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침에 일어나면 침대끝에 있는 이유

... 조회수 : 2,434
작성일 : 2018-10-19 01:37:50
7살 아들이 아직 혼자 못자서 우리부부 퀸침대에 싱글침대 붙여서 같이 자거든요. 잘때는 멀쩡히 아들은 아들침대에 저는 우리침대에 자는데 아들 저 남편 이순서로요. 아침에 보면 우리침대에 반은 아들이 차지하고 저 가운데 쭈구리로 낑겨있고 남편은 침대밖으로 몸 살짝 나간상태로 자고있어요(너무심하면 자다가 그냥 거실로 나갈때도 ㅠㅠ)
어제는 남편이 일하다가 딴방에서 잤나본데 역시나 아침에 일어나보니 그넓은 침대2개중에 퀸침대끝에 저 대롱대롱있고 아들은 제옆에 찰싹 달라붙어 있네요.
보니까 제가 잠을 똑바로 못자고 좌로 우로 틀면서 자는 편인데 몸을 좌로 돌아눕는순간 그 빈틈에 아들녀석이 제배개 베면서 밀고 들어오는거였더라구요. 다시 우로 틀려고보면 아들이 제자리에 누워있으니 다시 좌로 살짝 이동. 그자리에서 좌로 트는순간 아들 또 내자리로 이동. 이러니 아침되면 항상 침대끝에..아놔...
너 내자리로 좀 오지마!!! 하는데 그래도 솔직히 귀여운건 사실이에요. ㅎㅎㅎ
IP : 45.72.xxx.3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왠일로
    '18.10.19 7:24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아무리 그래도 아이는 아이 침대에서 재우세요.
    귀여운게 아니라 남편분 수면방해하는 거예요.
    저도 초등생 딸이 침대에 껴서 잔 적 있는데
    직장에서 하루 종일 피곤했어요. 애들 몸부림 심해요.
    귀엽다고 남의 밥공기 밥 뺏어 먹는 거 아니듯
    남의 잠 뺏으면 안되는 거죠.

  • 2. 왠일로
    '18.10.19 7:25 AM (115.136.xxx.173)

    아무리 그래도 아이는 가드라고 쳐서 아이 침대에서 재우세요.
    귀여운게 아니라 매일 밤 남편분 수면방해하는 거예요.
    저도 초등생 딸이 침대에 껴서 잔 적 있는데
    직장에서 하루 종일 피곤했어요. 애들 몸부림 심해요.
    그걸 매일이요? 남편 너무 불쌍하네요.
    귀엽다고 남의 밥공기 밥 뺏어 먹는 거 아니듯
    남의 잠 뺏으면 안되는 거죠.

  • 3. ..
    '18.10.19 7:25 AM (222.237.xxx.88)

    아들 침대에 안전가드로 칸막이라도 해야겠어요.
    낮에 일해야 할 아빠 엄마가 날마다 밤새
    쭈구리로 자서야 되겠어요? ㅎㅎㅎㅎ

  • 4.
    '18.10.19 7:28 AM (218.155.xxx.211)

    저도 남편분이 푹 주무셔얄텐데 걱정이 먼저 됐네요.

  • 5. 같은 방에서
    '18.10.19 8:02 AM (59.15.xxx.36)

    재우더라도 침대를 떼어 놓으시면 어떨까요?
    귀엽다고 웃고 계실 일은 아닌것 같아요.

  • 6. ..
    '18.10.19 8:20 AM (122.38.xxx.102)

    애들 자면서 움직이는 것 땜에 재울 땐 옆에 누워 재워도 침대는 따로 썼어요.
    침대만 분리되도 잠 편히 잘 수 있어요!
    수면 질이 달라집니다!!
    같은 방에 침대만 분리되도 훨씬 편해요

  • 7. ..
    '18.10.19 9:04 AM (203.229.xxx.20)

    ㅋㅋㅋ 희한하죠. 넓은 공간 놔두고 왜 꼭 엄마한테 붙어자는지. 뭔가 본능적으로 그러는것 같아서 싱기하기도 하고요. 저희는 결국 신랑이 아이방 싱글침대에서 자게 됐네요 ㅋㅋ

  • 8. ....
    '18.10.19 9:09 AM (125.176.xxx.3) - 삭제된댓글

    신랑을 아이싱글에서 재우고 엄마랑 아들이랑 함께 자세요
    아이는 엄마체온을 느껴야 잠이 잘 오는 거 같고
    엄마도 그런 아이가 귀엽고 잠으로 힘들지 않은것 같으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6097 인삼꿀절임을 만들었는데 4 돼지 2018/10/27 1,865
866096 #좋은글-용기 2 *** 2018/10/27 1,125
866095 이재명 옹호하며 같이 돌 맞겠다 김현권 의원 SNS 반응 16 ... 2018/10/27 1,656
866094 브라질너트 맛있는데 5 너트 2018/10/27 3,201
866093 입센로랑 쿠션 16 ㅇㅇ 2018/10/27 4,904
866092 나혼자 산다 홍현희씨 3개월만에 결혼이라는데 35 ... 2018/10/27 26,610
866091 제네시스 블랙색상 중후해 보이나요? 10 tiara 2018/10/27 2,363
866090 낮잠 자고 일어나면 왜 배고프죠? 3 이상 2018/10/27 2,578
866089 공휴일에 정기예금 만기면 돈을 못 찾나봐요. 6 ... 2018/10/27 2,946
866088 늘어난 몸무게로 스트레스네요 2 !!?? 2018/10/27 2,063
866087 부동산 상속 관련 이런 부분 아시는 분? 8 혹시 2018/10/27 2,148
866086 스타벅스 햇사과쥬스 넘 맛있어요.... 6 ... 2018/10/27 3,836
866085 문재인 퇴진 운동 지식인 320명 구성ㅋㅋ 18 ㅇㅇ 2018/10/27 3,066
866084 북한의 고아원과 그밖의 다양한 모습 22 북맹타파 2018/10/27 2,485
866083 손바닥,손 끝..모두 거칠거칠하네요. 8 매끈매끈 손.. 2018/10/27 2,343
866082 형님 아들이 아기를 낳았는데요 9 손윗시누 2018/10/27 4,923
866081 인간관계. 배짱을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10 ㅡㅡ 2018/10/27 4,339
866080 겨울 원피스 민소매면 별론가요? 8 왜 이.. 2018/10/27 2,476
866079 훈련소 사진 6 지나 2018/10/27 1,293
866078 김 어떤게 맛있나요 8 d.. 2018/10/27 2,032
866077 이필모씨 4 연애 2018/10/27 5,751
866076 다저스 끝내기 홈런으로 이겼네요 7 ... 2018/10/27 1,945
866075 맛있는 게 먹고싶은데 그게 뭔지 모를때 있으세요? 8 ㅌㅌ 2018/10/27 2,849
866074 북한에 석탄 대금 준 적폐 대통령을 탄핵하라! 8 아이고 2018/10/27 1,501
866073 걸그룹 노래중,파미레도 시도레도라,제목 아시나요? 3 ㅇㅇ 2018/10/27 1,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