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페인 사람들은 왜 그리 짜게 먹을까요 ㅠ

.. 조회수 : 10,602
작성일 : 2018-10-19 19:36:08
오늘 저녁에 콩불을 했는데 너무 짜게 됐는지

지금 우유먹고 바나나먹고 물 계속 먹고있어요 ㅜㅜ


근데 생각해보니 한국 음식은 짠것도 아닌것 같아요.

스페인 갔을때

모든 음식이 너무너무너무 소금 덩어리였거든요.

주로 로컬인들한테 추천받아서 로컬식당 다녔는데

모든 음식이 짜서 진짜 고생했네요.

어떤 백화점 푸드코트에서는 닭바비큐를 먹었는데

영계 한마리에 뻥아니고 소금 2테이블 스픈 바른것 같더라구요 ㅠ

그나라 사람들은 성인병은 없을까요?

그걸 짜다고 생각하지 않는게 너무 신기해요.

어떤 의사는 짜게 먹는건 그렇게 큰 문제가 안된다는 식으로 얘기하기도 하고...

적당히 짜게 먹는건 우울증에 좋다고 하기도 하고

저는 짜게 먹는게 위암의 원인인 걸로 알고 있는데 왜 스페인이 아닌 한국이 위암발생 1위인지 모르겠어요..

IP : 49.161.xxx.80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0.19 7:41 PM (39.122.xxx.159) - 삭제된댓글

    윤식당 가라치코편에서
    윤식당 식구들이 그 동네 맛집을 찾아가서
    음식을 시켰는데
    윤여정은 음식을 못먹더군요.
    너무 짜다고 인상이 절로 찌푸려 지는것 같더라구요.
    진짜 그렇게 짜게 먹어도 건강에 문제 없는지 궁금은 하네요.

  • 2. . . .
    '18.10.19 7:44 PM (223.62.xxx.170)

    짠 느낌이 다른것 같아요.
    저도 미국이나 유럽가서 짜게 느꼈는데
    우리나라는 밥에 반찬, 국 이렇게 먹으니 덜 짜게 느끼지만 전체 소금량은 우리가 더 많다고 해요

  • 3. ....
    '18.10.19 7:46 PM (223.62.xxx.19)

    한국음식에 설탕 매실청 물엿 올리고당이 많이 들어가서 그래요
    단거 안넣고 소금만 넣으면 음식이 짜요 단맛이 다 가리는거죠
    Msg도마찬가지구요

  • 4. 샐러드
    '18.10.19 7:46 PM (110.12.xxx.88)

    까지도 소금들이붓는거 보고 식겁했죠 저도
    나중가선 주스나 물도 짠거 같은 느낌ㅠ

  • 5. ....
    '18.10.19 7:49 PM (182.209.xxx.180)

    젓갈 국 찌개 김치 세끼 다 챙겨먹으면 아무리 싱겁게 하더라도 나트륨 섭취 많겠죠
    저는 국 특식으로 가끔 먹고 한식으로는 한끼나 먹을까
    말까라서 굳이 싱겁게 안먹어요
    문제는 당분이죠

  • 6. ..
    '18.10.19 7:54 PM (49.161.xxx.80)

    아 맞아요. 스페인 음식 자체는 단건 없었어요. 디저트는 머리가 띵할 정도로 달았지만...우리 나라는 메인요리나 반찬이 너무 단것 같아요.

  • 7. 더워서
    '18.10.19 7:59 PM (223.33.xxx.253)

    좀 살다보니 이해가 되더라고요.
    음식이란게... 참 많은걸 내포하고 상징하죠.

  • 8. 미국 시애틀
    '18.10.19 8:02 PM (218.159.xxx.73) - 삭제된댓글

    얼마전 갔다왔는데 짜서 못먹;;;

  • 9. 햇살
    '18.10.19 8:03 PM (211.172.xxx.154)

    이태리도 죽여줘요. 스파게티인지 소금인지. 스페인은 양반

  • 10. 어머나~ 미개해라
    '18.10.19 8:08 PM (110.47.xxx.227) - 삭제된댓글

    일본에서는 그렇게 짜게 먹지 않아요.
    스페인도 일본에서 많이 배워야겠네요.
    우리는 일본가 가까워서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어요.

  • 11. ㅇㅇ
    '18.10.19 8:09 PM (58.143.xxx.100)

    우리나라는 달기만해서 첨유학온 외국애들은 입에도 못대요

  • 12. 어머나~ 미개해라
    '18.10.19 8:09 PM (110.47.xxx.227)

    일본에서는 그렇게 짜게 먹지 않아요.
    스페인도 일본에서 많이 배워야겠네요.
    우리는 일본과 가까워서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어요.

  • 13. ㅇㅇ
    '18.10.19 8:11 PM (58.65.xxx.49) - 삭제된댓글

    위에 미개하다고 쓰신 분 비꼬는건가요?
    일본 음식도 엄청 짜요. ㅎ

  • 14. 일본 음식도
    '18.10.19 8:17 PM (211.186.xxx.162)

    짠건 엄청 짜요.
    글구 미개하다 아니다를 짜게 먹나 아니다로 판단하다니 어이없는걸요? ㅎㅎ
    오지 원주민들은 간없이 통으로 익혀 먹는곳 많아요.
    그리고 스페인.음식도 진짜 잘하는 곳 가면 전혀 짜지 않아요.
    한국인 입맛에도 잘 맛고. 전 스페인 음식 좋아해서 한국서도 자주 먹어요.

  • 15. 갑분싸5초전
    '18.10.19 8:21 PM (223.33.xxx.70)

    110.47님, 살짝 오바예요. 이번에는 재미 1도 없음.

  • 16. ...
    '18.10.19 8:26 PM (203.234.xxx.181)

    일본음식이야마로 단짠이죠.
    짠맛을 단맛으로 가리고 단맛을 짠맛으로 가리고.
    브라질 갔을때 세상에 그렇게 짠 음식은 처음이었어요.
    슈하스코를 먹는데 이건 고기가 아니라 소금이더라구요.
    디저트는 또 어찌나 단 지 머리가 띵할 정도.
    그런데 살다보니 땀을 많이 흘려 짜게 먹게 되더군요.

  • 17.
    '18.10.19 8:36 PM (175.214.xxx.161)

    전 대만음식도 짜서 깜놀했어요ㅜㅜ

  • 18. ㅋㅋ
    '18.10.19 8:42 PM (119.197.xxx.28)

    일본음식 짜요~
    우리나라에서 파는 일식집이 안짤뿐...

  • 19. ㅋㅋ
    '18.10.19 8:44 PM (119.197.xxx.28)

    우리나라가 일본이랑 가까워서 얼마나 좋은지 모른다는 별~ ㅁㅊ ㄴ이 다있넹~

  • 20. 그래서
    '18.10.19 8:45 PM (223.33.xxx.22)

    한국 음식이 짜니뭐니 젓갈이 어쩌고 국이랑 찌개가 어쩌고 하는 댓글들, 너무 웃기죠.
    좀 다녀 봐요.
    젓갈 혹은 비슷한 음식 없는 나라 없고요, 아, 미식 후진국 미국은 없죠, 찌개 국 없는 나라 없어요.
    황교익같은 사기꾼들이 존문가랍시고 설치는 나라니 뭐 당연한 결과일수도.

  • 21. ...
    '18.10.19 8:51 PM (125.191.xxx.179)

    일본라면 놀랄정도로 짜요
    일본주재원이 김치찌개먹으며 가끔 간장을 마시고싶다고 하던게 생각나네요

  • 22. ㅇ ㅇ
    '18.10.19 9:05 PM (125.187.xxx.19) - 삭제된댓글

    한식이젓갈때문에 짠거예요
    젓갈 .국물음식 빼면 별로 안짠편이죠

  • 23. 비정상회담서
    '18.10.19 9:24 PM (211.224.xxx.248)

    외국인들이 한국음식 하나도 안짜다고 하긴 했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이 소금섭취율이 엄청 높다는 건 국물요리때문이라던데요. 국,찌게. 그거 뜨겁게 해서 먹으니 엄청 짠건데 뜨거워서 짠지 모르고 한 사발 소금국물을 다 마시니 염분섭취율이 서양보다 더 높다는것 같아요.

  • 24. 지역날씨에따라서
    '18.10.19 9:29 PM (68.129.xxx.115)

    땀을 많이 흘리게 되는 지역일수록 음식이 짜고,
    또 그 짠 음식들 덕분에 더위에도 쓰러지지 않는 거예요.
    한 여름에 성지순례를 해보시면,
    아주 덥고 힘들때 소금을 먹게 합니다.
    그 소금을 짜다고 먹지 않으면 탈진하고 쓰러지는 사람들이 나오는데,
    소금을 먹은 사람들은 잘 버팁니다.

    음식의 간은 그 지역의 풍토에 따라 변하는 거라서요.
    그리고 냉장시설이 없었던 시절에는 음식이 쉽게 상할 수 있는 기온의 지역일수록 음식을 짜게 저장하는게 꼭 필요했을 거고요.

  • 25.
    '18.10.19 9:40 PM (58.123.xxx.199)

    일본 라면이 짠 이유는 국물은 먹지 않고
    면의 간을 국물로 하기 때문이라고 했어요.
    현지에서 직접 들은 이야기예요.

  • 26. 하아..
    '18.10.19 9:42 PM (223.33.xxx.54)

    보세요, 벌써 비정상회담에서 봤는데...이런 소리 나오죠?
    엉터리 방송 보고. 그대로 믿고 퍼뜨리는거, 극혐이예요.
    방송 제작자들, 방송작가들, 일 제대로 해야죠.
    황교이쿠가 검증도 없이 꾸준히 방송나와 돈 벌고 설친게 우연이 아니예요.
    좀 비판적으로, 사실 검증해 가며 대중문화 즐겼으면 좋겠어요.
    우리, 바보 멍충이 아니잖아요?

  • 27. ㅇㅇㅇ
    '18.10.19 10:32 PM (116.39.xxx.49)

    우리나라 음식은 그냥 짠 게 아니라 단짠으로 간이 센 거고요.
    미국이나 서양 짠 음식은 단맛 없이 그냥 드립다 소태 짠맛이더라고요.
    미국 가서 먹은 파스타니 피자가 소금 덩어리라 깜놀 했어요.
    그나마 안짜다 싶었던 게 버거킹 햄버거류.

  • 28. 윗님
    '18.10.19 10:55 PM (223.33.xxx.65)

    미국이야말로 무의미한 단짠의 최고봉인데요?
    음식, 영양, 건강 논의에서 미국은 그냥 논외예요.
    미국은 , 다른것도 그렇지만, 음식에 관해서는 그냥 100% 미개국입니다.
    프랑스 및 여타 유럽 국가에서는 아이들 급식으로 금지하거나매우 제한되게 허용하는 조미료 범벅 케첩을 미국FDA는 채소류로 분류하는거 아세요?

  • 29. 아웃겨
    '18.10.19 11:43 PM (221.162.xxx.155)

    일본도 단짠 최고봉이죠

  • 30. 일본음식 짜요...
    '18.10.20 12:03 AM (14.50.xxx.177)

    라면 되게 짠데 라면국물 대부분 다 먹던데요.

    우리나라는 라면이나 짬뽕 먹으면 국물 대부분 다 남기는데 일본 라면집에서 라면 국물까지 거의 다

    먹는거 보고 깜짝 놀랐어요.

  • 31.
    '18.10.20 1:04 AM (121.137.xxx.250)

    제가 짜고 맵게 먹는데 그래서 우울증이 없는건지..
    분노는 해도 우울증은 없거든요ㅎ

  • 32. ..
    '18.10.20 2:26 AM (1.227.xxx.232)

    미국 일본 --단짠단짠 피자는소금
    이태리도 피자파스타 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6264 부산 해운대 근처 숙박 할 곳 추천 부탁드립니다(아들면회) 7 군인엄마 2018/10/22 1,504
866263 이제 희망이 없는 세상 3 슬프다 2018/10/22 1,424
866262 털 달린 뮬 신발 언제 신나요? 1 연정 2018/10/22 921
866261 미국사람들은 한 숟가락이 왜 그렇게 적나요? 4 영화나 드라.. 2018/10/22 2,305
866260 눈밑꺼짐 수술하신분 계실까요 3 ㄴㄴ 2018/10/22 2,002
866259 (기독교이신분만) 타인의 부탁 23 어렵다 2018/10/22 1,727
866258 중학교배정문의요 3 우리 2018/10/22 677
866257 PC방 살인자 김성수 사진.jpg 66 ... 2018/10/22 17,663
866256 설민석강사...우리나가가 꼭 통일 되야하는 이유... 13 조선폐간 2018/10/22 3,083
866255 기능의학검사 어떤가요? 2 혈액검사 2018/10/22 750
866254 엉치뼈가 아픈데 방석 추천해주세요(도움절실) 4 ... 2018/10/22 1,178
866253 강서구 또 살인사건..아파트 지하주차장.. 9 ... 2018/10/22 6,858
866252 ‘강서 PC방 살인범 김성수 조선족 아니다’ 31 .. 2018/10/22 4,444
866251 노점에서 파는 나물 못 사 먹겠네요. 11 체리 2018/10/22 5,506
866250 베풀고사는게... 4 2018/10/22 1,529
866249 좋은 생강 어디서 살수있나요? 6 생강청 2018/10/22 956
866248 황성주 생식 사려는데요 4 ... 2018/10/22 1,698
866247 트롬세탁기 지금 살 때인가요? 3 사고파~ 2018/10/22 1,003
866246 sns에 혜경궁김씨 밝혀달라는 글 직접적어 올릴거예요. 11 ... 2018/10/22 969
866245 대출 잘 아시는 분 있나요?(카드론) 4 dma 2018/10/22 1,336
866244 신한 레디 클래식 카드 사용하시는 분 질문이요 2 .. 2018/10/22 850
866243 김태리 저 목걸이 뭐죠 47 김태리 2018/10/22 19,480
866242 점지사 이메일은 오프다 7 읍읍이 제명.. 2018/10/22 899
866241 제가 집이(자가) 없다는걸 어떻게 증명해야 할까요? 2 블루리 2018/10/22 1,464
866240 배송대행하는 몰테*은 원래 이렇게 연락이 어렵나요? 6 2018/10/22 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