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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필터링없이 얘기하고 내로남불인 시어머니

처세방법 조회수 : 2,367
작성일 : 2018-10-20 16:29:08
필터링없이 상대방 기분 생각안하고 얘기하고
내로남불에
넌 틀려 내가 맞다 이런식인 분은 어떻게상대해야할까요

그냥 대화를 최소한으로 줄이는게 답일까요

뵙고오면 기분이 왜 이리 더러워지는건지

나이드실수록 더하네요
IP : 123.98.xxx.3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10.20 4:32 PM (117.123.xxx.188)

    나이들고 개념없는 분 특징이죠....
    얘기하실 때 공감하지 말고
    대답않고....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해 주세요
    그래야 담엔 기분이 조금이라도 덜 더러울 거에요

    단,남편은 내편으로 만들어 놓은 다음에요

  • 2. ㅇㅇ
    '18.10.20 4:38 PM (223.131.xxx.171) - 삭제된댓글

    상대를 말아야죠.
    최대한 피하고 난 너 싫다 말 없이 온몸으로 표현해줘요.

  • 3. non
    '18.10.20 4:39 PM (182.225.xxx.24) - 삭제된댓글

    대답, 말 응대, 다 씹어요.

  • 4. ㅁㅁㅁㅁ
    '18.10.20 5:08 PM (115.143.xxx.66) - 삭제된댓글

    특히 시어머니들이 그렇죠

  • 5. ㅠ.ㅠ
    '18.10.20 5:21 PM (49.196.xxx.99)

    저도 방금 통화했는 데
    남편이 왜 본인 엄마가 전화하면 아예 안 받는 지 이해가 갈 듯 말 듯...

  • 6. 노인교육
    '18.10.20 6:13 PM (119.196.xxx.125)

    성인자식과의 대화법, 손자녀와 대화법, 배우자와의 대화법....을 교육시켜야 합니다. 은퇴한 전문인력도 많은데 서로 뭐하나 몰라요. 얼마나 많은 가정에서 이 문제로 서로 갈등인지 원.

  • 7. ...
    '18.10.20 6:29 PM (58.230.xxx.110)

    더 나이들어 입에 군내나게 살다가
    고독사 하고 싶어 용쓰는거죠~

  • 8. ...
    '18.10.20 6:49 PM (58.120.xxx.74)

    투명인간 취급하세요. 교묘하게 대답안하고 무시.. 그러다 정말 누가들어도 말도 안되는 소리하면
    여러사람들 앞에서 정중한태도로 한방 먹이시구요. 제가 요즘 쓰려는 방법이고 한 번 해봤더니 속이 다 시원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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