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할 시기입니다.
약국 공진단이나 황진단 먹여 볼까 하는데요.
확실히 덜 피로할까요?
다른 영양제는 먹고 있습니다.
그래도 엄마 마음에 더 좋은 것 있음 해 주려구요.답글 부탁드립니다.
피곤할 시기입니다.
약국 공진단이나 황진단 먹여 볼까 하는데요.
확실히 덜 피로할까요?
다른 영양제는 먹고 있습니다.
그래도 엄마 마음에 더 좋은 것 있음 해 주려구요.답글 부탁드립니다.
저도 사놓고만 있어요
아이가 새로운 거는 싫다고 하더니 내일 일요일날 한 번 먹어보겠대요
전 모르겠는데
남편은 공진단만 먹으면 날아다녀요 - -;
확실히 사람따라 효과 다른 듯요.
몸에 맞는지 며칠 드셔보세요
안맞는다해도 효과가 없을뿐 부작용은 없거든요
고딩 우리딸은 머리가 쨍하는 느낌들어 좋대요
똑똑해지는 기분이라고...
근데 건강한 사람들은 별 차이를 못느끼더라구요.
전 작년에 좀 크게 앓고 이명들리고 힘들때 먹고 어느정도 효과는 봤어요. 근데 그게 가격대비 괜찮은 효과인지는. . ?
고3아이면 약국 가셔서 약사와 상담후 피로회복제 사먹여보세요.
전 우리애 고3때 앰플에 든 거 권해주길래 두 박스 달아 먹여봤는데 아이가 몸이 한결 좋다고 했었어요. 근데 약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ㅎ
전 효과 1도 없었어요
같이 주문한 사람들도 마찬가지고요
소개하고 연결해서 같이 주문해준 그 엄마는
너무 좋다고 여러번을주문
한의원 믿음이 안가
올봄 약국에서 익수제약 거 어머니 사드렸어요.
하도 힘이 없다고 하셔서요.
먹고 효과봐서 기분 좋았네요.
알겠어요
다같은 약재도 아니고 사람 체질따라 다르고
전 먹어도 그닥..
울엄마는 드시면 바로 효과나타나요.
몸살 이런거 앓을때 드시면 바로 느끼는데
저는 뭐 먹으나 안먹으나..
그리고 전형적인 소음인 체질인 울엄마는 몰라도
저는 암튼 열이 좀 있는 체질이라 그런지 안맞더라구요
체질 따라 다르대요.
제 동생은 소음인인데 돈만 날렸다고 했어요.
전 작년 연말에 공진단 선물이 들어와서 한 5일 먹었는데.. 특별히 좋은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냉장고에 두고 있다가
올해초 몸살난 후 일주일이 지나도 계속 식욕도 없고 기운도 없어서 힘들때 먹었어요. 사나흘 지나니 식욕이 돌고 소화가 잘되더라구요.
몸이 안좋을 때 먹어야 효과가 있는 것 같아요~
진짜 사향 들어간 비싼 공진단은 효과 있었어요.
전 소음인.. 사향 엄청 들어간 거 먹었을때 효과 있었어요.
달라요.
일년전 가을, 같은 시기에 시어머니, 친정엄마, 몸약한 대학생딸 이렇게 셋이 각각 20알씩 먹었어요.
시어머니-이렇게 좋은 약 처음 봤다. 머리가 띵하고 다리저리던 것 다 사라지고 입맛좋아져서
식사 잘하니 몸이 날아갈 것 같다.
친정엄마-다리가 약간 불편하시고 어지러우셨지만 드시고 나서 아무 변화없으심.
딸-밤새면 이틀은 드러누워 있는 아인데 기말때 2시간 자고 일어나 멀쩡히 학교감.
머리가 맑고 피곤함이 덜하고 몸이 기분좋게 깨어있는 느낌이라고 신기한 약이라고 함.
하지만 입맛이 마구 좋아지거나 하지는 않았음.
참고로 시어머니랑 딸래미는 꾸준히 한약을 먹었던 몸이고
친정엄마는 한약을 싫어하셔서 보약 한번 안드셨던 몸이에요.
한의원에서 일해봐서 알아요..
사향이 들어가야 공진단효과있어요..최소 한알당 3만5천원?이상...원가도 싸지않아요..
목향 공진단은 그냥 보약개념인듯..이건 공진단이라고 보면 안된다고 봐요.
근데 사향자체가 한약제 제약회사를 통해서만 수입되서 목향이 아닌 사향공진단만 확실하면 믿을 수 있어요..
예전 일하던 곳에서 원장님도 공진단만 드셨고 고3한테 주로 처방하셨어요..
공진단은 진짜 사향 들어간 비싼거 사드셔야 효과 제대로 봅니다. 이런 건 한알만 먹어도 진짜 눈이 빡 떠지는게 느껴져요. 홈쇼핑. 등등 기타 공진단은 사드실 필요 없습니다. 원가 알면 까무러치실걸요.
추위 장난아니게 타는 한여름에도 수면양말을 신고 다니는데 공진단 한달 꾸준히 먹었을땐
뭐랄까 막 에너지가 넘친다고 해야되나
집안일도 막 후다닥 하고
대청소에 운동에 막 해도 지치지도 않거라구요
솔깃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