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필터링없이 얘기하고 내로남불인 시어머니

처세방법 조회수 : 2,426
작성일 : 2018-10-20 16:29:08
필터링없이 상대방 기분 생각안하고 얘기하고
내로남불에
넌 틀려 내가 맞다 이런식인 분은 어떻게상대해야할까요

그냥 대화를 최소한으로 줄이는게 답일까요

뵙고오면 기분이 왜 이리 더러워지는건지

나이드실수록 더하네요
IP : 123.98.xxx.3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10.20 4:32 PM (117.123.xxx.188)

    나이들고 개념없는 분 특징이죠....
    얘기하실 때 공감하지 말고
    대답않고....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해 주세요
    그래야 담엔 기분이 조금이라도 덜 더러울 거에요

    단,남편은 내편으로 만들어 놓은 다음에요

  • 2. ㅇㅇ
    '18.10.20 4:38 PM (223.131.xxx.171) - 삭제된댓글

    상대를 말아야죠.
    최대한 피하고 난 너 싫다 말 없이 온몸으로 표현해줘요.

  • 3. non
    '18.10.20 4:39 PM (182.225.xxx.24) - 삭제된댓글

    대답, 말 응대, 다 씹어요.

  • 4. ㅁㅁㅁㅁ
    '18.10.20 5:08 PM (115.143.xxx.66) - 삭제된댓글

    특히 시어머니들이 그렇죠

  • 5. ㅠ.ㅠ
    '18.10.20 5:21 PM (49.196.xxx.99)

    저도 방금 통화했는 데
    남편이 왜 본인 엄마가 전화하면 아예 안 받는 지 이해가 갈 듯 말 듯...

  • 6. 노인교육
    '18.10.20 6:13 PM (119.196.xxx.125)

    성인자식과의 대화법, 손자녀와 대화법, 배우자와의 대화법....을 교육시켜야 합니다. 은퇴한 전문인력도 많은데 서로 뭐하나 몰라요. 얼마나 많은 가정에서 이 문제로 서로 갈등인지 원.

  • 7. ...
    '18.10.20 6:29 PM (58.230.xxx.110)

    더 나이들어 입에 군내나게 살다가
    고독사 하고 싶어 용쓰는거죠~

  • 8. ...
    '18.10.20 6:49 PM (58.120.xxx.74)

    투명인간 취급하세요. 교묘하게 대답안하고 무시.. 그러다 정말 누가들어도 말도 안되는 소리하면
    여러사람들 앞에서 정중한태도로 한방 먹이시구요. 제가 요즘 쓰려는 방법이고 한 번 해봤더니 속이 다 시원하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6885 좋은 어머니들이 참 많아서 다행. 3 ... 2018/10/25 2,304
866884 매트리스 교환주기 어떻게 되나요? 2 궁금 2018/10/25 2,553
866883 배맞은 아이 엄마 글 잠깐 삭제했어요. 38 학폭 2018/10/25 7,123
866882 뉴스타운 김정민 국제관계학박사 강의등 나라걱정 2018/10/25 669
866881 국내에 안락사 제도가 허용된다면 4 ㅇㅇ 2018/10/25 1,820
866880 식품안전나라 2 알아두자 2018/10/25 582
866879 첼로배우는 6학년아이 계속시켜야할까요? 10 고민맘 2018/10/25 2,185
866878 이 소음은 뭘까요 3 2018/10/25 1,388
866877 손더 게스트 보신 분 23 ㅇㅇ 2018/10/25 4,155
866876 아이가 속상하다고 울때요.. 3 .. 2018/10/25 1,621
866875 맛없는 고구마 어떻게 구제하나요? 11 .. 2018/10/25 3,080
866874 길냥이 어머님들. 12 룰루 2018/10/25 1,671
866873 배 맞은 아이 엄마 ip요. 10 ... 2018/10/25 4,373
866872 좀 전 배 맞은 애엄마 글 지웠죠? 5 날라리 2018/10/25 2,687
866871 이재명의 경기도 4개월간 홍보비 33억원 탕진 14 ㅇㅇ 2018/10/25 1,760
866870 수시면접복장 5 고삼맘 2018/10/25 1,641
866869 상가 한칸 구입하려는데 유의할점 있을까요? 상가한칸구입.. 2018/10/24 736
866868 구하라 전 남친 구속 영장 기각 55 ㅇㄴㅇㅇ 2018/10/24 7,274
866867 아이들 공부못하면 제탓이랍니다. 22 슬픔이 2018/10/24 4,530
866866 강용석 항소해도 실형 나올까요? 3 .. 2018/10/24 2,180
866865 소유진 넘나 부럽 ㅠㅠ 38 에고 2018/10/24 19,312
866864 전세계가 등 돌릴수있는 문제인의 부끄러운 발언 31 어린학생까지.. 2018/10/24 5,027
866863 체했을때 손따는거는 어디서 사나요? 3 커피나무 2018/10/24 1,508
866862 김부겸 장관의 경기도청 방문 "취소해야" 15 ㅇㅇㅇ 2018/10/24 2,202
866861 자녀들 아침에 깨우면 바로 일어나나요? 14 2018/10/24 2,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