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사실 사위도 며느리도 보험금 나눠주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심돼요

조회수 : 2,440
작성일 : 2018-10-19 18:38:22
인간이 돈 앞에 얼마나 독한지 모르실거예요 빼앗으려는 자와 빼앗기지 않으려는 자 ㅎㅎ 거의 소송으로 이어지지만 자녀를 남기고 사망시 사망한 분의 부모님에게는 보험금이 돌아가지 않더라구요 부양의무는 있는데 왜 사망보험금은 돌아가지 않는지 법이 모순이 많네요
IP : 220.80.xxx.8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0.19 6:45 PM (222.236.xxx.17) - 삭제된댓글

    근데 애초에 그걸 나눠 가지자고 하는 경우도 잘 있나요..?? 그리고 30년전에도 그랬어요... 저희 삼촌중에 젊은시절에 교통사고로 돌아가신 삼촌 있는데.. 그때당시에도 숙모가 보험금 꽤 받아서 그돈을 밑천삼아서 장사하면서 사촌들 다 키웠거든요... 그리고 애초에 그 보험금을 타내는게 웃기는것 같은데요.... 그 보험금으로 아직 자식들 키워야 되는 상황이라면 키워야 되잖아요..

  • 2. ...
    '18.10.19 6:47 PM (222.236.xxx.17)

    근데 애초에 그걸 나눠 가지자고 하는 경우도 잘 있나요..?? 그리고 30년전에도 그랬어요... 저희 삼촌중에 젊은시절에 교통사고로 돌아가신 삼촌 있는데.. 그때당시에도 숙모가 보험금 꽤 받아서 그돈을 밑천삼아서 장사하면서 사촌들 다 키웠거든요... 그리고 애초에 그 보험금을 나누는것도 웃기는것 같은데요.... 그 보험금으로 아직 자식들 키워야 되는 상황이라면 키워야 되잖아요..

  • 3. 상속
    '18.10.19 6:50 PM (39.125.xxx.194) - 삭제된댓글

    빚도 부모와 1/n 하는 법이 같이 생기면 모를까, 무슨 사망보험금을 부모와 나눠 갖나요.
    아무리 달면 삼키면 쓰면 뱉는다지만 참...

  • 4. 퓨쳐
    '18.10.19 6:52 PM (180.68.xxx.22)

    부양의무 없어요. 사위, 며느리는

  • 5. ...
    '18.10.19 7:02 PM (122.34.xxx.163) - 삭제된댓글

    보험금은 순위대로 가는거 아닌가요? 배우자도 없고 자녀도 없으면 모를까.

  • 6.
    '18.10.19 7:20 PM (118.176.xxx.37)

    자식에 대한 책임이 부모보다 먼저이니까요
    손주가 없으면 사위 며느리와 상속 동순위에요
    글구 소송가는 경우 많지 않아요 특별한경우가 없으면 법정싱속인의 당연한 권리인데 이기지못할 소송을 왜하겠어요

  • 7. ..
    '18.10.19 7:25 PM (222.236.xxx.17)

    저도 소송하는경우는 주변에서 들어도 못본것 같아요... 법적으로 가면 애초에 이기지도 못하고 소송하면서 쓰는 돈만 날리는데 뭐하러 하겠어요...

  • 8. 소송 노이해
    '18.10.19 7:42 PM (49.161.xxx.80)

    엄연히 법적으로 상속자가 배우자와 직계비속이 1순위로 정해져 있는데 그걸 왜 직계존속이 왜 탐을 내고 소송하는지 모르겠어요. 승소가능성이 빵프로인데...더구나 어린 아이들 부양해야하는 혼자 남은 며느리 불쌍한것도 모르면 늙은이가 망령든거죠.

  • 9. 보험금은
    '18.10.19 9:36 PM (42.147.xxx.246)

    수령자가 누구냐에 따라 받는 거지 법적 상속자 그런 것 없어요.
    어떤 남자가 보험금 수령자를 자기 아버지로 해 놓고 사망을 했을 경우

    아무리 부인과 자식이 10명이 있다고 해도 그 보험금은 자기 아버지에게 돌아 갑니다.
    이렇게 확실한 걸 무슨 재판을 하나요.
    나쁜 인간들은 친구를 보험에 들고 친구를 죽이는 경우도 있는데
    그 때 보험금이 그 친구들한테 갑니다.--이런식으로 보험을 계약하는 건 없어져야 하는데 아직도 이런식으로 계약하는 것이 있는 줄은 모르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6276 공무원은 생각할수록 좋은 직업이네요 22 ㅇㅇ 2018/10/22 7,873
866275 남편이 알바를 다녀왔는데 12 ... 2018/10/22 4,346
866274 요맘때 입는 적절한 옷 8 든다 2018/10/22 2,440
866273 전기건조기 - 9키로 vs 14키로 사용할 때 차이 많이 날까요.. 13 건조 2018/10/22 3,417
866272 이사하는데 가스건조기 어디에 연락해야 하나요? .. 2018/10/22 1,271
866271 손재주없고 성격급한데 미싱사서 사용가능한가요 13 ^^ 2018/10/22 1,661
866270 kt로 인터넷, 전화, 티브이 다 바꾸고 싶은데요. 5 질문 2018/10/22 937
866269 미스터션샤인 모티브 임청각, 일제가 파손하기 전으로 복원 10 이제야 2018/10/22 1,793
866268 유은혜 "타협하면 미래없다"…사립유치원 고강도.. 32 잘 한 다... 2018/10/22 2,608
866267 쇼핑몰 환불이 안된다는데 3 2018/10/22 1,138
866266 부산 해운대 근처 숙박 할 곳 추천 부탁드립니다(아들면회) 7 군인엄마 2018/10/22 1,503
866265 이제 희망이 없는 세상 3 슬프다 2018/10/22 1,424
866264 털 달린 뮬 신발 언제 신나요? 1 연정 2018/10/22 921
866263 미국사람들은 한 숟가락이 왜 그렇게 적나요? 4 영화나 드라.. 2018/10/22 2,305
866262 눈밑꺼짐 수술하신분 계실까요 3 ㄴㄴ 2018/10/22 2,001
866261 (기독교이신분만) 타인의 부탁 23 어렵다 2018/10/22 1,727
866260 중학교배정문의요 3 우리 2018/10/22 677
866259 PC방 살인자 김성수 사진.jpg 66 ... 2018/10/22 17,663
866258 설민석강사...우리나가가 꼭 통일 되야하는 이유... 13 조선폐간 2018/10/22 3,083
866257 기능의학검사 어떤가요? 2 혈액검사 2018/10/22 749
866256 엉치뼈가 아픈데 방석 추천해주세요(도움절실) 4 ... 2018/10/22 1,176
866255 강서구 또 살인사건..아파트 지하주차장.. 9 ... 2018/10/22 6,857
866254 ‘강서 PC방 살인범 김성수 조선족 아니다’ 31 .. 2018/10/22 4,443
866253 노점에서 파는 나물 못 사 먹겠네요. 11 체리 2018/10/22 5,506
866252 베풀고사는게... 4 2018/10/22 1,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