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오늘 낮에 블라우스로 다녔더니 쳐다보더라구요

하늘 조회수 : 4,731
작성일 : 2018-10-18 23:48:27
제가 더위를 타고 오늘은 날씨도 좋았는데다 한 두시간
걸으면 돼서 차 세워놓고 좀 걸었거든요
아파트 봐 둔게 있어 근처를 탐색해 봤어요
근데 가끔 여러분들이 흘깃 쳐다보네요
예전엔 예뻐서 많이 쳐다도 봤지만 지금은 아니고
이 날씨에 웬 여자가 저런 하늘한 얇은 옷을 입고 다니나 하고
본거 같아요
저는 하나도 안 추웠고 사람들은 패딩도 입었던데요
것도 운동하는 분들이 더욱요
가을 날씨 낮에는 참 쾌적합니다~
IP : 175.223.xxx.15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반팔
    '18.10.18 11:50 PM (121.146.xxx.167)

    전 오늘 반팔 입고 다녀도 아무도
    안 쳐다 보던 데
    님이 이쁘신 거예요^^

  • 2. 이쁜가봐요
    '18.10.18 11:52 PM (39.113.xxx.112)

    저 반팔로 다녀도 아무도 안보던데요

  • 3. ..
    '18.10.18 11:58 PM (222.237.xxx.88)

    이쁘신걸로 결정.

  • 4. ....
    '18.10.19 12:00 AM (223.62.xxx.245)

    요즘 옷입은것 가지고(아주 이상하지 않은 이상)
    누가 쳐다보고 그러나요?
    그런사람 전혀 없던데... 예민하신가봐요..;

  • 5.
    '18.10.19 12:10 AM (112.153.xxx.100) - 삭제된댓글

    예쁘신가봐요. 저는 다섯시경 흰 블라우스에 스커트 맨다리였는데
    아무도 안보던데요.ㅠ

  • 6. ㅇㅇ
    '18.10.19 12:48 AM (1.243.xxx.254)

    모 라운드 니트티셔츠 입고 더워서혼났어요
    어젯밤엔 너무 추워서 떨었는데
    옷을 어떻게 입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 7. ㅡㅡ
    '18.10.19 6:14 AM (59.9.xxx.67) - 삭제된댓글

    예전에도 예뻐서 쳐다봤다면
    지금도 예뻐서 쳐다본거지요
    못생기면 하늘한 얇은 옷을 입었는지
    두꺼운패딩을 입었는지 안봐요
    예쁘니까 쳐다본걸로
    그리고 어제 낮시간 포근했어요

  • 8.
    '18.10.19 6:17 AM (59.9.xxx.67) - 삭제된댓글

    어제낮 참 포근했는데
    블라우스 입었다고 쳐다본건 아니고
    님이 그냥 예뻐서 쳐다본걸로~

  • 9. dd
    '18.10.19 9:01 AM (125.128.xxx.118)

    저도 반팔 입고 아우터 하나 걸치거든요..낮에는 반팔로 다녀요..아무도 관심없어요...

  • 10.
    '18.10.19 10:17 AM (1.236.xxx.4)

    그렇네요 이쁜다에 한표.

  • 11. 223.62.xxx.245
    '18.10.19 11:45 AM (223.62.xxx.105)

    누가 쳐다보고 그러나요?
    그런사람 전혀 없던데... 예민하신가봐요..;=======> 그건 님이 안예뻐서 안겪어봐서 모르는거예요 우리나라 사람들 남녀노소 예쁘면 시선꽂고 멍하게 봅니다

  • 12. ㅋㅋ
    '18.10.19 1:47 PM (223.62.xxx.245)

    223.62...105님 난독증?
    요즘 옷입은것 가지고 - 라고 했구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5400 30대초반인데 아줌마 소리 들었어요 18 ㅅㅈ그 2018/10/19 5,421
865399 이재명 경기지사 비서실 갑질 도마에 17 읍읍이 제명.. 2018/10/19 2,199
865398 우리 옆집 왜 이러는지.. 9 ㅇㅇ 2018/10/19 5,025
865397 대용량 배추국 끓이는 법 좀 알려주세요 6 저2 2018/10/19 1,644
865396 공유)교육비리.입시비리 제보센터 1 입시부정 2018/10/19 739
865395 인간관계로 고민입니다(펑) 1 ... 2018/10/19 2,148
865394 이런 남자 본 적 있나요? 2018/10/19 1,047
865393 코스코에서 타이어 교체해 보셨나요? 1 코스코 2018/10/19 1,508
865392 넷플릭스 1 궁금 2018/10/19 1,246
865391 남양주 진건읍 경기 어떤지요? 3 ?? 2018/10/19 1,323
865390 싱싱한새우 그냥 생으로 먹어도 되나요? 3 ........ 2018/10/19 2,391
865389 쉬폰 롱롱스커트에는 상의를 뭘 입어줘야하나요? 8 ..... 2018/10/19 1,731
865388 우리나라 북극곰 통키 결국 세상을 떠났네요... 6 동물원반대 2018/10/19 1,286
865387 펌) 자식의 자살을 겪은 아버지 22 .... 2018/10/19 13,855
865386 외국에 오래 사신 분들, 한국이 살기좋은 나라라고 생각하시나요?.. 20 2018/10/19 5,620
865385 멜라민 식기에 호떡같은 뜨거운 음식이요 3 ㅇㅇ 2018/10/19 2,323
865384 엘* 건조기 쓰시는 분들 9 .. 2018/10/19 1,948
865383 예전장터에서 사과 파시던 분들 8 사과 2018/10/19 1,347
865382 대딩 딸 혼자 베트남 여행... 허락 하시겠나요? 24 ㅇㅇ 2018/10/19 5,247
865381 불고기 얘기 또 하네요 35 ㅇㅇ 2018/10/19 5,616
865380 옛날 호프집(?)이 궁금해요 5 2018/10/19 1,278
865379 목폴라에 코트 입고 나왔더니 10 ㅁㅁㅁ 2018/10/19 4,908
865378 타임지 문재인 대통령 바티칸 기념 연설 보도 6 ... 2018/10/19 1,654
865377 띠어리 좋아하는 님들 6 띠어리 2018/10/19 3,455
865376 고양이 소세지 먹어요? 10 ... 2018/10/19 1,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