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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온라인에서 물건사면 전부 상품평 쓰시나요.

꿀차한잔 조회수 : 1,627
작성일 : 2018-10-18 22:00:14

마트도 종종 가지만, 그보다는

옥* ,  g**같은 인터넷에서 더 생필품을 구매하는 것같아요.

키친타올, 두루마리 휴지, 아이들 음료수, 귤, 사과..


확실히 마트보다 더 싸고 할인도 되어서 좋은데 상품평을 남기는게 점점 귀찮아지네요.

상품평을 남기고 사진도 함께 올리면 적지만 적립금도 쌓이는데,

귀찮아서 그냥 넘어가려다가도 웬만하면 저는 상품평도 남기고, 오케이캐쉬백도 적립해두었다가

유용하게 쓰기도 해요.


사실,

전 물건을 끝까지 잘 쓰거든요.

치약 잘라서 끝까지 쓰고, 샴푸는 물 넣어서 욕실청소하거나, 가벼운 옷 빨고

작아진 비누조각들은 비누망에 넣어서 알뜰하게 끝까지 쓰고.


그이상 더 아끼는건 못하겠어요.

세탁기물도 아꼈다가 화장실변기에 넣어서 쓴다고 하고 난방도 잘 안하고, 전깃불도 여덟시면 전부 꺼버리고

잔다는 사람들도 있다는데

전, 그건 무리고요.

일단, 위의 저정도까지는 제가 할수있어요.


세탁기물을 통에 담아 놓고 화장실변기내릴때라던지, 걸레빨때라던지, 청소할때라던지 쓰면 45리터를 아낀다는데

전 그 물통들고 화장실에서 거실을 지나, 뒷베란다로, 또 화장실로, 가다간 허리나 관절이 안좋아질것같고

우리집 그 어느 누구도 그런 수고를 할사람이 없을것같아요.


그리고 저렇게 치약 잘라서 쓰고 비누조각 알뜰하게 쓰는 것도, 어느날, 제가 기분이 안좋아지고

슬픈 기분이 들때라던지 이러면 또 그냥 버려요.

그러다가, 82맘님들도 저정도의 실천은 다 한다고 해서 어,나만 아끼고 산게 아니었네.

혼자 뻘줌도 했어요.

그러고보니 인터넷에서의 상품평도 82맘님들도 안놓치고 잘 쓰시나요.


IP : 121.184.xxx.23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0.18 10:05 PM (222.237.xxx.88)

    되도록이면 어디나상품후기 쓰고 적립금 받는게 좋을텐데
    다른데는 안쓰고 네이버쇼핑은 거의 다 써요.
    네이버는 구매결정하라고 재촉하니 후기 쓰는거 안잊어요.

  • 2. ...
    '18.10.18 10:11 PM (125.177.xxx.228) - 삭제된댓글

    상품평이랑 절약이랑 관계가 없는 거 같다가 있는 거 같다가 헷갈리는 마음을 부여잡고 말하자면
    요새 포이트 모으는 데 재미들려서 열심히 써요 쓰기 귀찮으면 구매확정이라도 꼭 하는데 그렇게 알뜰살뜰 모은 포인트를 엉뚱한 데다 탕진해버리곤 해요
    탕진잼 탕진잼~~

  • 3. 상품평은
    '18.10.18 10:18 PM (223.62.xxx.190)

    포인트 획득 목적이 아니라 정보 공유 차원에서, 다른 소비자들도 도움이 되는 리뷰 써주길 바라면서 현명한 소비에 도움 되도록 씁니다.
    물, 전기, 난방은 적당히 씁니다. 안 쓰고 더럽다거나 감기 걸린다거나 전기세 아까와 책이나 영화를 안 보는건 넌센스라고 봐요.
    치역이나 비누는 끝까지 꼼꼼히 써요, 당연히.
    알뜰한게 왜 원글을 슬프게 만드는건지 알듯하다가도 모르겠네요.

  • 4. 원글
    '18.10.18 10:21 PM (121.184.xxx.235)

    글이 제대로 안써졌나보네요.
    가끔, 남편때문에, 자식때문에 아니면 맘 속상한날, 그런날은, 치약아끼는것 (우리집에서 현재 나만 치약 잘라 쓰고 있음) 도 재미가 안나거든요.
    그럴땐 그냥, 버리고, 또 다시 기운차리면 또 그렇게...살아요^^

  • 5. 다른 가족들도
    '18.10.18 10:25 PM (223.62.xxx.132)

    치약 튜브 잘라서 끝까지 싹싹 긁어모아 쓰자고 하세요.
    님만 인간인가요? 다른 가족들도 지구에 사는 인간인데 환경과 자원보호에 동참시키셔야죠.

  • 6. ㅇㅇ
    '18.10.18 10:26 PM (210.2.xxx.176)

    거의 안 씁니다. 티끌 모아 티끌....

  • 7. 치약
    '18.10.18 10:36 PM (180.65.xxx.11)

    튜브짜개로 밀어서 쓰는데(미용실에서 쓰는 것 처럼 완전히 납작하게 밀어주는)
    이거랑 자르는 거랑 차이가 있을까요?
    자르면 많이 남아있나요?

  • 8. wii
    '18.10.18 10:50 PM (175.194.xxx.204) - 삭제된댓글

    상품평은 괜찮아서 꼭 추천하고 싶을 때 남겨요. 식재료는 상품평 많은 순으로 봐서 적당하다 싶으면 사는 것들이 있는데 (오이지, 반건조오징어, 총각김치 등) 먹어보고 이만하면 됐다 정착하겟다 싶으면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귀찮아도 남기는 편이에요. 나도 누군가가 그런 귀찮은 일을 해놨기 때문에 쉽게 쇼핑하는 거라 생각해서요. 그 외에는 그냥 평범하게 만족이나 보통 정도 누르고 끝냅니다.
    포인트 쌓으려고 해본 적은 없고. 치약은 갈라보면 엄청 많은데 일단 한번 자르면 굳어가는 게 보여서 끝까지 짜는 도구 검색해봐야겠네요.

  • 9. 상품평
    '18.10.18 10:57 PM (120.136.xxx.136)

    구매 선택에 도움되길 바라며 꼼꼼히 쓰는 편입니다!

  • 10. ㅇㅇ
    '18.10.19 4:41 AM (211.202.xxx.73)

    네이버는 남기는데 그게 돈이 쌓여요.
    꽤 쌓여서 웹툰 같은 거 유료 볼 때 써요.
    네이버는 후기 삭제도 안하고 저도 다른 분들 거 참고해서 쓰는 편이에요.

  • 11. 그게
    '18.10.19 7:46 AM (58.225.xxx.20)

    구매확정 해달라는겸 후기도포함 아닌가요?
    구매확정 빨리안해주면 판매자 돈받는게 늘어져서
    저는 받자마자 확정눌러주고 간단한 별체크해도 포인트도 받아요.

  • 12. 구매확정은
    '18.10.19 8:16 AM (222.120.xxx.44) - 삭제된댓글

    반품 안할 마음일때 하고요.
    중국산 가전제품 한번 쓰고 고장난 경험이 있어서요.
    상품평은 체크하는건 해요. 구체적 상품평은 잘안써요.
    치약은 가운데를 잘라서 마르지 않게 서로 끼워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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