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다른분 남편들도 이러나요?

..... 조회수 : 2,874
작성일 : 2018-10-21 23:22:29
텔레비젼을 켜놓고 쿨쿨 자요. 그래서 그걸 늦게 보고 텔레비젼을 끄면 잠시 뒤면 일어나요. 지금까지 잘 자다가 일어나요. 안볼건데 왜 켜 놓는거죠? 소리가 들리면 자장가 소리 같나요?
조용하니까 깨네요?
좀 짜증나요.
IP : 27.119.xxx.1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집 아저씨분도
    '18.10.21 11:27 PM (211.186.xxx.162)

    그래요. ㅎ
    티비도 켜고 태블릿도 켜놓고. .
    티비는 정규프로 돌아가고 태블릿에선 골프방송 돌아가고
    본인은 쿨쿨 주무시고. . ㅜㅜ

  • 2. ...
    '18.10.21 11:29 PM (211.246.xxx.221)

    울집에서는 남편이
    친정집 가면 엄마가
    시집에 가면 시어머니가 그러십니다.

  • 3. 잠 안올때
    '18.10.21 11:33 PM (39.113.xxx.112)

    은근 자장가 처럼 잠이 잘와요. 친정엄마가 그래서 이해가 안갔는데 낮잠 잘때 요즘 저도 ..

  • 4. ...
    '18.10.21 11:34 PM (175.112.xxx.58)

    죄송요ㅠㅠ
    저는 제가 그래서
    저같은 경우는
    티비 끄고 자려하면 온갖 생각(주로 걱정거리)이 다 들어서 쉬이 잠이 오지 않아요
    그냥 티비소리 들으면서 딴생각 안하고 잠드네요ㅠ

  • 5. ㅇㅇ
    '18.10.21 11:35 PM (36.106.xxx.116)

    휴일에 낮잠잘때 그래요. 피곤한데 그냥 자려하면 잠이 안오고 틀어놓고 보다 스르르 ㅎㅎ푹 자지않고 곧 일어나야지 할때 주로 그리 되네요.

  • 6. 호이
    '18.10.21 11:59 PM (116.121.xxx.85)

    ASMR 이라는 거 그건가봅니다요

  • 7. ...
    '18.10.22 12:01 AM (1.245.xxx.91)

    우리 남편 얘기네요. ㅠㅠ
    tv 켜놓고 자면서
    푹 자는 것 같아 끄면 귀신 같이 일어나서 짜증냅니다.
    보고 있는데 껐다고.

  • 8. 블루문2
    '18.10.22 12:16 AM (121.160.xxx.150)

    여기도 하나

  • 9. 맞아요
    '18.10.22 12:22 AM (121.165.xxx.37)

    코곯았으면서
    끄면 보고 있었는데 왜 끄냐고 짜증...
    동영상으로 찍어놓아야겠음

  • 10. 아 ㅠㅠ
    '18.10.22 2:08 AM (115.143.xxx.99)

    제가 그래요ㅠㅠ
    티비 켜 놓고 보다가 잠 잘 드는데 ..
    거기다 남편이 한 술 더 떠요.
    제가 잠들면 거실 불만 꺼고 방에 들어가요.
    왜 티비는 안꺼냐고 물으면 하는 말이
    자다가 보다가 자다가...자면서도 들으라고 안 껐대요ㅠㅠ

  • 11. 아웅
    '18.10.22 10:59 AM (68.106.xxx.129)

    그게 아가들은 백색소음, 어른들은 티비소음 ㅋㅋㅋ 자장가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6395 Ajona치약 파는 곳 있나요? 9 2018/10/22 2,921
866394 행랑아범과 함안댁 증권사 광고 보셨어요? 9 미션 2018/10/22 3,472
866393 이번에는 위수지역 폐지되는 건가요? 6 군인이 봉이.. 2018/10/22 840
866392 차없이 가는 제주여행 추천해주세요 숙소두요 3 제주여행 2018/10/22 1,304
866391 항암 치료애 대해 잘 아시는 분 5 상담 2018/10/22 1,319
866390 만난지 얼마만에 프로포즈 받으셨나요? 9 9087 2018/10/22 1,993
866389 급 일주일 시간이 생겼어요, 초등1 유아1 해외여행 문의드려요 6 영로로 2018/10/22 878
866388 글 찾고 있어요. 어릴 때 아이가 한 사랑스러운 말 있으세요? .. ㅇㅇ 2018/10/22 640
866387 SK매직 세척기 6인용 쓰시는 분 계신가요? 14 세척기요 2018/10/22 1,800
866386 경기도 사투리는 어떤 억양인가요 11 2시22분 2018/10/22 3,701
866385 고등 중등 딸들과 서울 여행요 7 엄마 2018/10/22 908
866384 나를 싫어하는 사람때문에 귀한시간 낭비하지 말길 6 ㅇㅇ 2018/10/22 3,091
866383 칠칠치 못하게 2 물집 고민녀.. 2018/10/22 575
866382 음주한 다음날 엄청 드시는 분 계세요? 3 공복 2018/10/22 950
866381 생강차 한잔에 온몸에서 열이 불끈 나네요 ~ 6 와우 2018/10/22 3,235
866380 몽클레어 패딩 2 ... 2018/10/22 2,462
866379 남자 반코트 소매길이 늘리는 수선 가능한가요? 3 반코트 2018/10/22 2,671
866378 (공부/취미등)하고싶은게많으신분들 다 하시나요? 4 나나 2018/10/22 1,062
866377 정화조관련 아시는분 도와주세요 10 정화조 2018/10/22 1,105
866376 왜 우리 아이담임은 애들 통솔은 못하고 엄마들만 들들볶을까요.... 6 ㅁㅁ 2018/10/22 2,704
866375 실리콘도마 추천좀 해주세요^^ 1 살림꾼님들~.. 2018/10/22 986
866374 남편을 성공하게 해주는 여자사주가 있나요~? 9 ........ 2018/10/22 5,027
866373 제주에서 핑크뮬리 볼려면 어디로 가야하나요? 3 ... 2018/10/22 982
866372 유럽 4개국, 5개국 결정장애... 18 .. 2018/10/22 1,789
866371 신명나게노는것과 그냥 즐겁게 노는것이 의미상 2 oo 2018/10/22 4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