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때 딸을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시킬려고해요
아직 성경험없는건 확실하구요
아들도 시키려고 하는데 맞는거지요?
남자들은 어색해 할까요?
아직 얘기를 안했는데 엄마가 아들에게 이 예방접종을 권해도
이상한 엄마되는거 아니겠지요?
주사이름을 잘못 붙여 놔서..ㅡㅡ
남자도 맞아야되요
아들도 맞혀야한다더라구요. 딸은 무료접종 기간에 맞았는데 아들도 수능 끝나고 맞추려구요
진짜 주사 이름 바꿔야해요
성병 예방접종으로요
곤지름 사마귀 예방접종이라 하던가요
자궁암예방이라고 하니까 여자책임만 자뜩 씌여진병같잖아요
지금 초등여학생들에게 국가가 무료로 해주는
이유가 뭐겠어요 여기저기 퍼져 있다는 뜻이잖아요
무료로 해줘야 국가 입장에서 의료비 손해를 덜보니
해주는거 아니겠어요?
바이러스 없는 중년도 맞아야해요
남자가 맞아야 할 주사를 여자만 거의 맞히죠
남자들 성매매 안하면 여자들은 안 맞아도 되는건데
부작용 검색 해보세요
외국선 안하는 추세죠
일상 생활불가 판정 받은 경우가 있어요
부작용 없는 백신은 없어요..
우리딸은 8년전 중1때 17만원씩 3회 맞췄고
아들은 이제 수능마치면 맞추려구요~
외국서 안하는 추세라는데 웃고 갑니다
그냥 싫으면 혼자 맞지마세요
https://blog.naver.com/drdremer/220799161043
세번맞추세요. 가다실9가로 접종시키시구요
만 12세 이하는 2번 맞으면 된다하던데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