ... 2018/11/06 1,229
869026 용인롯데프리미엄아울렛 3 용인 2018/11/06 1,592
869025 클림트 작품 좋아하시는 분 계세요? 16 .... 2018/11/06 2,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