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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다니는 사람 절 왜 안해요?

궁금 조회수 : 8,465
작성일 : 2018-10-21 02:03:05
유일신이라 할 수 없는건가요?
제사 지내고 차례 지낼때 절 안하고
장례식장에서도 안하죠?
저는 종교가 없지만 좋은 말씀들은 아로 새깁니다만
당당하게 제사 지낸 음식은 먹되
절은 안한다는 사람 봤어요
전 그것 부터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밥은 먹고 절은 안하면 뭐 대단히
올바른 종교관을 가졌다는 부심이 있는건가요?
아 ..세배도 안하나요?
그런 사람에게 찬물 끼얹는 말은
없는건가요?
IP : 122.47.xxx.231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십계명
    '18.10.21 2:06 AM (210.2.xxx.43)

    십계명에 있잖아요. 기독교
    천주교는 그냥 한분이신 하느님을 흠숭하여라 지만..
    기독교는 나외의 다른신에게 절하지말라고..
    그런거 따지시는 선생님 안보니 정신이 살것같네요 ㅠㅠ

  • 2. ..
    '18.10.21 2:08 AM (211.225.xxx.219)

    그걸 우상숭배라 여기는 거 같아요

  • 3.
    '18.10.21 2:09 AM (122.47.xxx.231)

    십계명에 있었군요
    그래서 당당하게 절 안한다 한거였군요
    그걸 실천하는 남편과 살아서 정신이 나갈것 같아요 ㅎ

  • 4. ㅇㅇ
    '18.10.21 2:11 AM (210.2.xxx.43)

    원글님 남편이 그러면 바꿀수도 없고 힘드시겠어요

  • 5. 우상
    '18.10.21 2:13 AM (122.47.xxx.231)

    헛점 투성이에 사고치고 수습은 제가 하고
    교회가 사람 사는 얘기들이다 들어봐라
    너는 왜 들으려 하지않느냐 하던데
    그렇게 다녔으면서 왜 저렇게 살고 있는건지..
    기독교가 본인의 전부인것 처럼 얘기할때
    저는 진심 웃어줘요 ..정신 차리라고 ..

  • 6. 정신이
    '18.10.21 2:15 AM (122.37.xxx.17)

    나 이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말라는 말을 유일신이 말했다는
    그 자체가 유일신이 아니라는 증거임. 세상 창조하고 계회하고 관여하고 의미부여하는 우주의 신이 나 말고 다른 신은 우상이니 섬기지 말라고 말하나요? 사람이 한 말이죠.

  • 7. ...
    '18.10.21 2:16 AM (108.41.xxx.160) - 삭제된댓글

    장례식에서 관에 머리 숙이지 말라고 지랄하는 한인목사...
    묵념만 하래나...

    기름 줄줄 흐르는 가장 속된 자들
    여러사람 속에 끼어있으면 전 금방 압니다.
    누가 목사인지...

    전 머리 깊이 숙이고 인사 했습니다.

  • 8.
    '18.10.21 2:18 AM (122.47.xxx.231)

    제 앞에서 일절 교회 관련 얘기 안해요
    교회도 안나간지 2년 넘어 섰구요
    그런데 한번씩 내 전부를 니가 못하게 했다
    라고 하면 마음속에 있는데 무엇이 문제냐 합니다
    못가게된 계기는
    집에서 손끝하나 까딱하지 않고
    교회 갈 시간에 욕실앞에 속옷 그대로 벗어두고
    나가던날 ..제가 폭발했어요
    가정이 이모양인데 가서 하나님 찾으니 좋았냐구요
    진짜 믿음 아니니 때려 치우라고 앞으로 내 앞에서
    절대 교회 관련 얘기 하지 말라구요
    간단하게 줄인거지 어이 없었습니다

  • 9. ㅎㅎ 정신이님
    '18.10.21 2:21 AM (122.47.xxx.231)

    그렇네요
    유일신이라면서 나 이외의신 이라니..
    사람이 한말이 맞네요 ㅎㅎ

  • 10. ...
    '18.10.21 2:28 AM (108.41.xxx.160)

    별볼일 없는 유랑민족 유대인의 전쟁신이 야훼요.
    내가 유일신이다 하는 건 별볼일 없던 유대인들이
    희망사항으로 만들어낸 거죠.
    자기들만 선택받은 민족이라며..
    거기에 예수를 끼워넣어 다시 편집한 게 기독교라오.

    원래 야훼 즉 여호와란 그들에겐 중국 사람에겐 삼국지의 관운장
    우리나라에선 최영장군이나 이순신 장군 정도 되었을라나...

  • 11. ...
    '18.10.21 2:32 AM (220.79.xxx.86) - 삭제된댓글

    개신교는 타락한 종교 맞는것 같아요.
    거기 좋다고 매주 나가서 자리채우고 앉아있는 사람들도 다 매한가지.
    세금이나 내고 장사해라. 교회야.

  • 12. 정신이님
    '18.10.21 3:01 AM (213.127.xxx.147) - 삭제된댓글

    님 말씀 몇번이고 다시봅니다. 정신이 번쩍 들게 듣도보도 못한 딱 와닿는 말씀이네요. 오... 다른 얘기 더 듣고싶어요.

  • 13. 기독교
    '18.10.21 3:17 AM (117.111.xxx.70)

    뭐 논리적으로 따지고들다가도 아프거나 죽게 생기면 제발로 교회로 걸어가게 되지요 인간이라는게 그래요~

  • 14. 우리 시누
    '18.10.21 3:20 AM (59.31.xxx.242)

    본인 아버지 장례식장에서도 절 안했어요
    제사때도 절은 안하고
    며느리들이 차려논 제삿밥은 먹더라구요

    혼자 계신 엄마 가끔 찾아오면서
    오만원 십만원 드리고
    교회에 뭐 필요하다고 해서 200줬다고
    다 모인 자리에서 떠들던데
    사람으로 안보였어요

  • 15. ..
    '18.10.21 3:33 AM (108.41.xxx.160)

    우상은 여호와죠.

  • 16. ..
    '18.10.21 3:42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웬 우상??
    그냥 돌아가신 가족께 인사드리는건데..;;;

  • 17. 점점님
    '18.10.21 4:06 AM (122.47.xxx.231)

    그거였어요
    그냥 인사하는건데 그걸 뻐띵기니
    게다가 뭐 대단한 믿음이 있다고 절 안한다니
    그럴수도 있지 하는 생각이었는데 일순간
    만정이 떨어졌어요 ..

    많은 얘기 듣고 싶었는데
    너무 눚은 시간이네요
    내일도 아니 날 밝으면 상식적인 댓글들
    볼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

  • 18. ㅇㅇㅇ
    '18.10.21 5:00 AM (58.237.xxx.129)

    솔직히 기독교도 우상숭배 아닌가
    그냥 자기 부모님 조상님 그리고 타인의 부모님에 대한 예의라고 하고 절하면 될것을

  • 19. 아는 사람
    '18.10.21 7:13 AM (119.199.xxx.172)

    동서중에 교회 다니는 동서가 있는데
    자기 놀때는 교회 잘 빠지구요
    뭔일 있으면 교회 가야된다고
    친정 조부모님 제사도 먼 거리인데 꼭 참석하고
    시댁 제사도 꼭 참석하는데 절은 안해요
    그때만 방에 잠깐 피신?해 있어요
    그러니 조카가 이제 헷갈려서 자기도 제사지낼때는 숨고 싶다고 하던데요
    근데 설에 세배는 합니다

  • 20. .....
    '18.10.21 7:18 AM (221.164.xxx.72)

    야훼신은 이스라엘 족속들의 신일 뿐입니다.
    권력이 세져서 전세계로 퍼졌을 뿐입니다.
    코카콜라와 같다고 보면 됩니다.

  • 21. 무교
    '18.10.21 7:23 AM (175.223.xxx.44) - 삭제된댓글

    종교를 떠나서 절은 왜 할까요?
    본인을 최대한 낮추는 행위인가요?
    절은 앞으로 엎어지는 방식은 누가 만들었을까요?
    옆으로 눕거나 뒤로 눕는 절은 왜 안만들었는지

    더 멀리서 바라보는 관점에서는
    절을 하는 행위가 미개해 보일수도 있어요
    싸대기 때리는 종교나 노래를 부르거나 절을 하거나
    의미를 부여해서 만들어 생긴 행동 아니겠습니까

    난 다 싫음

  • 22. 무교
    '18.10.21 7:28 AM (182.230.xxx.136) - 삭제된댓글

    전 절도 교회도 안 다니는데요.
    성철 스님 생가터에 떡하니 성철 스님 동상이랑 사리탑 해 놓은 걸로 깜짝 놀랐네요.
    부처님 한분으로 모자라서 동상이라니.
    성철 스님이 살아 계셨더라면 뭐라고 했을지..

  • 23. ㅋㅋ
    '18.10.21 7:53 AM (119.70.xxx.204)

    세배도안하는건 부모님우상숭배?

  • 24. 그럼 라틴어로
    '18.10.21 8:08 AM (121.129.xxx.82)

    묻어서 궁금한게요
    라틴어로 절을 하지마라는걸 뭐로 적어놓은건가요?
    그걸 우리나라에서 그리 해석한거 아닌가요?
    산사람에게도 절을하는데
    죽은 사람에게 절을하는건 그냥 큰인사 예의를 다한 인사 아닐까요.....
    부처님에게 절하는거랑 다른데... 좀 해석을 저기 편한데로 한게 아닌가 싶은데요

  • 25. 공감
    '18.10.21 8:40 AM (116.45.xxx.45)

    윗님 말씀처럼 라틴어 번역 오류인 것 같아요.
    절하는게 우상숭배라는 거 정말 어이없고 억지예요. 예의를 표하는 행위를 우상숭배라니.......

  • 26. ....
    '18.10.21 8:45 AM (39.121.xxx.103)

    웃기는데 다른 십계명은 죽어라 안지키면서
    그것만 딱 지켜요.
    부모공경하라..절하는것도 이거에 연장선라 보는게 맞는데 말이죠.
    제사지낸다고 조상신~~이러는 사람이 있나요?
    그냥 돌아가신부모님 추도하는 방법이지..
    강간하지마라,도둑질 하지마라 ....이런건 목사가 나서서 어기면서..
    아주 웃긴 종교예요.

  • 27. ...
    '18.10.21 9:12 AM (39.115.xxx.204)

    그만합시다!
    속보여요.

  • 28. 성당은
    '18.10.21 9:24 A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천주교는 같은 하나님을 믿어도 제사 절 모두 허용해요.
    개신교만죄악시하지

  • 29. 그럼
    '18.10.21 9:59 AM (223.39.xxx.162) - 삭제된댓글

    교회 안다니는 사람은 왜 절해요?
    교회 안다니는 사람은 왜 절해요?
    교회 안다니는 사람은 왜 절해요?

  • 30. 원글
    '18.10.21 10:05 AM (122.47.xxx.231)

    네 맞아요 천주교인 친구 제사도 지내고
    절도 한다고 하더라구요 .
    그래서 유별나다 싶어 제가 더 이해를
    못하고 있나봐요 .

    그런데 집안이 기독교인데 귀신은 또 믿어요 ㅎ
    이전 명절때 알았어요 대화중에 강아지가 귀신보고
    짖는다..이집에 귀신이 있어 화초가 잘 안된다..
    이거 실화예요 ..

  • 31. 속보인다는님
    '18.10.21 10:06 AM (122.47.xxx.231)

    무엇이 속 보인다는건지 ....

  • 32. 그럼님
    '18.10.21 10:09 AM (122.47.xxx.231)

    저는 절 해도 안 해도 상관없거든요
    절대 안한다.하면 안된다가 아니거든요
    그런데 개독교는 절대 안된다면서요 ..

  • 33. 왜 남편이랑
    '18.10.21 10:26 AM (1.250.xxx.139)

    결혼하셨는지요
    종교가 다르고 남편의 종교를 이해 못하면서
    결혼한 것이 이해 안됩니다
    성당 다니는 사람은 제사를 지내고 절을 허용하는데 왜 교회다느는 사람은 안하냐
    십계명은 성당이나 교회나 다 동일합니다
    세계사 특히 종교를 전파하기 위해 카톨릭이 어떤것을 허용했는지 공부해보시고 남편과 대회해보세요
    원글님은 왜 제사를 지내고 절을 하는지요
    죽은 조상을 잘 모셔야 후손이 복을 받는다는
    기복신앙 유교사상이 결합한거죠
    유일신이 왜 말이 안되냐구요?
    너는 나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가 이해 안될겁니다
    성경을 모르니까요
    길게 쓰기도 힘드네요 제기 글 표현이 짧아서요
    원글님은 남편을 비웃기보다는 대화를 많이
    나누시기 바랍니다

  • 34. ...
    '18.10.21 11:21 AM (108.41.xxx.160)

    1.250 목사들이 하는 헛소리 좀 하지 마쇼.
    유교가 왜 문제요.
    자신의 아버지 어머니 돌아가신 날 평소처럼 절하는 게 뭐가 문제요.
    그게 무슨 미신... 공경도 모르오...
    미신은 교회 안에서 하더만...
    복이 있네 없네 하는 건 댁처럼 안 지내려는 사람 때문에 시작한 소리라오.
    저렇게 무지하게 가르치는 목사들 보면
    다 처리해야 하는데

  • 35. 너나잘
    '18.10.21 11:29 AM (58.125.xxx.208) - 삭제된댓글

    공산교에 충성하느라 일요일도 바쁘시네.

  • 36. 1.250님
    '18.10.21 12:00 PM (122.47.xxx.231)

    남편이 쓴건줄 ..
    이해 안될거니 공부하고 얘기 많이 하란말이요
    이해를 시키지도 못하면서 토씨 하나 안틀리고 같은
    말씀을 하시는거보니 정말 교회 목사가 세뇌시킨거 맞나봐요
    저 결혼전 교회 다니는 사람 별로 라고 얘기 했어요 정확하게
    다들 그러시겠지만 살아보지 않아서 몰랐던거구요
    그정도인줄도 몰았어요 제가 무턱대고 개독교인들 비난하는거
    아니구요 .묵묵히 종교 생활하기는 주변 지인들도 있습니다
    제 말은 저 제사 안지내고 절 안합니다
    하지만 해야할 상황이면 받아 들일 수 있단거예요
    남편은 절대 안한다고 하니 하는 말이라구요
    비웃는건 그럴만한 여지를 줄때예요
    앞 댓글에 썼지만 교회가는건 중요하고
    자기가 벗은 속옷은 내팽게치고 거기 가서
    회계하면 무슨 소용 있냔 뜻이예요
    뭐가 좀 이상하지 않나요?

  • 37. 저희 친정에서도
    '18.10.21 12:08 PM (122.47.xxx.231)

    제가 절 관련해서 여쭙는 이유는
    지난 추석 친정에서 남편이 뱉은 말이예요
    엄마는 생각해서 제사 지낸 음식 아니다
    이모댁에서 제사 음식 만드시고 전날 조금씩
    가져온 거란 얘기를 하셨어요
    집안에 교회 다니는 사람이 있는데 음식을 안먹더라
    혹시나 하고 하신 말씀에
    허허 웃으며 음식을 왜 안먹냐며 저는 다 잘 먹습니다
    절 하는건 안해도 음식은 먹어요 그분이 좀 이상해요
    라는 늬앙스로 툭 뱉었어요
    저는 구지 하지 않아도 되는 말이라고 생각했고
    쐐기를 박는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나중에라도 저는 제사 지낼 일이 없어요
    엄마도 아빠도 그런거 다 소용없다고
    지금부터 계속 말씀 하고 계시구요 .
    자 이제 조금더 이해가 되시나요?

  • 38. 오타가 있네요
    '18.10.21 12:10 PM (122.47.xxx.231)

    회계 아니고 회개

  • 39. 여기는 열린 공간
    '18.10.21 2:02 PM (223.39.xxx.235)

    님을 이해하는 사람도 있고 아마이해하는 사람도 더 많을겁니다 사람들을 종교를 드러내지않고 만나고 얘기하면 다들 좀 다른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종교를 드러내고 만나면 그가 믿는 종교를 싸잡아 얘기합니다 댁의 남편도 완전하지 않습니다
    더 제대로 본을 보이고 성숙한 태도로 모습을 보였다면 좋았겠지만요
    종교가 무엇이든 그사람이 태도가 문제인거지 종교가 문제라고는 생각이 안들어요

    유교든 불교든 이슬람이든
    사람이 문제인겁니다
    절에 다닌다고 다 성숙하고 완전한 인간이던가요

  • 40. ...
    '18.10.21 2:29 PM (211.49.xxx.232)

    뭐하러 예수 믿는 사람과 결혼해서 이리 힘들어 하시나요?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이혼하기를 조심스레 권유해봅니다.

  • 41. 여기는 열린 공간
    '18.10.21 3:56 PM (1.250.xxx.139)

    지금 우리나라 카톨릭이 처음 조선에 선교하러 왔을때
    제사와 절을 금지하는 문제로 선교에 어려움이 많고 선교사들이 처형을 당하고 신도들이 박해를 받자 교황이 조선에서는 제사를 지내도록 허락하자라고 결정한겁니다 그것이 종교의 자유가 허용된 지금에도 거두어드리지않은걸로 알고있습니다
    개신교는 절대 금하고있구요
    원글님은 여기서 하는 말도 모두 남편이 하는 말과 똑같다고 하십니다 네 같을 수 밖에 없습니다
    서양사에서 종교는 모든 문화 관습 역사 예술에서 막대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대화를 해보고 남편의 종교를 믿으리는 얘기가 아니라 왜그런 행동과 말을 하는지 이혼하지않고 살려면 이해하는 기회를 가져보라고 의미에서 적은겁니다
    남편이 원글님 친정에서 사위배려 차원에서 제사 지내지 않은 음식이라고 권했을때 그건 남편이 잘못 알한거죠 배려해서 챙겨준 음식에 장모님께 감사하면 되는거고 속옷을 아무데나 두는것은 부모님께 제대로 가정교육 못받은 문제고 남편의 개인적인 잘못된 습관이잖아요

    제 주변은 제사 후 음식 먹는다는 사람 못봤습니다만
    원글 남편은 드시는 모양입니다

    여기에 글을 다 못쓴다고 하는 이유는 대화로 해도 엄청나게 방대한 이야기를 글로 다 쓸 수 없는 제 능력 태문이죠
    공부를 해보라는 건 스스로 남편을 이해해 보시라는 차원이지 원글님을 폄하하는건 아닙니다
    제가 님의 남편을 어찌 알겠습니까

    종교를 강요하는 것도 아니고 익명의 공간에서 제 3자가 어떤 선입관 없이 쓴글에도 이미 님은 남편이 엄청나게 밉기 때문에 제가 쓴글에도 화가 나는 모양입니다

  • 42. 여기는 열린 공간
    '18.10.21 4:05 PM (1.250.xxx.139)

    그리고 마지막으로 덧붙이자면 저는 어려서 부터 역사를 좋아했었답니다
    이상하게 우리역사도 재미있었지만 서양사가 참 흥미로웠어요
    로마가 유럽에 끼친 어마어마한 영향력과 종교가 서양 전반에 끼친 막대함이 재미있었어요
    교회에서 세뇌 당했다고하니 어이 없어 웃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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