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여자는 미혼이고 일하다 만났어요
나이가 같은 또래라 말하고 지내다 친해졌는데
어느날부터 저를 이용해 먹으려 합니다
일적으로 필요한거 있음 저보고 대신 전화하라합니다
오늘은 제가 병원가는데 자기가 필요한거 처방받아오랍니다
자기는 늘 예쁘고 저는 무수리입니다
제얼굴 까맣다고 팩트발라봐야 얼굴이나 목이나 다를게 없답니다
옷도 제대로 입고 다니랍니다
한3일은 끊임없는 외모지적질
죽는줄알았습니다
거리두고 안만나려하는데
자꾸 저에게 연락합니다
상처되면서 근접못하게 하려면 욕을 해줘야 할까요?
참 속상항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사서 만난 여자인데 저를 자기 밑이라 생각해요
순둥이 조회수 : 2,673
작성일 : 2018-10-20 16:27:30
IP : 110.10.xxx.4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8.10.20 4:38 PM (211.192.xxx.95) - 삭제된댓글그래서 처방받아 줬어요?
2. 필요하면
'18.10.20 4:42 PM (110.10.xxx.48)본인이 가서 받으라했지요
3. .....
'18.10.20 5:02 PM (110.47.xxx.227)욕까지 하는건 리스크가 크고, 앞으로 그렇게 부려먹으려고 하면 냉정한
어투로 무조건 "내가 왜?"라고 하세요.
다른 말은 일절 하지 마시고요.
거절하면서 말이 길어지면 변명으로 듣고는 그 짓을 계속합니다.
변명은 아래 사람이 하는 거니까요.
우위에 있는 사람은 변명할 필요가 없답니다.4. ㅁㅁㅁㅁ
'18.10.20 5:18 PM (115.143.xxx.66) - 삭제된댓글저도 그런사람 하나 알아요
처음엔 어리버리 맞춰주다
이젠 웬만함 피해요
자기는 공주고 나머지넨 다 무수리언줄 앎5. ㅁㅁㅁㅁ
'18.10.20 5:20 PM (115.143.xxx.66)저도 그런사람 하나 알아요
처음엔 어리버리 맞춰주다
이젠 웬만함 피해요
자기는 공주고 나머지는 다 무수리인줄 앎6. ㅇㅇ
'18.10.20 5:25 PM (180.230.xxx.96)어린애도 아니고 저딴식의 사고방식인 사람과
대화가 되나요?
저라면 사람같이 안볼듯 한데
개무시하죠7. 그냥 빙긋
'18.10.20 5:26 PM (42.147.xxx.246)입꼬리만 올리고 아무말 하지 말고 그 자리를 피하세요.
아무런 표정도 짓지 말고요.8. ㅁㅁㅁ
'18.10.20 5:32 PM (49.196.xxx.99)피할 수 있음 피하세요
제 직장엔 저랑 다른 아줌마 딱 둘이라
서로 필요한 물건(빵이나 반찬거리) 사다주기 까지는 잘해요9. ... ...
'18.10.20 6:07 PM (125.132.xxx.105)피하고 무시하세요.
싸가지 없는 사람 이상한 짓하는거에 상처받지 마시고요.
욕할 가치도 없고 이겨 먹어서 영광될 일도 아니에요.
그냥 무시하고, 한마디로 벌레가 돌아다니는구나 하세요.10. 안녕
'18.10.20 6:44 PM (121.124.xxx.17) - 삭제된댓글더 선수쳐서 부탁해보세요
11. 그런 여자는
'18.10.21 6:05 AM (1.237.xxx.175)받아쳐도 달라지지 않아요.
친해졌다 생각하면 막대하는 부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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