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 다 키우는 육아인데 저는 왜이리 힘들까요
작성일 : 2018-10-21 17:09:34
2655861
엄마는 희생의 아이콘이죠. 생각해보니 삼남매 키우신 우리 엄마가 저보다 더 힘드셨을 거 같은데 애 둘 키우는 저는 왜이리 힘든걸까요?
주말에 버릇처럼 힘들다를 달고 사는 거 같아요. 평일에는 직장 나가니 저녁에만 애들 보니 좀 낫고요. 남편도 눈이 퀭하고 생기가 없어요. 거울 속에 비친 제 모습도 참 생기가 없네요.
IP : 1.234.xxx.4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10.21 5:11 PM
(114.30.xxx.25)
누구나 가진 에너지가 다 똑같은게 아니잖아요?
형제, 자매간에도 가진 힘이 다른걸요.
2. 맞벌이
'18.10.21 5:14 PM
(39.113.xxx.112)
하면 주말에 쉬어야 하는데 못하니 그런듯해요
힘든거 당연해요
3. ㅠ
'18.10.21 5:20 PM
(49.167.xxx.131)
저도 첫애때 너무 힘들었던기억이 둘째 낳고는 잘때 오늘도 하루 잘보냈다 다행이다했고 아침 눈뜨면 허 또 시작하는 하루구나했어요ㅠㅠ
4. 힘들죠
'18.10.21 5:40 PM
(121.174.xxx.203)
저도 연년생 남매 키웠고 낼 모레 50을 바라보고 있지만 몇년전부터
직장생활해서 많이 힘들어 주말은 잠만 자요
그런데 아이들 키울때는 그 잠마저도 마음대로 못자고 힘들어서 몸무게가 42키로 까지 나갔었죠
제 생애 제일 작게 나갔던 때이기도 하구요
집에서 아이만 키워도 제일 힘들었던 기억이 나는데 직장생활하면서 키우시면 힘든건 당연하죠
전 여태껏 살면서 제일 힘들었던게 육아 였어요
친구랑 전화통 붙잡고 서로 아이 키우느라 힘들어 죽겠다고 하소연 하던게 기억나네요
그런데 지금은 그때 생각하면 힘들어 많이 예뻐해주지 못했던것만 생각나 아이들 한테 미안해요 ㅠ
5. 다힘들죠
'18.10.21 6:03 PM
(220.79.xxx.86)
-
삭제된댓글
전업엄마도 힘들어서 어린이집 보내잖아요. 직장맘이면 당연히 더 힘들겠죠.
6. 에효
'18.10.21 6:11 PM
(175.223.xxx.50)
-
삭제된댓글
시터도 그만두고 진짜 코피날거 같아요
이렇게 몇년을 하고나면 병든 나만 남겠죠... 남들은 주말에 조부모들이 봐주고 쉴시간도 주던데 이건 뭐 주말 내내 하려니 너무 힘드네요
7. 적성
'18.10.21 6:26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가만 보면 애 키우는 것도 적성이 있어요
애 쉽게 잘 키우는 사람들이 있어요
힘들면 시터를 쓰든가 집안 물건을 줄여서 살림하기 쉽데 하든가
건조기 로봇청소기 식세기 힘을 빌어서라도 쉽게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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