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친구남편이 산소호흡기에 의존 하고 있어요

조회수 : 8,068
작성일 : 2018-10-20 07:16:50
의식을 잃고 중환자실에 있습니다.
일주전까지 함께 웃고 식사하고 모임에서 봤던
건강했던 친구 남편이. .ㅠ

당뇨 고혈압이있어 치료 진행이 어렵다더군요.
폐에 물이차고 폐렴이 와 있고,
평소 심장도 좋지않았고 거기에 당뇨 합병증까지.

의식이 왔다갔다, 산소호흡기를 빼면 당장 호흡이 어렵고
혈압이 급하락 한다 합니다.

주의에서 희망없다는 소리도 들려요

저역시도 너무 충격입니다.


친구도 이 사실에 넘 힘들어하구요.

어쩌나요ㅠ
IP : 39.121.xxx.2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부
    '18.10.20 7:19 AM (223.39.xxx.157)

    저희가 뭘 해줄 수 있겠어요
    마음으로 기도 해 주는 거 말고는

  • 2.
    '18.10.20 7:20 AM (117.111.xxx.243)

    그러다 좋아 지기도 해요
    병원비 보태주고 그남편 죽게 되면 그집 애들 신경써주세요

  • 3. 어쩔까요
    '18.10.20 7:34 AM (218.147.xxx.48) - 삭제된댓글

    하늘만 아시겠죠
    그리고 원래 지병이 있었는데 건강했다니
    앞뒤가 이상합니다

    저희신랑도 3일전 회사에서 매일보고 이야기하던 작업반장이님
    갑작이 식사하시다 쓰러지셨는데
    오늘 돌아가셨습니다
    일년에 술3번정도 마시는 신랑이
    퇴근해서 혼술하더라구요

  • 4. ..
    '18.10.20 8:11 AM (211.178.xxx.205) - 삭제된댓글

    갑자기 쓰러진이유가뭔가요? 당뇨고혈압때문인가요? 평소관리했을텐데. 일주일만에 그리 갑자기 악화된 이유가요?
    저히남편도 당뇨고혈압이라..걱정되네요

  • 5. 저도
    '18.10.20 8:25 AM (118.176.xxx.108)

    제 친구 남편이 그리 되는거 봤어요 멍쩡하던 사람이 하루아침에 그리되니 참 허망하더라구요
    친구남편은 평소 고혈압 고지혈이 있었대요 그러다 직장을
    바꾸고 스트레스를 받더니 쓰러지더라구요
    급히 수술했지만 신장이 망가지고 투석까지
    결국 현재도 의식불명상태예요

  • 6. ..
    '18.10.20 8:29 AM (211.178.xxx.205) - 삭제된댓글

    쓰러진당사자에겐미안하지만 쓰러져의식불명상태. 그정도되면 가족을위해 그냥빨리가주는게좋죠..그상태로 계속있음 병원비수억깨지고결국 죽고.남은가족은요? 자식데리고 살아야하는데. 빚더미에앉나요.

  • 7.
    '18.10.20 8:54 AM (39.121.xxx.26)

    폐에 물이 차는게 증상이 없었던건지,
    갑자기 호흡곤란이 와 의식을 잃었다는군요.

    건강하면 치료가 빨리진행 되어 지는데,
    지병이 있어서 치료를 어렵사리 진행 하고 있다더라구요.

    오늘도 병원 가볼건데,
    좌절해 있는 친구가 넘 마음 아프네요

  • 8. 맑은봄
    '18.10.20 9:21 AM (223.62.xxx.154)

    요즘 의술이 정말 좋습니다.
    상황이 더 심각해도 좋아지기도하더러구요
    아직 젊은분일테니 나아지길바래봅니다.

  • 9. ....
    '18.10.20 11:14 AM (221.161.xxx.79)

    당뇨가 혈관을 휴지처럼 만듭니다. 혈관이 약한쪽 신장,폐,눈 이런쪽으로 치명적인 합병증이 와요
    무조건 당뇨관리 잘하시고 합병증 고혈압 안생기도록 수치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 10. abab
    '18.10.20 11:15 AM (59.2.xxx.24)

    지병이 있어서 폐렴.폐부종 치료할 항생제를 다른 장기와 밸런스를 맞추느라 조절한다는 의미일거에요..
    산소마스크는 나중에 호전되면 빼면 되는거구요..
    치료하는데 한달정도 잡아요..
    의술이 좋으니 그러다 맞는 항생제가 먹히면 호전되니 아직은 걱정 안해도 될듯요..

  • 11. 그것보다
    '18.10.20 1:10 PM (223.237.xxx.35)

    지병하나 없이 해독주스등 건강식으로만 식사했던 2년전 돌아가신 지인의 남편. 도서관에서 책 보다 돌아가셨어요. 심근경색으로. 가방 속에는 점심때 먹으려고 넣어 두었던 사발면 하나가 들어 있었구요. 가족들은 전혀 몰랐대요. 엄청난 구두쇠라고 한달 생활비 40만원밖에 안준다고 그 부인이 만날때마다 흉봤었는데. 지금은 남편이 남기고 간 유산 쓰며 골프치면서 남자친구 만나면서 즐겁게 살고 있습니다.

  • 12.
    '18.10.20 1:34 PM (110.70.xxx.193)

    윗분 부인은 반전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0689 압구정 페어링 6 어떤가요? 7 뷔페 2018/11/12 1,286
870688 급질..영문 주소에 나오는 gov는 도대체 무슨 말인가요?? 1 tree1 2018/11/12 1,181
870687 비혼을 바라보는 시선 11 비혼대표 2018/11/12 3,326
870686 남편이 아들에게 회초리를 들었어요 44 아들 2018/11/12 9,635
870685 저 지금 혜화역인데, 단체로 헤드폰끼고 다니는 사람들.. 4 Mm 2018/11/12 2,699
870684 포털들이 가짜뉴스 유툽동영상을 2 ㅇㅇㅇ 2018/11/12 706
870683 외대 통번역커뮤니케이션과 (EICC )잘 아시는 분~ 4 궁금 2018/11/12 1,613
870682 심장내과 어느병원가야할까요? 2 겨울 2018/11/12 1,245
870681 삼수생 아들 정시봐야해요 4 엄마는공부중.. 2018/11/12 2,362
870680 공부 전혀 안하는 고 1 딸 아이 진로 3 고딩맘 2018/11/12 2,283
870679 에어프라이어로 제일 먼저 해먹은 음식이 뭐세요? 11 2018/11/12 3,421
870678 미국 LA 자유 여행. 3인 가족. 최소한 경비, 다녀오신분 계.. 25 ... 2018/11/12 3,246
870677 입시제도를 자꾸 바꾸는 이유가 뭔가요? 수능이나 본고사가 제일 26 ... 2018/11/12 1,843
870676 빕스에 비빔소면샐러드(?) 양념 레시피 혹시 아시는분? 5 Oo 2018/11/12 1,678
870675 정유라는 틈새시장을 공략하는 노력이라도 했다. 19 베스트 댓글.. 2018/11/12 3,183
870674 식혜 마시면서 우리 조상들 정말 대단하시다..느끼네요. 12 .... 2018/11/12 4,356
870673 유투브 영국남자 보고있어요 13 2018/11/12 3,760
870672 삼성바이오로직스... 10 ... 2018/11/12 1,743
870671 보통 생리 며칠 전부터 가슴 통증 오나요? 1 ㅇㅇ 2018/11/12 4,927
870670 전현무는 51 ... 2018/11/12 23,054
870669 고등 국어 내신 방법 알려주세요~ 5 ... 2018/11/12 1,670
870668 고영태 “신고자 선처해달라” 호소했지만…항소심서 형량 더해져 5 ㄴㄷ 2018/11/12 1,669
870667 로이터가 전하는 과일 외교 소식, 영문기사 ㅇㅇ 2018/11/12 797
870666 의사선생님이 왜 그러셨을까요? (약값지원) 6 나녕 2018/11/12 2,531
870665 이거 뭐라는거예요? (초성해석) 19 조곤조곤 2018/11/12 2,9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