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늘 능력없는 사람만 만나던 나

... 조회수 : 3,257
작성일 : 2018-10-20 15:11:53

  20대때 3~4번의 연애를 했는데

사실 제가 외모는 괜찮은 편이라

여기저기서 정말 많은 소개팅 자리도 들어오고 했어요

선자리도 그렇구요

지인부탁이라 거절하기 뭐해서 나간적도 많고

늘 애프터 신청도 받고 상대방에서 적극적이었죠

직업이 좋은 사람도 있었고 돈많은 사람도 인물도 좋은 사람도 있었죠


근데 결과적으로 제가 만난 3~4번의 남자들은

다들 하나같이 직업이며 집안이며 별볼일 없는

주변에선 왜 저런 사람을 만나냐고 

저는 그런 얘기가 또 듣기가 싫었구요


누군 정말 남자도 골라 만나고 시집도 잘가는데

나는 왜 만나는 남자마다 다 하나같이 별볼일 없었을까 생각하다

결론이 나온게


전 너무 자존감이 낮았어요

나보다 조금 잘나보이면 그냥 좀 차단하거나 움츠려들거나

지금 생각하면 사람이 다 거기서 거긴데

나보다 잘나고 조건 좋은 사람은 내가 상처받을까 색안경끼고 봤던 것 같네요


IP : 175.204.xxx.10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0.20 3:18 PM (222.234.xxx.19)

    그래서 지금은 결혼하신건가요?
    저도 학교다닐때 너무 자존감이 낮아서 님처럼 그랬었어요.
    혹여라도 아직 결혼전이면 자신감 회복하세요.
    평생 불행하거나 삶이 찌질해질수도 있어요.

  • 2. 공감
    '18.10.20 3:21 PM (175.223.xxx.134) - 삭제된댓글

    맞아요 ..
    사람만날때 자존감 중요해요.

    저는 친정부모님이 하시는 일이 부끄러워서....
    누굴 만나도 마음을 못열었어요
    지금은 전혀 그런 감정이 없는데..20년전 저는 그랬거든요.

    그래서 괜찮은 조건 남자가 데쉬하면 지레 겁먹고..철벽을 쳤어요.
    그리고 조건 별로인 남자가 나한테 맞을거란 생각을 했죠.

    참 바보같은 생각이었어요.

  • 3. 공감
    '18.10.20 3:23 PM (175.223.xxx.134)

    맞아요 ..
    사람만날때 자존감 중요해요.

    저는 친정이 가난한게 너무 챙피해서...
    누굴 만나도 마음을 못열었어요
    지금은 전혀 그런 감정이 없는데..20년전 저는 그랬거든요.

    그래서 괜찮은 조건 남자가 데쉬하면 지레 겁먹고..철벽을 쳤어요.
    그리고 조건 별로인 남자가 나한테 맞을거란 생각을 했죠.

    참 바보같은 생각이었어요.

  • 4. ...
    '18.10.20 3:47 PM (211.36.xxx.13) - 삭제된댓글

    전 심지어 동성한테도 그래요

  • 5. ... ...
    '18.10.20 3:53 PM (125.132.xxx.105)

    맞아요. 그래서 끼리끼리 모인다고 그래요.
    자신을 사랑하고 소중히 여기려고 노력하고 고민해 보세요.
    내가 소중하면 내 주변 사람도 긍정적인 마인드에 성공적인 삶을 누리는 사람이 모여요.

  • 6. ㅇㅇ
    '18.10.20 3:58 PM (58.65.xxx.49) - 삭제된댓글

    원래 능력치가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는거예요
    로맨스 소설이나 드라마에서 신데렐라 스토리가 인기겠어요? 현실은 그렇지 않으니 그렇겠죠.

    글쓰신 분의 능력치는 얼마즈음 일까요? 외모가 전부일까요?
    물론 외모도 능력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만..

  • 7.
    '18.10.20 5:37 PM (180.67.xxx.130) - 삭제된댓글

    저도 그래서 선본사람 중에서 제일 별볼일없는..
    외모 집안 다 별로였지만.. 직업확실한것만봤는데..
    발등찍다못해 피철철..
    맘이라도편하겠지했으나..
    순한얼굴에 가려진 폭력적성격..
    집안이 해주는것없는데..받을려는 공짜욕심만 드글드글.
    도덕성이없는데.. 효심만많은..
    항상 맘다스르기를 하면서살지만..
    쉽지가않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5104 나이들면 왜 치아가 누래질까요? ㅜㅜ 7 저만 그런지.. 2018/10/21 5,568
865103 일본열도는 안녕하십니까? 13 쪽바리ㅅ ㅋ.. 2018/10/21 2,125
865102 군대간 아들 여드름용 화장품추천부탁드려요 6 ㅇㅇ 2018/10/21 1,655
865101 저희 식구 많이 먹나요?? 6 ㅋㅋ 2018/10/21 2,888
865100 34살 듀오가입하려 하는데요 4 2018/10/21 4,456
865099 고등학생 딸이 억울해서 방방 뛰어요ㅠ (도움부탁드려요 ) 41 솜사탕 2018/10/21 26,728
865098 약간 돌출입인데 예쁜 연예인 있나요? 16 생각이 안나.. 2018/10/21 11,603
865097 남자들도 좋아하는 여자 앞에서 더 굳기도 하나요? 5 ... 2018/10/21 5,556
865096 길고양이 병원에 데려간 이후 의견차이가 생겼는데요 9 .. 2018/10/21 1,773
865095 아무도 몰랐던 구미 출신 독립운동가. 2 ........ 2018/10/21 898
865094 동생이 알바를 끌고내려왔단글이 있네요 5 .. 2018/10/21 3,836
865093 5키로 마라톤 7 신나게살자 2018/10/21 2,562
865092 로고 만드려고 하는데, 인터넷 디자인 업체 추천해 주세요 4 사무실 2018/10/21 726
865091 여러 사람들 앞에서 발표할 때요 5 ..... 2018/10/21 1,895
865090 아까 이뻤던분 안이뻐졌단글 없어졌나요? 2018/10/21 1,503
865089 난민이 만약 티벳난민이라면 반대 안할겁니다 8 푸른연 2018/10/21 1,821
865088 삼겹살불판얘기가 나와서 5 지름신 2018/10/21 1,895
865087 건성피부 여러분들 클렌징 팁 좀 알려주세요~ 6 44세 2018/10/21 2,261
865086 닭갈비에서 뭐부터 골라드시나요? 6 저는 2018/10/21 1,105
865085 조윤희 너무 예뻐요.. 41 ㅇㄴ 2018/10/21 22,159
865084 싹퉁머리 없는 마크롱 37 *1 2018/10/21 7,477
865083 박보영은 쌍수 하지 말지.. 21 .. 2018/10/21 44,121
865082 아이가 군대를 가려는데... 11 속상맘 2018/10/21 2,448
865081 밑에 마트에서 할배가 성추행한것 같단 글 보니 2 2018/10/21 2,460
865080 5 엄마 2018/10/21 1,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