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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양이 소세지 먹어요?

... 조회수 : 1,477
작성일 : 2018-10-19 08:52:25
아침마다 한강을 나가는데 어제 산책로를 걷는데 수풀 밑에 앉아있는 아기고양이와 눈이 마주쳤어요. 1m도 안되는거리인데 보통은 사람보면 도망갈텐데 그자리에서 계속 저를 쳐다보아서...
많이 굶주린거 맞죠?고양이가 저를 보는 눈빛이 너무 애처로웠어요.하필이며 물도 돈도 안들고 나가서..
혹시나 오늘 만나면 먹을거 주고 싶은데 천하장사 소시지 같은거 될까요? 아님 빵같은거도 먹을까요?
IP : 1.234.xxx.18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0.19 8:56 AM (39.121.xxx.103)

    될 수있으면 고양이캔 사서 주세요..편의점이나 슈퍼에 팔아요.
    캔에 그대로 주면 고양이 혀나 입다칠 수있으니 길에 나뭇잎등에 쏟아주세요.
    에고..요즘 추운데...
    가능하시면 구조해주시면 제일 좋은데..

  • 2. 쓸개코
    '18.10.19 8:56 AM (119.193.xxx.38)

    천하장사 소시지 줘봤는데 저사는 동네 고양이는 안먹더라고요.
    캔같은거 사서 가방에 넣고 다니시다가 줘보세요. 잘먹어요.
    참, 캔 주실때 뚜껑따서 그냥 주시면 즙만 빨아먹고 덩어리 제대로 먹질 못해요.
    젓가락으로 파서 깨끗한 곳에 덜어주세요.

  • 3. ...
    '18.10.19 8:57 AM (1.234.xxx.189)

    아 감사합니다. 죄송하지만 구조는 동물센타 구조센터 이런데로 전화드리면 될까요?

  • 4. ㅡㅡㅡㅡ
    '18.10.19 9:10 AM (216.40.xxx.10)

    그런데 전화하지 마세요.
    15일후 아무도 안데려가면 죽여요.
    차라리 길에 살망정 구조센터는 전화하지 마세요.

  • 5. 호수풍경
    '18.10.19 9:18 AM (118.131.xxx.121)

    전에 강풀님 트윗이었나 보면 길 가다가 길냥이들 보이면 소세지 잘게 잘라서 준다고 그랬었는데...
    제가 줘보진 않았구요...
    가방에 캔 가지고 다니다가 만나면 주긴하는데 그게 주고나면 다시 채워놔야되는데 까먹고 안하게 되더라구요...
    전 프라스틱으로 된 용기에 들어있어서 다치진 않아요...

  • 6. 오며가며
    '18.10.19 9:23 AM (121.190.xxx.146)

    오며가며 마주치면 캔이나 소시지 챙겨주는 정도라도 그나마 못먹는 것보단 나을거에요. 소시지같은 거 몸에 좋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굶는 거보다 낫지않을까요. 저희집 고양이는 일단 소시지를 너무 좋아하긴 합니다....구조는 음....원글님 마음을 알겠지만 저도 구하셔서 끝까지 키우겠다 이런 거 아니면 간간히 먹을 거나 주시기를 권합니다.

  • 7. 염분
    '18.10.19 9:29 AM (180.66.xxx.243)

    사람이 먹는 염분 강한 음식 안된답니다. 고양이는 나트륨을 배출하지 못하기 땜에 몸에 쌓이면 신부전으로 힘듭니다;; 주변 편의점에서 고양이 캔(1200원 정도)을 사셔 덜어 놓으시면 잘 먹어요.따듯한 마음씨를 가지신 분 감사합니다^^

  • 8. ..
    '18.10.19 9:55 AM (222.237.xxx.88)

    소시지는 염분이 많아요.
    주지마세요.

  • 9. ...
    '18.10.19 11:01 AM (223.62.xxx.9)

    네^^ 조언 감사드립니다!

  • 10. 편의점
    '18.10.19 11:02 AM (175.223.xxx.180)

    냥캔 팔더군요.
    원글님처럼 착한분이 많은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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