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위,대장내시경상 이상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차도가 없어요

위장병 조회수 : 2,986
작성일 : 2018-10-18 20:29:20
한방으로 가야하나요
벌써 한달이 다 돼가는데 차도가 없어요
의사는 별수없다며 한달치나 약을주는데
그 안에 위산 억제제도 있네요
전 위산이 과다가 아니라 위산억제같은데...
제 증상 좀 봐주세요

1. 공복일때는 속이 편하고 음식이 들어가면 그득하고
답답하다

2. 명치를 누르면 아프다

3. 헛트림이 심하다

4. 신물올라옴 없음이요




IP : 210.103.xxx.3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0.18 8:33 PM (125.137.xxx.227)

    카베진 드셔보세요.

  • 2. ...
    '18.10.18 8:39 PM (182.228.xxx.143)

    담낭에 원인이 있을수 있어요.
    검사해보세요.

  • 3. 12233
    '18.10.18 8:41 PM (220.88.xxx.202)

    복부초음파 해 보셨나요??

  • 4. 의사가
    '18.10.18 9:13 PM (210.103.xxx.30)

    초음파해보자는 소린 없어서 안했는데
    것도 해야할까요
    담낭검사가 따로 있나요

  • 5. 지금 제 증상을
    '18.10.18 10:09 PM (210.103.xxx.30)

    찾아보니 담적증과 아주 유사하네요
    양방에서 기질적으로 즉 진단으로는 아무이상없는
    걸 기능성위장장애 또는 신경성 위장장애라고하는데
    한방에선 미쳐 소화하지못한 음식물이 부패하여 담독소로
    변하고 그것이 위외벽에 쌓여 굳어지는 병이라고 하네요

  • 6. docque
    '18.10.18 10:17 PM (221.155.xxx.129)

    위/장 내시경에서 기질적 병변이 발견되지 않고
    소화불량(불편감)을 호소 하는 경우
    "기능성소화불량증"이라고 진단합니다.
    위장약(위산분비억제약)과 외장관운동조절약, 신경안정제 등을 주로 처방합니다.

    https://synapse.koreamed.org/Synapse/Data/PDFData/0028KJG/kjg-57-67.pdf

    참 바보같은 진단인데요.
    소화불량의 원인이 꼭 내시경으로 확인이 되어야 하는건 아닌데
    그걸 기준으로 원인을 찾으려고 해서 이렇게 진단이 됩니다.
    물론 진단명을 가르쳐주는 병원도 거의 없습니다.
    그냥 약을 줄테니까 드셔보시고 다시 오세요.
    이게 전부입니다.
    병원에서 해줄 수 있는 전부 인데요.

    "기능성 소화불량"은 다른 말로 하면 "모른다" 입니다.
    안타깝게도 현대의학에서 가장 치료를 못하는 병이 소화불량입니다.

    ##########

    속이 불편하고 소화가 안되는 건 원인이 아니라 결과입니다.
    아마도 기본적인 소변검사와 혈액 검사를 통해 별다른 이상을 발견하지 못했을 겁니다.
    이상을 발견했다면 그걸 기준으로 병명을 알려 줬을 것이고
    치료법도 달라졌겠죠.
    간수치도 정상이었을 거구요.
    그래서 위장약만 주는게 매우 일반적인 표준 치료법이 됩니다.
    매뉴얼 대로 한겁니다.

    치료법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원인을 알면 치료가 쉽게 됩니다.
    결과를 치료하려 하지 마시고 원인을 치료하면 됩니다.

    다만 문제가 생겨도 진단이 잘 안되는 부분이 있을 수 있다는걸 이해하셔야 합니다.

    예를 들어 여성들은 남자들에 비해 혈색소농도가 낮습니다. (평균치 기준)
    평균치를 기준으로 정상범위를 정하다 보니
    어지간한 빈혈은 빈혈로 진단이 안됩니다.

    근데 빈혈 하나만으로도 간기능이 저하되고
    위산분비가 줄어들고 소화능력이 약해지며
    추위를 많이타며 건조증에 두통까지 두루두루 고생을 하게 됩니다.
    단지 기준이 잘못된 관계로 빈혈진단이 안되니 치료할건 없고...

    소화가 잘안되는 사람이 운동도 안하고 스트레스도 받고
    혹시라도 과식이 겹치면 불완전 소화로 간에 상당한 과부하가 생깁니다.
    간은 피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빈혈은 간기능저하를 반드시 동반합니다.
    간기능이 자히되었을때 과부하가 걸리면
    헛배가 부르고 명치끝이 아픕니다.
    담즙분비가 잘 안되기 때문에 기름진 음식을 소화시키기도 힙듭니다.
    이때 아랫배가 차가워지는 것은 당연한 겁니다.(간문맥의 혈행장애)

    위산분비가 잘 안되는 빈혈로인한 추위를 타는 사람들에게
    위산분비억제제를 장기간 처방하면
    영양소의 소화흡수가 차단되어서 빈혈은 오히려 더 악화가 됩니다.
    잠시 속은 편할 수 있지만 점점더 기능이 저하될 수 밖에 없습니다.
    10년이상 위장약을 복용하는 사람들은 이런 악순환에 빠진 경우입니다.
    종종 있습니다.

    한가지 가능성이 높은 예를 들어 보았읍니다만
    좀더 구체적인 해결책을 찾기 위해서는 동반되는 증상들을 상세하게 체크할 필요가 있습니다.

    http://cafe.daum.net/docque/LZml/358

    위 체크리스트를 참고하세요.

    ##########

    급한 대로 모든 약을 끊고 운동과 소식을 통해서도 어느 정도 증상개선은 가능합니다.
    그냥 밥끓여서 아주 조금씩 나눠먹고 유산소운동 하세요.
    커피나 밀가루음식 등 부담되는 음식은 전혀 먹지 마시고.
    약은 차라리 소화제를 드시는게 더 효과적입니다.

    배가 고프지 않은 상태에서 음식을 드시면 벗어나기 힘듭니다.

  • 7. docque
    '18.10.18 10:18 PM (221.155.xxx.129)

    기능성 소화불량은 결과입니다.
    원인을 찾아야 치료가 됩니다.

    그게 빈혈이든 운동부족이든, 스트레스이든, 잘못된 식습관이든, 아니면 전부든.....

  • 8. docque
    '18.10.18 10:21 PM (221.155.xxx.129)

    기능성소화불량이 오래 반복/지속되는 과정에서 담석이 생기기도 하고
    신경쇠약증(불면증, 우울증)이 동시에 나타나기도 하고
    간기능이 저하되어 저혈당증이나 만성피로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 9. docque
    '18.10.18 10:25 PM (221.155.xxx.129)

    위장약과 소화제는 전혀 다른 약입니다.
    위장약은 위산분비를 막아서 소화기능을 억제합니다.
    헛배가 부르고 소화가 잘 안되는데 도움이 될 수가 없습니다.

  • 10. 마이러브
    '18.10.18 10:39 PM (125.176.xxx.154)

    저랑 아주 비슷하세요 내시경문젠없고요
    그냥 항상 소식하고 꼭꼭 천천히 씹고 커피 기름진음식 피하고 과일도 많이 안먹어요 그냥 나물류가 젤 속편해요
    근데 커피를 끊지못하네요 ㅜ ㅜ

  • 11. 듣던중
    '18.10.19 7:55 AM (175.223.xxx.169)

    젤 속시원하네요
    의사도 두리뭉실 스트레스 어쩌고 하는데
    정말 감사해요
    근데 까페에서 건강체크 해보고픈데
    고양이라 안돼네요;;

  • 12. ,,,
    '18.10.19 9:42 AM (121.167.xxx.209)

    서울 신내동 서울 의료원 이계희 선생님 예약해서 진료 받아 보세요.
    아마 위 내시경은 다시 하게 하실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1768 누가 내인생좀 대신 살아줬으면 2 ㅇㅇ 2018/11/14 1,345
871767 연세대학교 앞에 11 겁쟁이 2018/11/14 2,269
871766 다음이랑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순위가 13 궁금해서요 2018/11/14 2,216
871765 마스크 쓰고 다니니 좋네요 5 2018/11/14 2,663
871764 밤마다 손발이 찬 이유가 기가 부족해서 인가요.? 2 불면증 2018/11/14 1,855
871763 수능 후 2박3일 여행지 추천 6 나무 2018/11/14 1,389
871762 한유총과자한당이 이길거같아요 12 ㅈㄴㄷ 2018/11/14 1,458
871761 냉장고 8년 사용하면 as말고는 답이 없나요? 14 야식왕 2018/11/14 2,330
871760 자취녀 조언좀ㅠ 오피스텔 전세가와 매매가 같으면 위험한가요 11 워니 2018/11/14 5,125
871759 5살 아이 홍삼 4 포로리2 2018/11/14 1,074
871758 원두콩으로 사면 어디가서 갈면 될까요 4 원두 2018/11/14 960
871757 입시 무식한질문(수시,정시, 숙명여고사건) 11 입시 2018/11/14 1,470
871756 서글픈 인생 8 mabatt.. 2018/11/14 2,652
871755 수능 도시락으로 죽 싸보신분.. 17 ㆍㆍ 2018/11/14 3,017
871754 44살이 되니 갑자기 사는게 두려워지네요 9 40대 2018/11/14 5,247
871753 1월 하와이 춥나요? 8 미니맘 2018/11/14 3,474
871752 핫쵸코 2 겨울아이 2018/11/14 929
871751 신축아파트 전세 놓으려고 합니다. 6 .. 2018/11/14 2,324
871750 상류층이라면 어느 정도를 말하나요?? 16 tree1 2018/11/14 6,417
871749 "아베 측근 日정보당국 수장, 몽골서 北고위관리 또 극.. ..... 2018/11/14 829
871748 빨래건조대 끝판왕은 뭔가요? 15 베베 2018/11/14 4,953
871747 유기 고양이 3 ... 2018/11/14 1,061
871746 112 에 주거침입을 신고했는데, 조언이 간절해서요.. 아랫글올.. 1 은행낭구 2018/11/14 1,700
871745 경기도 외곽사는데, 왜 학원때문에 이사가는지 이해되네요. 17 ... 2018/11/14 4,029
871744 민족 우월론에 거부감 느끼면 매국노라고 보십니까? 3 Mosukr.. 2018/11/14 728