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트럼프가 남한기업대신 미국기업 북한시장 선점하려는 움직임
(북한이 제제해재라고 착각할수있다고)
뒤로는 이미 미최대 곡물회사(카길)가 이미 트럼프의 은밀한 묵인하에 평앵에 들어갔다왔고 합니다
( 과거에도 90년대초에 이회사가 북한의 식량난을 덜어주는 대신 북한의 광물자원을 싼값에 들고나와 국제사회에 팔려는 시도를 했었답니다)
싱가포르 회담때는 사위와 미국 광산업체가 이미 북한과 얘기를 하는등
자기들이 북한에 모든 경제적 이권을 선점할 기반을 다졌다고합니다
겉으로는 대북제제라는 허울로 우리를 못움직이게 해놓고 지금 은밀히 미국업체가 완전 북한시장을 먹으려고 움직이고있다고..ㅠㅠ
우리기업이 북한에 먼저 진출하면 말이 쉽게 통하고 같은 민족이기때문에
북한경제와 남한경제가 한덩어리로 연결이 되는데 미국이 먼저 선점을 해버리면 우리가 들어갈 여지가 없을뿐아니라
북한경제의 대미의존도가 높아지면 남북경제공동체를 못만들게 된다네요
이렇게 북한경제가 미국 손아귀에 놓이게되면 우라나라의 신경제지도정책을 어렵게 만든답니다
아이오와 중간선거 유세에서 트럼프가
미국정부는 투자하지 않지만 우리기업들이 북한에 투자하려고 준비하고있다고
연설까지 했답니다ㅠㅠ
미국이 먼저 알짜는 다 선점할거같아 걱정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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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는 오늘 뉴스공장(금요일)에서 정세현 장관님의 말씀입니다
1. ㅋㅋ
'18.10.20 10:01 AM (222.235.xxx.45)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보게 되겠다.
2. 서울시에서
'18.10.20 10:10 AM (112.170.xxx.54)공무원 보낸다했을때
박시장 왜 설레발치냐고 비난하더니...ㅉㅉ3. ...
'18.10.20 10:12 AM (108.41.xxx.160) - 삭제된댓글강대국을 유지하려면 늘 약소국을 다스려서 이익을 뺏어와야 합니다.
우리는 어떤 방법을 써서라도 꼭 힘없는 약소국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한 예로 쿠바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쿠바는 오래 스페인의 식민지였습니다.
그 쿠바를 빼앗기 위해 미국은
베트남의 통킹만 사건처럼
조작을 해서 스페인과 전쟁을 합니다.
스페인은 점점 힘이 없어진 상태라
전쟁에 지고 쿠바는 미국으로 넘어갑니다.
그런데 미국이 세운 쿠바의 정부가
너무 부패해서
카스토로의 혁명이 일어나 성공합니다
카스트로는 쿠바에 땅에 있던 미국 기업을
다 빼았고 추방합니다.
미국 의회에서는 회의를 하지요.
많은 공화당 의원들이 쿠바에
사업체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전쟁을 요구하지요.
이윽고 미해병대가 쿠바를 침공하지만
실패하고 나옵니다.
카스트로에 의하면
암살기도 100번 정도 되었다고
미국이란 나라를 이해하라고 썼습니다,4. ㅇㅇ
'18.10.20 10:13 AM (118.33.xxx.42)퍼주기 프레임으로 문정부 발목잡고 훼방하는 것들 미국 좋은일만 시켜주고있죠
5. ...
'18.10.20 10:13 AM (125.186.xxx.159)결국 미국이 먹냐 중국이 먹냐....
일본은 어떻게든 껴보고싶고 러시아는 모르겠고....
이와중에 우물안 개구리같은 자한당극우들은 북한 때려부셔야한다고 ㅈㄹ이고 ...6. 愛
'18.10.20 10:14 AM (117.123.xxx.188)그래서 대통령이 북을 챙기는 데......
자국민들 팽개쳐두고 북만 살리냐고 뭐라하는 분들
같이 생각 좀 합시다...
북은 어차피 개방하기로 맘 먹엇고
개발권 이미 중.러 에 넘어간거 많대요
우리가 가장 유리한 위치인 데
남의 나라에 다 줄 순 없잖아요
대통령이 애쓰고 잇으니 좀 두고 봅시다
지금 뭐라 해서 못하게 막앗다가
나중에 그때 뭐햇냐고 말 할순 없잖아요?7. 자한당이나라망쳐
'18.10.20 10:24 AM (112.184.xxx.17)우리한테 무기 못팔아 먹고
북한을 적으로 간주 못하는 대신 개발이익권을 챙기려 하겠죠.
걔네들이 어떤 애들인데요.
노벨퍙화상 하나 보고 우리 도와주겠어요?
자한당만 우리 발목 잡는 모지리 상또라이들이예요.
지금도 페북 청와대 페이지는 개독 박사모 몰려와서 댓글로 개판치고 있더라구요. 아주 가관이예요.8. ‥
'18.10.20 10:40 AM (211.36.xxx.19)그래서 대통령이 북을 챙기는 데......
자국민들 팽개쳐두고 북만 살리냐고 뭐라하는 분들
같이 생각 좀 합시다...
북은 어차피 개방하기로 맘 먹엇고
개발권 이미 중.러 에 넘어간거 많대요
우리가 가장 유리한 위치인 데
남의 나라에 다 줄 순 없잖아요
대통령이 애쓰고 잇으니 좀 두고 봅시다
지금 뭐라 해서 못하게 막앗다가
나중에 그때 뭐햇냐고 말 할순 없잖아요?222229. 퓨쳐
'18.10.20 1:35 PM (180.68.xxx.22)협상이란 건 내가 지금 졸리고 있다는 상황으로 몰면서 하면 백패예요. 남북협력을 성공으로 이끌려면 국내 사정을 평정해도 어려운 일인데 텃밭을 교육불통에 경제 망조로 초토화 시켜놓고 어딜 가서 무슨 요청을 하는지요?
숙명여고 사태랑 정유라 사태를 비교하면 숙명이 훨씬 중대한 일입니다. 그런데도 바득바득 수시 늘리고 정시 씨를 말린다고 떠들어대고 비정규 줄인다는 허울하에 알음알음으로 들어온 계약직 뽑느라 공시생들 허탈해서 죽을만큼 힘들게 만들었지요?
소득주도 경제라는 허울하에 부작용 심할거라는 국민 목소리 어느집 개 소리로 치부하고 마이웨이. 주가는 개판인데 맨날 엠비 때문에 503때문에 라는 소린 달고 살고.
근데 그때보다 더 형편 무인지경인건 뭐라 설명할건지요?
수시제도 자체가 민주당 당대표와 그 떨거지들이 수십년전에 골 깊게 파서 실행한 정책이지요?
비정규직도 처음에는 imf가 요구해서 한거지만 빚 다갚은 상황인 노무현땐 왜 그리 한술 더 떴는데?
지금 민주당과 청와대에 그때 그죄에서 벗어날 인물이 누군지? 특히 왕비서관은? 당대표는?
입과 행동이 따로 노는 족속이 지금 남쪽 위정자고
여차짓하면 약속이고 뭐고 에잇 썅하면서 뒤집어 엎는 종족이라 눈치나 보며 살금거리는 패거리가 자기들 배에 칼 들어올걸 두려워 안하는 집단을 이길수 있을 거라 생각 안해요.
어느 순간이 되면 질질 끌려 다닐 겁니다.10. 112
'18.10.21 12:53 AM (121.133.xxx.124) - 삭제된댓글말에 동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