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늘 능력없는 사람만 만나던 나

... 조회수 : 3,241
작성일 : 2018-10-20 15:11:53

  20대때 3~4번의 연애를 했는데

사실 제가 외모는 괜찮은 편이라

여기저기서 정말 많은 소개팅 자리도 들어오고 했어요

선자리도 그렇구요

지인부탁이라 거절하기 뭐해서 나간적도 많고

늘 애프터 신청도 받고 상대방에서 적극적이었죠

직업이 좋은 사람도 있었고 돈많은 사람도 인물도 좋은 사람도 있었죠


근데 결과적으로 제가 만난 3~4번의 남자들은

다들 하나같이 직업이며 집안이며 별볼일 없는

주변에선 왜 저런 사람을 만나냐고 

저는 그런 얘기가 또 듣기가 싫었구요


누군 정말 남자도 골라 만나고 시집도 잘가는데

나는 왜 만나는 남자마다 다 하나같이 별볼일 없었을까 생각하다

결론이 나온게


전 너무 자존감이 낮았어요

나보다 조금 잘나보이면 그냥 좀 차단하거나 움츠려들거나

지금 생각하면 사람이 다 거기서 거긴데

나보다 잘나고 조건 좋은 사람은 내가 상처받을까 색안경끼고 봤던 것 같네요


IP : 175.204.xxx.10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0.20 3:18 PM (222.234.xxx.19)

    그래서 지금은 결혼하신건가요?
    저도 학교다닐때 너무 자존감이 낮아서 님처럼 그랬었어요.
    혹여라도 아직 결혼전이면 자신감 회복하세요.
    평생 불행하거나 삶이 찌질해질수도 있어요.

  • 2. 공감
    '18.10.20 3:21 PM (175.223.xxx.134) - 삭제된댓글

    맞아요 ..
    사람만날때 자존감 중요해요.

    저는 친정부모님이 하시는 일이 부끄러워서....
    누굴 만나도 마음을 못열었어요
    지금은 전혀 그런 감정이 없는데..20년전 저는 그랬거든요.

    그래서 괜찮은 조건 남자가 데쉬하면 지레 겁먹고..철벽을 쳤어요.
    그리고 조건 별로인 남자가 나한테 맞을거란 생각을 했죠.

    참 바보같은 생각이었어요.

  • 3. 공감
    '18.10.20 3:23 PM (175.223.xxx.134)

    맞아요 ..
    사람만날때 자존감 중요해요.

    저는 친정이 가난한게 너무 챙피해서...
    누굴 만나도 마음을 못열었어요
    지금은 전혀 그런 감정이 없는데..20년전 저는 그랬거든요.

    그래서 괜찮은 조건 남자가 데쉬하면 지레 겁먹고..철벽을 쳤어요.
    그리고 조건 별로인 남자가 나한테 맞을거란 생각을 했죠.

    참 바보같은 생각이었어요.

  • 4. ...
    '18.10.20 3:47 PM (211.36.xxx.13) - 삭제된댓글

    전 심지어 동성한테도 그래요

  • 5. ... ...
    '18.10.20 3:53 PM (125.132.xxx.105)

    맞아요. 그래서 끼리끼리 모인다고 그래요.
    자신을 사랑하고 소중히 여기려고 노력하고 고민해 보세요.
    내가 소중하면 내 주변 사람도 긍정적인 마인드에 성공적인 삶을 누리는 사람이 모여요.

  • 6. ㅇㅇ
    '18.10.20 3:58 PM (58.65.xxx.49) - 삭제된댓글

    원래 능력치가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는거예요
    로맨스 소설이나 드라마에서 신데렐라 스토리가 인기겠어요? 현실은 그렇지 않으니 그렇겠죠.

    글쓰신 분의 능력치는 얼마즈음 일까요? 외모가 전부일까요?
    물론 외모도 능력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만..

  • 7.
    '18.10.20 5:37 PM (180.67.xxx.130) - 삭제된댓글

    저도 그래서 선본사람 중에서 제일 별볼일없는..
    외모 집안 다 별로였지만.. 직업확실한것만봤는데..
    발등찍다못해 피철철..
    맘이라도편하겠지했으나..
    순한얼굴에 가려진 폭력적성격..
    집안이 해주는것없는데..받을려는 공짜욕심만 드글드글.
    도덕성이없는데.. 효심만많은..
    항상 맘다스르기를 하면서살지만..
    쉽지가않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5307 이재명 "민주당은 나의 좋은 그릇" 14 하아 2018/10/19 1,824
865306 김정태, 간암 투병 중..'황후의 품격' 하차 10 .. 2018/10/19 8,872
865305 시조카 결혼식 한복색깔이요 8 결정장애 2018/10/19 2,943
865304 브라운 계열 아이섀도우 안 어울려요 8 무슨 2018/10/19 2,509
865303 무 샀는데 너무커요 소진방벚 28 ........ 2018/10/19 2,752
865302 진짜로 보험금은 무조건 배우자에게만 가나요? 31 진짜 2018/10/19 4,955
865301 이재명, 서울 동·서·남부 지검에 모두 피소..북부만 남아 23 ... 2018/10/19 2,668
865300 구미 코스모스 아직 꽃볼수 있나요? 1 ... 2018/10/19 648
865299 스타일러 앞베란다에 설치해도 될까요? 2 어디다 2018/10/19 8,387
865298 jtbc 아침 뉴스 여자 아나운서 궁금해요 11 ㅜㅜ 2018/10/19 3,786
865297 부동산 복비 너무 비싸네요 20 2018/10/19 5,694
865296 대구사시는 분들 도움주세요 파라다이스 웨딩 근처 미용실 !! 7 대구분들 ~.. 2018/10/19 1,596
865295 급질-여자 중학생 하객룩 -.-;; 10 궁금이 2018/10/19 4,190
865294 베스트 글 보다가... 몇해전 친구 남편이 하늘나라로 갔지요. 54 ... 2018/10/19 22,710
865293 고등아들 지가 잘못해서 다치구선 저한테 성질이네요 6 .. 2018/10/19 1,788
865292 발바닥에서 진동이 느껴져요. 무슨 증상일까요? 1 ?? 2018/10/19 9,448
865291 실비청구에 도가 트신분~~~~도움좀부탁드립니다 2 ... 2018/10/19 2,222
865290 교황청,피에타 관람하는 문통 위해 방탄유리 철거. 14 이런국격 2018/10/19 4,404
865289 이재명 "탈당 압력 받았지만 탈당 생각없다" .. 50 하아 2018/10/19 2,203
865288 스위스첨가는데 10 여행 2018/10/19 2,677
865287 꽃게 넣고 칼국수 하려는데 뭐 넣을까요? 6 칼국수 2018/10/19 1,170
865286 새우넣고 스파게티할때 껍질?? 4 궁금 2018/10/19 1,122
865285 이사갈때요..조언부탁드려요. 2 .... 2018/10/19 1,257
865284 요즘 고구마는 어디서들 사드시나요? 11 ... 2018/10/19 3,360
865283 생리양이 많아진건 적신호일까요? 10 2018/10/19 3,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