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소개받은 사람

ㅇㅇ 조회수 : 1,520
작성일 : 2018-10-20 17:04:49
소개받은 사람이 있습니다
서로 전화번호만 주고 받은 상태에서
출장이 잡혀있는 상태라 알굴 보진 못하고
톡으로 인사 나누고 통화 했습니다
얼굴은 출장 다녀오는데로 볼거구요
사진은 톡을 통했구요
하루도 쉬지 않고 틈나는대로 문자하고
저녁엔 통화하고 그러네요
저는 성격이 급한 반면 이 남자는 말도 조근조근
참 차분합니다
암튼 얼굴 한 번 보지 못한 상태에서 문자로
통화로 정들어 버렸어요
사랑한다
머 이런말도 그냥 나오고 야한 얘기도 그냥 나오고
호칭도 자기야로 하고 있어요
일단 말이 잘 통해요
주로 제가 장문을 쓰는 편이고 그 시람은
답글도 정성껏 써주고 이런식요
중간 중간에 자긴 글도 참 잘 쓰네 이런 말도 해주고
그냥 서로 이쁘다 착하다 멋있다 고맙다
이런 표현도 잘 합니다
백 번도 더 만난 사람처럼 친해졌어요
그사람도 그렇고 저도 그렇게 깜짝 놀라합니다
너무 빨리 친해져서
이제 2주 되었구요
낼 얼굴 보기로 했어요
그래도 처음보는거라 서먹 할까요
무슨 말부터 할지 모르겠어요
문자 주고 받으면서 너무 많은걸 알아버려서
첫 만남부터 뽀뽀하고 진도가 확 나갈거 같다는생각에
어떻게 조신한척 해야는지..



IP : 175.207.xxx.8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0.20 5:07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글로 야한 얘기까지 주고 받는 처지에 무슨 조신한 척입니까
    그냥 편하게 대하세요

  • 2. 가구
    '18.10.20 5:07 PM (220.72.xxx.132)

    좀 위험해요.
    온라인 관계는 사실상 무효라, 실제 만나면 실망하고 뒤돌아서는 일이 많은데.

    만나기 전까진 좀 자제하시지 그러셨어요.

  • 3. 소개를 한 사람이
    '18.10.20 5:22 PM (42.147.xxx.246)

    신중한 사람인가요?

    뭔가 장난스러운 분위기---요런 느낌이 드네요.
    그리고 아무리 끌려도 뽀뽀나 잠자리는 신중하게 하세요.

    그 남자 이 여자는 그냥 스쳐지나가도 되는 여자 아냐?
    할 지도 모릅니다.
    소개한 사람 생각을 하고 신중히 생각하세요.

  • 4. ...
    '18.10.20 5:47 PM (211.244.xxx.144)

    듣도보도 못한경우네요..
    소개 받은게 맞아요??
    소개자한테 민망해서도 얼굴도 보기전에 자기야에 양산얘기에 그게 가당키나 한가요??
    인터넷 채팅하셨나보네요ㅠㅠ
    얼굴도 보기전에 자기야에 사랑한다에 야한얘기라니 둘다 변태같네요ㅠㅠ

  • 5. ...
    '18.10.20 6:58 PM (221.151.xxx.109)

    그러다 실물보고 한탄나오면 어쩌실려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4778 일요일에도 하는 공업사 쥴리엣 2018/10/20 704
864777 한국자영업이 망하는이유 26 노오력 2018/10/20 6,409
864776 이회창 찍고 노무현대통령 욕이나 했던것들이 5 .... 2018/10/20 775
864775 우리집 주소로 잘못온 택배 6 택배 2018/10/20 2,617
864774 약사가 진맥하고 한약 짓는 게 불법인가요? 34 원글 2018/10/20 3,200
864773 족발 내일 먹을건데 4 ㅡㅡㅡ 2018/10/20 1,213
864772 미래의 아파트 모습이래요.jpg 42 ... 2018/10/20 28,141
864771 美국무부 비핵화 빠를수록 대북제재 해제 빨라 5 ........ 2018/10/20 689
864770 그나저나 ㅈㄹ기레기는 신원이 밝혀졌나요??? 49 레이디 2018/10/20 893
864769 급)올리브유 데체코 보르게스 어느게 낫나요? 5 자취생 2018/10/20 3,070
864768 Pc방살인사건 청원 사인하고 왔어요 6 .. 2018/10/20 797
864767 캠핑 가서 어떻게 해드세요? 6 ㅇㅇ 2018/10/20 1,682
864766 아..우울해요. 좋은 주말 노예의 삶이네요. 14 ㅇㅇ 2018/10/20 7,137
864765 문대통령 BBC 인터뷰 풀버전 올라왔네요 6 영국 2018/10/20 1,006
864764 프리랜서, 재택근무 하시는 분들은 어떤 일을 하시나요? 5 때인뜨 2018/10/20 1,669
864763 펌) 문통 참석 때문에 덴마크가 회의 일정까지 바꿨다고함 15 ㅇㅇ 2018/10/20 3,254
864762 10살 아이... 컴 자판쳐서 상대방한테 메일 보낼수 있나요? .. 10 10살 아이.. 2018/10/20 2,001
864761 문대통령 대북 제재 완화 설득 실패- WSJ 18 ........ 2018/10/20 2,710
864760 팍팍한 삶.. 4 ... 2018/10/20 3,054
864759 세브란스나 서울대병원 알레르기내과 가보신분 계신가요? 7 ... 2018/10/20 1,474
864758 이촌동 지하상가 일본제품파는 곳에사 파는 가재수건 파는곳 잌ㅅ을.. 2 .. 2018/10/20 1,730
864757 쁘렝땅옷은 연령대가 어떻게 돼요? 3 rie 2018/10/20 2,961
864756 제가 속이 좁은가봅니다... 12 어렵 2018/10/20 4,151
864755 민주당 갈라치기 하지 말라는 인간들 44 .... 2018/10/20 984
864754 야구에서 투수가 제일 힘들것 같아요 3 야구 2018/10/20 1,1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