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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군대를 가려는데...

속상맘 조회수 : 2,456
작성일 : 2018-10-21 21:12:27
댓글주신 모든분들 넘 감사합니다.
IP : 1.236.xxx.1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대가
    '18.10.21 9:15 PM (211.186.xxx.162)

    그렇게 좁을까요?
    부딪힐 확률이 얼마나 되길래요?
    공군의 경우는 선임의 개념도 별로 없던데. . .
    아무튼 아이가 잘 결정하도록 믿어주시는게 맞지 않나 싶어요.

  • 2. 말리고 싶어요
    '18.10.21 9:20 PM (211.187.xxx.11)

    멀쩡한 관계도 군대에서 선임으로 만나면 해꼬지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 아이였으면 두 번 생각하지도 말고 그냥 다른 곳으로 보내세요.
    중학교때 그런 아이가 지금은 더 지능적이고 더 못되졌을 겁니다.
    그리고 군대 선임이 꼴통이면 후임을 죽게 만들기도 합니다.
    솔직히 군대 왕따나 괴롭힘으로 잘못된 애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굳이 그 지옥으로 아이를 들여보내지 마세요. 말리고 싶어요.

  • 3. ...
    '18.10.21 9:31 PM (125.182.xxx.137) - 삭제된댓글

    생각보다 세상 좁아요
    좋은 선임들만 있어도 힘든곳이 군대예요
    특수병과만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일반병과로 보내세요

  • 4. 피해가세요
    '18.10.21 9:33 PM (124.58.xxx.178)

    미리 알게 돼서 정말 다행이니 너무 괴로워할 필요는 없죠.

  • 5. ...
    '18.10.21 9:37 PM (1.235.xxx.119)

    얼마나 좁은 곳이기에 그럴까요? 제 아들 경우도 특수한 곳인데 중대장이 최대한 모든 편의 봐주더라고요. 이명이 있는데 귀 안 쓰는 곳으로 옮겨주고 몸 조금 아파도 아침에 뛰는 거 빼주고 조금만 아파도 시대 병원에 데려다 주고요. 일단 가서 혹시 만나면 옮겨 달라고 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군대에서는 왕따나 관계 트러블을 제일 무서워하니까요. 아이가 준비한 것을 도저히 포기하기 힘들면 그런 방법도 생각해보시라고 말씀드려 봅니다.

  • 6. ...
    '18.10.21 9:40 PM (1.236.xxx.12) - 삭제된댓글

    그렇겠죠....??
    역시 82님들도 엄마의 마음으로 제마음과 같으시네요..ㅜㅜ
    넘 속상해도 외부와 차단된 그곳에서 정말 재수없게 그자식을 선임으로 만나게된다면..아...진짜 생각만해도 손이 떨리고 넘 끔찍해요.

    그깟 복학시기쯤 좀 늦게되더도 인생의 큰그림을 보고 이번일은 진짜
    잘 선택할일이라고 얘기해줬어요.
    조언주시는 귀한댓글들 오늘밤까지만 보고 지우도록 할게요.
    그 엄마가 82를 할수도 있어서 내용만으로도 자기아이 얘긴줄 추측할수도 있을까봐서요...

    으...
    그아이 엄마얘기가 나오니 그 부부도 생각나네요.
    개패듯이 자기아이 팬다고 자랑스레 얘기하던 그애 아빠나
    사과를 하는건지 약을 올리는건지 정말 심히 이상했던 부모들...;;;

    역시 백번을 생각해도 포기가 답인것 같네요.
    댓글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 7. ...
    '18.10.21 9:41 PM (1.236.xxx.12)

    그렇겠죠....??
    역시 82님들도 엄마의 마음으로 제마음과 같으시네요..ㅜㅜ

    외부와 차단된 그곳에서 정말 재수없게 그자식을 선임으로 만나게된다면..아...진짜 생각만해도 손이 떨리고 넘 끔찍해요.

    그깟 복학시기쯤 좀 늦게되더도 인생의 큰그림을 보고 이번일은 진짜
    잘 선택할일이라고 얘기해줬어요.
    조언주시는 귀한댓글들 오늘밤까지만 보고 지우도록 할게요.
    그 엄마가 82를 할수도 있어서 내용만으로도 자기아이 얘긴줄 추측할수도 있을까봐서요...

    으...
    그아이 엄마얘기가 나오니 그 부부도 생각나네요.
    개패듯이 자기아이 팬다고 자랑스레 얘기하던 그애 아빠나
    사과를 하는건지 약을 올리는건지 정말 심히 이상했던 부모들...;;;

    역시 백번을 생각해도 포기가 답인것 같네요.
    댓글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 8. 블루문2
    '18.10.21 9:48 PM (121.160.xxx.150)

    잘 생각하셨어요

  • 9. 그 아이도 ㅠㅠ
    '18.10.21 9:48 PM (124.58.xxx.178)

    김기덕 그 감독이란 작자 아빠가 '개패듯이 자기아이 팼다고'하더군요. 제가 볼 땐 그 감독 엄마는 방관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자기가 맞고 있는데 그 고통을 방관한 엄마란 여자에 대한 분노가 영화를 통해 그렇게 표현되고 여배우들을 그렇게 농락한 거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 10. 정말
    '18.10.21 9:57 PM (124.53.xxx.240) - 삭제된댓글

    만에 하나의 경우에라도
    그 나쁜넘이 선임으로 있는 곳에
    자대배치 된다면 생각만해도
    끔찍하네요.
    그런데, 만난다는 확률이 얼마나 될지도
    모르는거고...정말 고민스럽겠네요ㅜㄴ

  • 11. ...
    '18.10.21 10:20 PM (210.97.xxx.179)

    제 아들이라면 절대 그곳에 안보내요.
    학교에서도 해결이 안되는데 군대라면... 끔찍합니다.

  • 12. 보내지마세요...
    '18.10.21 10:52 PM (115.178.xxx.254)

    저도 내년부터 형제를 하나씩 보내야 하는데..
    원글님, 아들 보내 놓고 하루라도 맘 편히 계실수 있겠어요?
    가족 전체가 망가질것 같네요.
    계획에 차칠이 많이 생기겠지만, 다른곳으로 가면 더 좋은 일이 생길꺼에요^^
    힘내세요.

  • 13. ..
    '18.10.21 11:25 PM (222.97.xxx.185)

    군대가 장난이 아닌곳인데 원글님 꿈 잘 꾸셨나봅니다
    미리 알았기 망정이지 들어가서 알았다면 빼도박도 못하고 얼마나 더 괴로우셨겠나요 천만다행 입니다
    그렇게 보면 복학시기 건 아무것도 아니에요
    마음 잘 추스르시기 바랍니다

  • 14. ...
    '18.10.21 11:48 PM (1.236.xxx.12)

    아...
    넘 감사합니다..ㅜㅜ
    댓글들 하나하나에 진심으로 걱정해주시는 마음들이 읽혀서 울컥하네요...

    진짜 지금이나마 우연히라도 알게되어 시험전에 멈출수있게되어서 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모든님들 좋은밤 되시고, 새로운 한주간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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