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뼈때리는(?) 소리는 시모가 더 많이 하지 않나요?
시모들 그정도 뼈때리는 소리 며느리에게 여사로 하고 살지 않나요? 조금의 표현차이만 있을뿐 결혼후 십년넘게 주구장창 시모 잔소리와 훈계를 빙자로 그런소리 엄청 해대는데 솔직히 저도 맘먹고 시모한테 옳은소리 하고 들자면 저정도는 껌으로 할수 있거든요.
울시모 십년 겪어보니 사치스러운거 낭비심한거 이루 말할수 없고 요리 잘 안해먹고 살림 엉망인거 내가 다 보면서도 말만 안할뿐인데 말안하고있으니 자기 잘난줄알고 우리집와서 자기눈에 못마땅한거 일일이 지적질해대는데 번번이 어이가 없어요. 결혼하자마자 천원한장도 아껴써라서부터 시작해서 우리집와서보고 좀만 반찬 부실하다싶음 무슨무슨 반찬해먹어라 잔소리폭풍에 동서가 시모똑닮아 사치스러운편인데 나보기엔 둘이 똑같구만 우리집오면 동서 돈안아낀다 게으르다 음식안한다 흉을 흉을..
시모들이 며느리 저정도 팩폭에 자살하고 싶을거라는둥 모멸감 운운하면...반대로 며느리한테는 어쩜 그런 소리를 아무렇지않게 해대고 살고 있는걸까요.
장모랑 비교했다고 더 감정이입하시는데 시모들 제일 흔한 레파토리가 며느리끼리 비교 외며느리면 사촌며느리 사돈의 팔촌 며느리까지 다 끌어와 비교질이잖아요.
시모들도 요즘 며느리한테 팩폭 당해봐야 자기들이 뭔짓을 하고 살고있는지 알겠죠.
1. ,,
'18.10.20 3:45 AM (68.106.xxx.129)근데, 동서가 시모 닮을 리가 있나요? 핏줄도 아니고요. 농담이죠? 그냥 둘다 똑같다고 하세요. 말이 안되니까요.
2. ...
'18.10.20 3:49 AM (45.72.xxx.33)핏줄이라 닮은게 아니라 어찌 들어온 동서가 시모랑 성격이 똑같아서 하는말이에요.
3. ...
'18.10.20 3:51 AM (59.15.xxx.61)서로 독립된 가정인데...
서로 간섭도 비난도 말아야지요.
말이든 행동이든
예의만 지키면 아무 일이 없을텐데...4. 이 글...
'18.10.20 4:37 AM (175.223.xxx.81)종로에서 뺨맞고 한강 가서 화풀이하는...핀트가 영 어긋난 글...ㅎㅎㅎ
원글님이 시모에게 그동안 당했던 일들 풀어놓고 그래서 내가 날잡고 팩폭했다 속시원하더라 시모 얼굴 시뻘개져서 부르르 떨더라 하면 사이다라는 댓글 수십개 달립니다.5. ‥
'18.10.20 6:42 AM (117.111.xxx.243) - 삭제된댓글전 간섭하면 바로 할말 합니다 어머님 보다 제가 더 나은데요
하고‥ 어머님 쓸거 다쓰시면서 저보고 아끼라 하시나요
저한테 할말은 아니시네요 라고 돌직구 날리고
며느리 비교 계속 하길래 제주변에 시모들 비교 해줍니다
왜 어른들은 할말 못할말 구분 못하면서 자식들은
네네하고 있어야 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6. ‥
'18.10.20 6:59 AM (117.111.xxx.243)어른이란 이유로 아무렇지 않게 할말 다하는 사람들
많긴하죠.. 자식이래도 내부모가 어른처럼 안보이면
무시당해요 스마트폰에 티비 계속ㅈ보면서 애들보곤
폰그만 보라 하면 당연 엄마는 아빠는 계속 보면서
나보고만 그래 하고 바로 할말하잖아요
그래서 윗물이 맑아야 아랫 물이 맑단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에요7. 언어폭력
'18.10.20 8:09 AM (180.70.xxx.84)으로 처벌받는형이 나온다면 울시모 사형감 임다
8. 그러니 싫어하죠
'18.10.20 8:10 AM (39.7.xxx.249)며느리가 뭐 단순하게 받은게 없어서 시모시부 싫어하는 게 아니에요. 그런 걸 일상으로 당하니 싫어하는 거죠. 그 뼈때리는 며느리도 그래서 댓글들이 돈 안줘도 된다. 그래도 말은 그렇게 하지 말아라 달린 겁니다. 어린 사람이 뼈때리는 말해서가 아니라....
9. 愛
'18.10.20 10:46 AM (117.123.xxx.188)시모가 며느리들......사돈의 팔촌며느리까지 끌어다 비교질하는 건
누가봐도 잘못됫으니...
:어머니 참 한가하시네요.할 일이 그렇게 없으시면 봉사 다니세요:
이렇게 한 방 멕여주시는 건 안 되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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